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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Helen's Family85

막내의 색다른 생일 기념 파티 "Helen's Pandora Box"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생일 기념 파티가 조금씩 바뀌나 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식당이나, 집에서 친구들이 모여서함께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넷플릭스 영화를 보거나 보드게임을 하더니올해는 Rug Studio, Knitting/Crochet Corner,혹은 도자기 공방에 예약을 해서친구들끼리 모여서 수제품을 만드는 추세로 들어섰다. 막내의 올해 Birthday Wish의 일환으로 우리 가족은 도자기 스튜디오에 예약을 해서여자 셋이서 방문했다. 예전에는 나도 한 때는 그림을 자주 그렸고,곧잘 그린다는 소리도 들었지만,지난 20여 년간은 단 한 번도 붓을 든 적이 없지만,막내 요청을 못 이기는 척 오랜만에도자기 스튜디오에 왔다. 막내는 지브리에서 나오는 Soot Spir.. 2026. 4. 14.
맏딸의 올 시즌 첫 현악 4중주 공연 1부에서... 공연 포스터 맏딸이 2024-25 시즌에 합류한Vertex String Quartet/버텍스 현악 4중주단의 연주회가11월 21일 저녁에 Knox Church에서 열렸다. 매 시즌마다 3회의 정기 공연이 열리는데이번 공연은 올 시즌 첫 번째 무대로1부에서는 베토벤의 현악 4중주 Op.95, "Serioso/진지하고 엄숙함"과디즈니 만화 영화 주제곡 메들리가 무대에 올려졌다. 공연 전 잠시 합을 맞추는 멤버들... 비올리스트 제나(오른편에서 두 번째)는불과 한 달 전에 둘째 아기를 출산한 후인데도이 공연에 무리를 감수하면서 출연했다.) 베토벤 현악 4중주 Op. 953 악장: Allegro assai vivace ma serioso 4 악장: Larghetto expressivo-Allegrretto .. 2025. 11. 24.
11월 21일 맏딸의 현악 4중주 공연 2부에서... 현악 4중주 공연을 잘 마치고 단원들과 함께... 2부 공연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죠셉 라이/Joseph Lai 씨가 공연에 앞서서그가 작곡한 현악 4중주 Opus 2번에 대한 설명과 배경을청중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영원한 동반자"라는 제목이 붙여졌는데올해 8월에 완성이 되어서이날 공연이 초연/world premiere! 무대이다이 작품은 그가 오랫동안 함께한 동반자 반려견들과의추억과 그리고 그들의 죽음까지 다양한 감정들을 토대로 쓰인 곡이다. (아래 동영상은 내 셀폰으로 어설프게 담아 본 영상들이다.)1악장: Harking back/귀 기울이며 듣기 2악장: Treat/강아지 간식 3악장: Nostalgia/노스탤지어 4악장: Doggy Park/개를 위한 공원 (참고: 우리 .. 2025. 11. 24.
한 달간 여행을 떠난 막내 샌프란시스코에서... 2주일 전에 막내딸이 한 달간 여행을 떠났다.태어나서 백일이 되던 날부터 늘 가는 로키산맥으로10일간의 가족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딸은어려서부터 일 년에 최소한 4-5번의 가족여행을 다녀와서인지여행을 좋아하는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는지,아이 셋 중에 여행을 제일 좋아한다. 도쿄의 막내가 좋아하는 미피, 헬로 키티, 미카추 가게에서... 막내딸은 만 14살부터 알바를 시작해서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재주 좋게 페이가 좋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모은 돈으로 보고 싶은 공연이나 전시회 혹은 축제가 열리는도시로 친구와 혹은 혼자 여행을 곧잘 다녀오곤 했다. 우리 집은 만 18살이 된 후에는 대학교 학비부터 용돈,그리고 집에서 살면서 매달 내는 월세까지 부담하며 경제적인 독립을 원칙으로 삼았.. 2025. 11. 14.
좋은 일로 두 번 케이크를 먹은 금요일 아침에... 가을이 완연한 9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침에뜻깊은 이벤트에 참석하게 되었다.사제 서품 26주년을 맞이하신 마크 본당 신부님 오늘 9월 26일은5,000여 가구가 속해 있는거대한 세인트 토마스 무어 성당의본당 신부님이신 마크 신부님의 사제 서품 26주년이 되는 날이다. 성당 비서 일을 하는 올리비아 자매가케이크를 잘라서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그래서 아침 8시 미사가 끝난 후, 성당 로비에서기념 케이크를 준비해서 오늘 미사에 참석한 신자들과조촐하게 서품 기념일을 기념했다. 15,000여 명의 수많은 신자들의 공동체를 이끌어 가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텐데도늘 소탈하고 격의 없이 살갑게 대해 주시는 사제라서한 신자로서 큰 은총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시는 신부님에 비해서기껏 일주일에 .. 2025. 9. 27.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한 큰 딸 캐나다 동부이 있는 대학교로 진학하면서집을 오랫동안 떠난 큰 딸이 2 년 전에 우리 도시로 이직하면서18년 만에 가족과 함께 집에서 함께 살았다. 젊은이들이 집을 장만하기에는점점 치솟는 집 값 때문에,3년간 우리와 함께 살면서돈을 모은 후에 집을 사서 독립할 예정이었다.큰 딸은 요즘 젊은 사람들과 달리패션이나 화장품 등에 관심도 없어서 꾸밀 줄도 모르고,살면서 큰 욕심을 부리지 않은 교과서같은 성격이라서다행히 월급에서 대부분을 저축할 수 여건이 되었다. 그러다가 4월 중순 경에 딸과 산책을 하다가우리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출근 버스 정류장은 20 미터 거리에 있고,자연보호 구역 바로 옆에 위치해서 위치도 좋고,딸이 원하는 조건을 거의 다 갖춘 집이 매물로 나왔다는 팻말을 보고 나서, 별생각 없.. 2025. 7. 1.
이직 후 여전히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는 맏이 2025년 5월 30일에 열린Vertex Quartet 공연 포스터 멘델스존과 모차르트 현악 4중주 작품 연주하는 모습 맏딸은 학부와 대학원에서 첼로를 전공하고오케스트라 단원과 컨서바토리에서 첼로를 가르치면서첼리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그러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거의 1년 반 동안 공연이 전면 중단되기 직전인 2019년에 다행스럽게도 회계학 학부를 졸업을 해서바로 연방정부 감사를 담당하는 회계사로 취직을 하게 되어서음악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오케스트라 단원 자격으로간간히 공연을 하기도 하고,주말에는 컨서버토리에서 여전히 제자들을 가르쳤다. 연주가 끝난 후 버텍스 4중주단과 함께 그러다가 2023년에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로 좋은 조건으로이직을 해서 17세.. 2025. 6. 26.
회계사 마지막 관문 시험을 패스한 딸의 자축 오늘 아침 일찍이 6시 반에 큰 딸이 공인 회계사의 마지막 관문 시험인CIA(Certified Internal Auditor) 시험을 보러 집을 나섰다. 시험은 8시부터 11시까지 세 시간이 걸리는데,운전에 자신이 없기도 하고, 주차장 상황을 고려해서먹고 싶지 않다는 딸에게 억지로 떠 먹이다시피 먹인 후,일찌감치 떠나는 딸을 웃으면서 배웅했다.솔직히 시험도 시험이지만,제대로 시험 장소까지 잘 갈지 더 걱정이 되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첼로를 전공한 딸은 오디션을 거쳐서 어렵사리 오케스트라에 입단해서  원하는 대로 첼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하지만 생각보다 경제적으로는 그리 윤택하지 않았기에만약을 위해서 아빠의 권유대로 오전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파트타임으로 전공과 전혀 다른 회계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 2025. 2. 26.
복덩이 아들이 새로 시작한 직장 자폐 장애가 있는 복덩이 아들은모두의 기대를 뒤엎고중고등학교에 이어서 대학교까지 졸업하더니취업이 쉽지 않은 환경인데도, 졸업하자마자직원 4만 명이 넘는 대기업 Stantec 직장에 취업이 되어서늘 노심초사하던 우리 가족은 참으로 오랜만에 안도의 숨을 크게 내쉬었다. 그렇게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일을 시작한 아들은직장을 다니면서도 다양한 challenges를 겪으면서도사회성도 조금씩 나아졌고,자기의 일에 대해서 긍지도 생기게 되었고,적지 않은 월급까지 받아서부모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그러다가 뜻하지 않게 발생한 코비드-19 사태로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아들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바람에10년을 다니던 직장을 2021년에 그만두게 되었다. 그 후, 코비드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장애인으로서 취업하기는 .. 2025. 1. 30.
맏딸이 속한 Vertex Quartet 현악 4중주 실내악 연주회 2024-5 시즌 첫 공연 포스터Vertex Quartet: From Yesterday to Penny Lane  지난주 10월 11일 금요일 저녁에 시내에 있는 낙스 교회에서 맏딸이 첼로 주자로 활동하는버텍스 현악 4중주단/Vertex Quartet의 정기 공연이 열렸다. 맏딸은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첼로를 전공한 후타 도시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다가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에 다행스럽게 공인회계사로 전업을 큰 갭(gap) 없이계속해서 일을 했다. 작년에 우리가 사는 도시로 직장을 얻게 되면서18살에 집을 떠난 후 처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후,12살부터 에드먼턴 청소년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던옛 친구들이 활동하는 버텍스 현악 4중주단에 첼로주자가개인사정으로 결원이 되면서 2024-5 시즌 공연부.. 2024. 10. 15.
미국 LA에서 가진 51년 만의 특별한 만남 5월 8일 레돈도 비치에서...  지난주 미국 LA에서 3박 4일에 걸쳐서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남편의 중고등학교 동기들의 칠순 잔치 모임이 열려서함께 다녀왔다. 한국에서 나의 최종학력은 국졸이다 보니이처럼 동창 모임에 참석할 기회가 없어서내심 어떤 분위기의 만남인지 무척 궁금하던 차에LA에 거주하는 친한 세 가족도 오랜만에 만나 볼 겸 9일간 LA에서 머물렀다.  5월 7일 첫 만남의 시간 다른 동기들은 그동안 서로 만남을 가졌지만,이런 모임에 처음 참석한 남편은 대부분 졸업한 후51년 만에 처음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여서몇 달 전부터 아이들처럼 들뜬 마음으로 이 날을 기다렸다. 남편은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서 올해 69세가 된다고부러운 눈총을 받았는데, 겉은 세월의 흔적이 확연하지만, 내 눈에는 이.. 2024. 5. 15.
2024 복덩이 아들의 생일 쿠키 케이크 2024년 생일에 만든 피너트 버터 쿠키 케이크 그저께가 복덩이 아들의 생일이 돌아와서 며칠 전에 올해는 어떤 생일 케이크를 원하는지 물어봤더니 기대와 달리 아들이 평소에 늘 좋아하던 피너트 버트 맛이 나는 쿠키 케이크를 주문해 왔다. 사실 자폐 장애를 가진 아들에겐 정상인들보다 사람의 오감이 아주 민감한 데다가 충동적인 행동을 제어하는 약의 부작용 중 하나가 식욕을 저하시켜서 19살이 될 때까지 음식의 냄새, 식감, 맛, 모양 등이 마음에 들어야 만이 거의 책임을 완수하는 것처럼 음식을 먹곤 했다. 그래서 아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이것저것 만들어 보다 보니 저절로 나만의 레시피도 많이 개발하게 되었고, 20여 년간의 이런 내공이 쌓였는지 지인들 사이에 요리를 잘한다는 평도 듣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아.. 2024. 4. 18.
열한 번째 새 옷으로 갈아입은 복덩이 아들 이불/security blanket 며칠 전에 열한 번째 새 옷으로 갈아입은 복덩이 아들의 애착 담요/Security Blanket 자폐 장애가 있는 우리 복덩이 아들과 35년간 함께 한 특별한 이불이 있다. 소리, 냄새, 터치/touch에 민감해서 그야말로 온 사방이 두려운 상황 속에 갇힌 아들에겐 이 이불은 아들이 거의 만 5살 반이 될 때까지 말을 못 해서 의사소통을 전혀 할 수 없을 때에 어디를 가도 함께 한 파트너이자 피신처였다. 해진 이불 말을 시작한 후에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아주 민감한 아들에겐 이 이불이야말로 그런 힘든 상황을 견디게 해 준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이다. 2020년 3월 3일에 열 번째 새 옷으로 갈아입은 이불 지금도 잘 때에 이 이불을 덮고 자기도 하고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거나 비디오를 볼 때에 .. 2024. 4. 7.
32째 생일을 맞는 복덩이 아들의 생일상/연어구이, 모듬 채소 구이, 색다른 잡채와 오렌지 치즈케이크 지난 주말에 복덩이 아들이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펜실바니아 대학 병원에서 태어났는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나이 앞자리에 3자가 붙었으니, 감회가 새롭다. 올해 복덩이 아들이 주문한 세 가지 음식은 미역국을 포함해서 연어구이, 모둠 야채 오븐구이와 잡채였고, 생일 케이크는 얼마 전에 생일을 맞이한 막내처럼 오렌지 치즈 케이크를 골랐다. 음식 #1 평소와 색다르게 준비해 본 잡채 #2 모듬 야채 오븐 구이 음식 #3, 메인 코스로 주문한 연어구이 색다르게 준비한 잡채 지난주는 여러 가지 일로 바빠서 장을 보러 갈 시간이 없어서 역시 집에 있는 양파, 붉은 피망/Red Pepper, 껍질콩/sugar snap peas와 당근으로 간단하게 준비했고, 당면은 아침부터 물에 불려 놓았다. 생일 .. 2021. 4. 21.
올해 막내의 할로윈 의상(복장)은 영화 Corpse Bride 의 신부 에밀리 올해 할로윈은 Trick or Treating 하기에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예년과 달리 너무 조용하고 한산해서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예년처럼 기발한 할로윈 복장을 입고 갈 할로윈 파티도 없고, 동네 아이들이 무시무시하거나, 귀엽고 앙증맞은 할로윈 의상으로 차려 입고 문을 두드리면, 과자를 일일이 나누어 줄 일도 없는데도, 지난 20여년간 매년 다른 복장을 입어 온 탓인지, 그냥 넘어가기 보다는 고심끝에 할로윈 복장 캐릭터를 드디어 정했다. 올해 막내가 정한 캐릭터는 스토리 라인도 탄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고 음악까지 훌륭해서 매년 할로윈이 되면, 둘러 앉아서 같이 다시보기를 하는 팀 버튼/Tim Burton 감독의 2005년에 개봉된 판타지애니에이션 뮤지칼 'Corps.. 2020. 11. 1.
복덩이 아들 31번째 생일에 준비한 생일상/오트밀 건포도 호두 쿠키 레시피 올해 복덩이 아들의 생일에 만들어 준 오트밀 건포도 호두 쿠키 며칠 전 복덩이 아들의 31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닭가슴살 양념구이와 빈대떡, 생일케이크로 초콜렛 Sheet Cake, 오트밀 쿠키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전에 닭가슴고기를 미리 얼려 두어서 3-4등분으로 썰.. 2020. 4. 30.
열번째 새 옷으로 갈아 입은 복덩이 아들의 오래된 아기 이불 열번째로 새 옷으로 갈아 입은 복덩이 아들의 오래된 이불 4월이 되면 만 31살이 되는 복덩이 아들과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오래된 이불이 우리집에 있다. 이 이불은 아들이 어렸을 때는 가장 소중한 것으로 아들은 어디를 가나 이 이불을 늘 질질 끌고 다녔던 것으로 너무도 헤.. 2020. 3. 5.
19년만에 다시 입은 할로윈 마녀 복장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매년 어떤 할로윈 복장을 입을까 한달 전부터 궁리 끝에 아이들이 그해 정한 costume을 직접 바느질해서 만들어 주곤 했다. 이렇게 만든 의상을 한번만 입고 버리기엔 아까워서 박스에 잘 보관해 두었다가, 후에 한두번 정도 더 입거나, 의상의 사이즈가 작아지면 아는 꼬마들에게 물려 주다보니, 정작 지금까지 집에 남아 있는 할로윈 의상은 몇 개 남지 않았다. 막내가 만 다섯살이고 초등학교 1학년이던 2000년도 할로윈에 내가 만들어 준 마녀 의상을 입고 학교에서... 그런데 할로윈 1주 전에 막내딸이 할로윈과 관련된 박스에서 오래 전에 만들었던 의상 하나를 찾아 내더니 올해 할로윈에 입겠다고 해서 설마 19년이 지났는데 과연 다시 입을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다. 그런데, 할로윈 하루.. 2019. 11. 8.
복덩이 아들의 발렌타인 데이 그리고 재의 수요일 매년 2월 14일은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는 말을 선물과 함께 전하는 따뜻하고 가슴 설레이는 날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서 특별하게 스테이크 요리도 먹고, 디저트로 초콜렛, 그리고 와인과 샴페인을 마시면서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이 보통이다. 올해는 우연의 일치.. 2018. 2. 14.
25년만에 매듭 만들기에 성공한 복덩이 아들 우리집에 있는 다수의 쓰레기통 관리와 버리기, 그리고 새로운 봉지를 세트하는 일은 복덩이 아들 몫인데, 얼마 전부터 완전히 혼자서 주어진 일을 하게 되어서 대견하게 지켜 보고 있다. 복덩이 아들은 한달 후면 만 28살이 된다. 만 두살 생일 며칠 후에 소아 자폐 진단을 받았다. 처음엔.. 2017. 3. 20.
큰딸의 실내음악 연주회 2월 25일 토요일 열린 연주회에서... 연주회 포스터 & 프로그램 커버 이번 공연의 테마는 드보르작과 마르티누등 체코 출신 작곡가들의 작품만을 연주해서 포스터도 그 주제를 바탕으로 친구가 직접 제작해 주었다. 어제 사스카추언 강 언덕에 있는 알버타 컬리지 내에 있는 무타트 연주홀.. 2017.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