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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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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12

[스페인 알메리아 4] 지중해 연안의 산 호세 해변에서 (San Jose Beach) 스페인의 남동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산 호세 해변 산 호세에서 제일 가까운 주요도시인 알메리아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 해안을 따라서 위치한 코스타 델 솔 해변의 동쪽 끝에 위치 해 있다. 산 호제는 알메리아에서 동쪽으로약 40 km 떨어진 곳으로 Cabo de Gata-Nihar(카보 데 카타-니.. 2012. 5. 7.
[스페인 알메리아 2] 알메리아 항구 & Cabo de Gata 해상공원을 따라서... Cabo de Gata, Almeria, Spain 지중해 연안을 끼고 위치한 아름다운 카보 데 가타 자연공원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알메리아는 아름다운 지중해의 휴양지인 Costa del Sol 해변에 위치한 아름답고 조용한 해변의 도시이다. 오래 된 기차역 바로 옆에 위치한 알메리아 항구... 같은 자리에서 바.. 2012. 2. 17.
[스페인 그라나다 7] 그라나다 대성당 (Granada Cathedral of Incarnation) 그라나다 대성당 중십부에 위치한 제대(Capila Mayor).. 우선 그라나다의 역사를 살펴보면, 1500-2000 BC년에 작은 이베리아 부족들의 마을로 시작해서 1000년 BC 경에는 페니카이인들이 이곳을 그들의 무역 활동을 위해서 식민지로 삼아정착해서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그후로 북 아프리카의 카.. 2011. 12. 13.
[스페인 그라나다 6]알함브라 헤네라리페 정원 (Generalife) The 헤네라리페 궁전 (palace of the Generalife) Generalife (헤네라리페)는 스페인의 그라나다 도시에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알함브라 궁전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남동쪽에 위치한 태양의 언덕 (Hill of the Sun or Cerro del Sol) 위에 자라잡고 있으며 이 얻덕에서 그라나다의 도시 전체.. 2011. 11. 15.
[스페인 그라나다 5] 알함브라 - 찰스 5세 궁전(Alhambra-Charles V palace) 2010년 여름에 결혼 25주년을 자축할 겸, 결혼 후 처음으로 세 아이들을 집에 용감하게(?) 남겨 두고 한달동안 자유롭게 스페인, 남부 프랑스와 서부 독일 (그리고 잠시 스위스)를 다녀 왔다. 발이 가는대로 돌아다니는 것을 종아하는 옆지기와 나는 단체여행 체질이 전혀 아니어서 여행 떠.. 2011. 11. 12.
[스페인 그라나다 4] 알함브라 궁 3탄 - The Partal Palace The Partal Palace Portico - Alhambra 알함브라를 하루에 방문하기엔 버거울 정도로 볼 것이 너무 많아서 아침 오픈시간부터 문을 닫을때까지 밥도 걸어다니면서 간단히 해결하면서 부지런히 걸어 다녀야지만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아래에 소개 해 준 .. 2011. 6. 22.
[스페인 그라나다 2] 알함브라 1탄 - 라 알카자바(La Alcazaba) 라 알카자바 (La Alcazaba) 성벽 알함브라를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지는데, 첫째는 찰스 5세 국왕의 궁전(Charles V's Palace), 두번째는 알카자바(La Alcazaba)라고 불리우는 견고한 성, 세번째는 알함브라에서 제일 유명하고 인기로 제일 관광객들이 몰리는 무어인들의 최고의 나자리스 궁전(Nazari.. 2011. 6. 3.
[스페인 코르도바 3] 독특한 대문들... 코르도바는 로마시대부터 스페인 남부의 중요한 도시로 시작을 해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고도답게 별로 크지않는 예전의 코르도바의 좁은 골목위에빽빽하게 들어선 건물의 양식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긴 역사와 문화를 엿볼수 있었다. 북미에서 오래 살면서 반듯반듯하게 바둑판처럼 잘 계획된 도시의 길에 익숙한 내게미로같은 좁은 골목들이 거미줄처럼 아무런 패턴도 없이 얼켜서 이어진코르도바 옛길을 헤메이면서 마치 1000년 전 과거 속으로 돌아가서아라비언 나이트 이야기 속의 주인공인양 착각이 들 정도로 옛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거미줄같이 펼쳐진 좁은 골목위에 수많은 대문들 하나 하나가 집 주인의 얼굴이 다르듯이 독톡한 디자인으로 천천히 돌아가는 활동사진처럼 전개가 되듯이 천천히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다.처음엔 41도.. 2011. 5. 20.
[스페인 코르도바 2] 코르도바의 오래된 골목에서.. 코르도바의 오래되고 좁은 골목길에서... 아침 일찍 세비야에서 기차를 타고 코르도바에 도착해서 약 세시간동안 아름답고 유서깊은 메트키타에서 시간을 보낸 후에 거리로 나오니 벌써 40도를 넘는 무척 더운 날씨여서 우선 그늘을 찾게 되어서 호텔에 두고 온 파라솔이 무척 아쉽다. 메.. 2011. 5. 17.
[스페인 코르도바 1] Mezquita (메즈키타) 바르셀로나를 거쳐서 세비야에 도착한지 3일째 되는 7월 2일에 세비야에서 이른 새벽에 기차로 한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안달루시아의 오랜 고도시인 유서깊은 코르도바를 방문했습니다. 반 사막성 기후라서 유일하게 올리브 나무만 자라서 끝도 없이 올리브 과수원이 기차 .. 2011. 5. 11.
[스페인 세비야 3]알카자르의 아름다운 타일과 조각 작품들.... 안달루시아 지방의 명소는 물론 일반적인 집들 까지도 다양하고 섬세한 디자인의 타일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다. 특히 이슬람의 경당에는 어떤 형상이나, 조각품이나, 그림이 전혀 허용되지 않아서 대신 화려한 색깔과 정교하게 만들어진 타일과 나무에 아랍 글짜를 새긴 조각품들이 단.. 2010. 9. 2.
[스페인 세비야1]Sevilla & 알카자르(Alcazar)... 6일간 머물렀던 바르셀로나를 뒤로 하고, AVE 고속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약 500 km 떨어진 마드리드에서 잠시 경유해서(마드리드는 이미 두번을 방문을 했기에) 이번 여행의 두번째 행선지인 세비야로 바로 향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약 1000 km 떨어진 세비야는 스페인의 남서부 지.. 201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