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의 라임1 [재미난 영시174]Sweater Weather: A Love Song to Language by Sharon Bryan/스웨터를 입을 날씨: 언어에 바치는 사랑가 이번 주부터 아침저녁으로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확연하게 초겨울로 접어든 것 같아서 벌써 옷깃을 여미게 된다. 매일 두 세편씩 읽는 시 중에서 요즘 절기와 걸맞은 제목의 시를 다시 만나서 새삼스럽게 매 연에 등장하는 라임도 좋고, 리듬감도 있어서 소리내서 읽는 재미가 솔솔 한 이 재미난 시를 공유해 봅니다. 아울러 시 전체가 영어의 숙어/idioms 로 쓰인 것이 특색인데 이참에 영어 표현법을 배워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Sweater Weather: A Love Song to Language 스웨터를 입을 날씨: 언어에 바치는 사랑가 by Sharon Bryan/샤론 브라이언 Never better, mad as a hatter, right as rain, might and main, ha.. 2022.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