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유황 온천2 [밴프 여행16]곤돌라를 타고 정상까지 [밴프로 겨울여행 2] 영하 23도의 강추위 탓인지 곤돌라의 무게를 지탱해 주는 케이블마저 얼어붙어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신경을 쓰였지만 무사히 꼭대기까지 우리를 무사히 데려다 주었다. 곤돌라애서 내리자마자 살을 에이는듯한 차가운 공기에 잠시 코는 얼얼하고 가슴 밑바닥까지 오그라드는 기분에 당.. 2010. 12. 27. [밴프 여행15]한겨울에 밴프로 가는 길, 밴프의 유황온천.. 영하 25도의 날씨에도 밴프의 명소인 유황온천에는 여전히 따끈한 온천을 즐기는 모습.. 12월 세주일을 계속해서 가진 크리스마스 공연과 2주간의 겨울방학이 시작되어서 매일같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끝나서 드디어 멀리 한국에서 설국의 캐나다로 처음 방문한 블친구와 집에서 약 4.. 201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