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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로키산맥

[카나나스키스 40A]언제 봐도 아름다운 로워 카나나스키스 호수/Lower Kananaskis Lake

by Helen of Troy 2022. 8. 22.

 

임시 보관함에 2018년 8월에 저장된 사진들을 포스팅해 봅니다.

2018년 8월 14일

석양의 아름아운 로워 카나나스키스 호수

 

매년 카나나스키스 호수가 있는 캐빈에 도착하면

짐을 풀고 정리한 다음에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캐빈 바로 아래에 있는 호수로부터 찾는다.

 

 

얼마 전에 발생한 산불로 주위가 온통 자욱한 연기가 깔렸다.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지난 20여 년간 이곳에 오면 늘 하던 대로 호수에 돌 던지기부터 일제히 시작~~~

 

 

이곳에서 늘 가족사진을 찍는 것을 알기에

순순히 포즈를 취해 주는 복덩이 아들...

 

 

다른 도시에 사는 맏딸은 직장일이 너무 바빠서 함께 오지 못해서 아쉬운 가족사진

 

 

내 모습도 막내가 찍어주고...

 

 

 

 

 

 

산 뒤로 넘어가는 붉은 해가

붉그스럼한 연기로 마치 보름달처럼 보인다.

 

 

자욱한 연기 덕분에 태양을 똑바로 마주 볼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

 

 

 

 

 

 

호숫가에 선 남매

 

 

 

호숫가에 선 부자

 

 

 

 

서서히 산봉우리 뒤로 지는 해를 뒤로 하고..

 

 

호수 주위를 잠시 걸어 보았다.

 

 

자갈밭에서도 shrub과 야생화들이 제법 잘 자라고 있다.

 

 

야생화 1

 

 

야생화 2

 

 

야생화 3

 

 

야생화 4

 

 

 

 

 

야생화 5

 

 

좋아하는 벤치에서 호수를 바라다보는 부자

 

 

 

 

야생화 6

 

 

저녁을 먹으로 캐빈으로 가는 길...

 

 

야생화 7

 

 

야생화 8(들장미/Wildrose)

 

 

야생화 9

 

 

15년 전인 2007년 7월 16일에 같은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