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og/캐나다64 밴쿠버 시내/개스타운/콜 항구/밴쿠버 컨벤션 센터/Vancouver Seawall Path 아름다운 밴쿠버 콜 항구/Coal Harbor(2025년 4월 11일) 4월 10일에 오전에 맏딸과 함께 밴쿠버에 도착해서시내에 금융가에 소재한 호텔에 체크인한 후,날이 잔뜩 찌푸렸지만, 일기예보와 달리비는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푸근한 봄 날씨에 밴쿠버에 가장 hip 하다는롭슨 길/Robson Street 주위를한 시간 정도 느긋하게 오가다가한국인이 경영하는 일본식 식당에 들어가서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나오니비가 제법 내려서 낭패스러웠지만,그래도 준비해 간 우산을 쓰고 항구 쪽으로 향했다. 밴쿠버 시내 지도 밴쿠버 시내의 주요 도로인 버라드 길/Burrard St. 를북동쪽으로 올라가면 콜 항구가 나오면서Sea Bus Terminal과 밴쿠버 컨벤션 센터가 나온다. 항구에 다다르니, 비는 그쳤.. 2025. 4. 20. 밴쿠버에서 에드먼턴까지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로키 풍광 두 달 전 2월 초에 밴쿠버를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밴쿠버와 에드먼턴을 자주 비행기로 오갔지만,대부분 구름이 낀 날이어서비행기 아래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었었는데,2월 8일에 에드먼턴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을 때는오랜만에 보기 좋은 흰구름도 있고,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자그마한 비행기의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경관을 폰에 담아 보았다. 캐나다 땅덩이가 워낙 크다 보니 같은 서부 지역이지만밴쿠버에서 에드먼턴까지 직선거리는 약 850 km이고,운전거리는 1,200 km가 넘는 거리이다. 밴쿠버 연안의 크고 작은 섬들이 구름 사이로 내려다 보인다.이 연안 바다는 한국 남해의 여수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이륙해서 약 15분이 지나면서 눈 덮인 로키 산맥의 나지막한 초입이 눈에 들어온다. 로키 산맥은 앨버.. 2025. 4. 10. 먹을 것 천국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Grandville Island Public Market 2 선착장 쪽의 퍼블릭 마켓의 남편과 막내딸(2025년 2월 7일) 그랜빌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은다양한 먹거리와 수제품을 파는 곳으로밴쿠버 시민들은 물론 수많은 방문객들이찾는 명소이다. 1915년에 공업단지로 시작한 그랜빌 아일랜드는임업, 광산업, 건축업 그리고 해상 무역업종에 종사하는회사들과 공장지대를 유치하기 되었다.그러다가 1970년부터 이들이 도시 외곽으로 빠져 나가게 되면서 공장과 창고 건물들이 빈 채 방치되었다. 그러자 캐나다 연방 정부, 밴쿠버 시정부와 사업가들이그랜빌 아일랜드의 재개발 사업에 나섰다.이 재개발 사업에 제일 중점을 둔 것이바로 이 퍼블릭 마켓으로 방치된 낡은 공장 건물에서1979년에 먹거리 천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추운 날씨에 시내에서 그랜빌.. 2025. 2. 15. 볼 것도 먹을 것도 많은 밴쿠버의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1/Granville Island 그랜빌 아일랜드 마리나에서 보인 밴쿠버 시내(2025년 2월 7일) 밴쿠버 도심지에 위치한 하이야트 호텔에서 Gastown 쪽으로 보인 밴쿠버의 Downtown 지난 금요일에는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영하 2도 정도라서밴쿠버를 방문하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인 그랜빌 아일랜드에 가기로 정하고호텔에서 약 2.5 km 떨어진 목적지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Burrard Street(빨강선)를 따라서 그랜빌 아일랜드 쪽으로 걷다가...Burrard와 Nelson Street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한오래된 교회와 아주 현대적으로 지은 두 건물의환상적인 콜라보 건축물을 다시 만났다. 오래된 교회는 The First Baptist Church/제일 침례교회로1911년에 건축되어서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2025. 2. 12.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2025 인빅터스 게임/Invictus Games Vancouver-Whistler 2월 8일부터 16일까지캐나다 밴쿠버와 근처에 위치한 휘슬러에서 2025 인빅터스 게임/Invictus Games이 개최된다. 유난히 겨울이 길로 추운 캐나다 대평원에 살다 보니긴 추위에 집에 갇혀있으면 생기는 소위 'cabin fever'를 해소하기 위해서1월이나 2월에 많은 캐나다 사람들은멕시코, 하와이 애리조나 주 등 따스한 곳으로 철새처럼 다녀오곤 한다. 구름 사이를 뚫고 삐쭉 솟아오른 로키의 높은 산봉우리(2025년 2월 6일) 그런 맥락으로 지난주 목요일에 캐나다에서 그나마 제일 따스한밴쿠버로 가족이 주말여행을 다녀왔다. 호텔 로비에서 만난 덴마크팀 관계자들 겨울이라서 방문객들이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밴쿠버 시내에 위치한 예약한 호텔에 도착하니로비는 막 지나간 구정을 기념하는 인테.. 2025. 2. 10.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1300-1700년 유럽화가 작품/The Art Gallery of Ontario(AGO) 2편 2022년 12월 27일, 캐나다 토론토 유럽 미술 : 1300-1600 이 시기는 유럽의 중세기와 르네상스 시대로 제작된 작품들은 주로 종교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작품들은 성당내부와 독실한 신자들의 개인집을 위해서 제작되었다. 종교적인 작품 외에, 부유층이 초상화와 정물화를 의뢰해서 제작되었으며, 이 갤러리에 파리, 베니스, 앤트워프, 콜론에서 활동한 화가들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Saint John and the Philosopher Cratons' Two Disciples 성 요한과 철학자 크라톤의 두 제자들 circa 1300; fresco later mounted on canvas MASTER OF FOCES (포세스 마스터: Huesca, Spain, active before.. 2023. 9. 30. 오랜만에 찾은 아름다운 밴쿠버 1/개스타운/항구 부활절 연휴에 세계적인 미항이자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밴쿠버에 5일간(4월 6일-10일) 다녀왔다.4월이지만 여전히 영하의 날씨로 봄이 아직 오지 않은 울 동네에서남서쪽으로 약 1,600 km를 날아와서 시내 한 복판에 위치한 호텔에서자고 일어나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비가 촉촉이 내리는 거리에 만개한 벚꽃과 푸른 잔디가 봄이 제대로 느껴진다. 그리고 태평양 바다가 Burrard 길에 들어선 빌딩 사이로 빼꼼히 보인다. 아침을 먹을 곳을 찾을 겸, 좋아하는 밴쿠버 시내도 구경하려고 호텔 밖을 나왔다.오랜만에 만개한 벚꽃을 보자마자 저절로 카메라에 담게 된다.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한 캐나다 철도회사가 주요 도시역에 설립한유서 깊은 오성급 Fairmount 호텔도 눈에 들어온다. 아침 식.. 2023. 4. 14. 프랭크 게리 디자인의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박물관/The Art Gallery of Ontario 1편/ The Art Gallery of Ontario/온타리오 아트 갤러리(2022년 12월 27일) 1803년에 세워져서 토론토에서 제일 오래된 재래시장인 세인트 로렌스 마켓에서 약 45분 걸어서 토론토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갤러리 외벽과 지붕 전체 갤러리 모습(구글에서 모셔옴) 갤러리 로비 갤러리 1층 중앙에서 어린이들이 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박물관/The Art Gallery of Ontario (AGO; French: Musée des beaux-arts de l'Ontario)는 토론토 시내 그래지 파크 동네의 던다스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다 이 박물관의 규모는 약 45,000 제복 미터에 달하며 토론토에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다.. 2023. 1. 7. 볼 것 많은 캘거리 시내에서... 캐나다에서는 3월 마지막 주는 신나는 초중고등학교의 봄방학/Spring Break이다.이제는 세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학생은 없는데도 불구하고거의 30년간 매년 가족 여행을 다녀오다 보니이때가 되면 의례히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짧게 3박 4일간 캘거리와 로키로 잠시 다녀오기로 하고간단하게 짐을 챙겨서, 집에서 차로 3시간 걸리는 캘거리에 낮 12시에 도착했다.하지만 에어비엔비 체크인 타임 시간이 아직 3시간 정도 남아서,일단 차를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길거리에 주차를 해 두고,가까운 거리에 있는 베이글 카페에 가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나는 계란 구다 치즈 베이글과 커피막내는 아보카도와 허머스 베이글과 라테..오래된 낡은 건물의 지하실을 개조해서 만든 이 카페의 음식과 .. 2022. 4. 3. 아름다운 캘거리 중앙도서관 2편 가운데가 시원하게 뚫린 아트리움 형식의 중앙도서관 내부에 타원형의 목재 계단 캘거리 시내가 잘 보이는 3층의 넓고 쾌적한 공간 자연관이 안으로 스며들어서 마치 야외에 앉아있는 느낌을 준다. 비디오와 CD 그리고 다양한 영상물이 전시된 공간 영화 영상물들 오페라 영상물과 책을 녹음한 시청각 자료들 크고 작은 회의실이 겸비되어서, 단체의 모임이나 회의를 할 수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공간의 세계 각국에서 발행된 서적과 잡지들이 구비되어 있다. 데스크톱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고... 독일 서적들... 일본 서적들... 한국 서적들... 불어 서적들... 아랍어, 벵갈어, 중국어, 파르시(이란어) 등 다양한 언어로 발행된 서적들이 구비되었다. 3층에서 아래로.. 2021. 8. 28. 멋진 새 캘거리 중앙 도서관에서 1편/The Calgary Central Library 신축된 멋진 캘거리 중앙 도서관(2021년 8월 12일) 이 두 조형물은 바람에 움직인다. 도서관 건축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서 전철 공사가 먼저 진행되었다. 무겁고 딱딱한 대부분의 도서관 건물들의 모습과 달리마치 디즈니랜드나 놀이동산처럼 밝고 다가가기 쉬운 디자인이 특이하다. 집에서 매년 로키로 5-8회 정도 로키산맥에 놀러 갈 때마다 캘거리를 꼭 거쳐가지만,늘 곧바로 로키로 향하다 보니, 2년에 한 번 꼴로 캘러리 시내로 들어가게 된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에드먼턴이 캘거리보다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했는데,2010년에 Naheed Nenshi 씨가 시장으로 선출되어서 2021년까지 3선을 역임하면서눈부신 발전을 도모하면서, 오랫동안 달라스와 비슷한 .. 2021. 8. 21. 로얄 타이렐에 전시된 공룡 화석들 4편/Dinosaur Fossils at Royal Tyrrell/슬기로운 집콕생활22 알버타주 드럼헬러 로얄 타이렐 박물관 4편 Royal Tyrrell Museum, Drumheller, Alberta (2013년 8월 8일, 임시저장고 대방출) 알버타주에서 발견되어서 알버토소러스로 명명된 공룡 화석 Albertosaurus sarcophagus 7천3백만-6천 9백만 년 전 Late Cretaceous/백악기 후반, Trochu, Alberta 거대한 입고 뾰족한 이빨이 보.. 2020. 5. 16. 로얄 타이렐에 전시된 공룡 화석들 3편/Dinosaur Fossils at Royal Tyrrell, Drumheller/슬기로운 집콕생활19 알버타주 드럼헬러 로얄 타이렐 박물관 3편 Royal Tyrrell Museum, Drumheller, Alberta (2013년 8월 8일) 로얄 타이렐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인 티라노소러스 렉스/Tyrannosaurs Rex 화석 로얄 타이렐 박물관은 캐나다 알버타 주의 캘거리에서 서쪽에 위치한 도시이인 드럼헬러에 소재해 있다. 로얄 타이렐 .. 2020. 5. 11. 아름답게 변신중인 온타리오 호숫가의 토론토, 그리고 연어가 점프를 하는 험버강가에서... 온타리오 호숫가에 위치한 토론토 시내, 그리고 토론토의 명물 CN 타워와 호숫가에 마련된 인공 모래사장 7월 말에 친정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어릴때부터 살아서 고향이나 다름없는 토론토에 다녀 갔다가, 예정된 회의에 참석도 하고, 친정가족도 만나기 위해서 두달만에 다시 토론토를 4일간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곳에서 머무는 동안 하루는 막내 동생집에서3일은 회의가 열리는 온타리오 호숫가에 위치한 시내 호텔에서 묵게 되어서,토론토를 자주 방문하지만, 시내를 느긋하게 구경한 적이 별로 없어서회의 스케줄이 없는 토요일 오전에 호숫가 근처의 토론토 시내를 관광객처럼 돌아 다니면서 구경했다.이 지역은 1600년대부터 프랑스인들이 모피거래를 위해서 정착해서원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모피 조달을 위해서 18세기에 설립된Tr.. 2019. 10. 8. [노바 스코시아 여행2]펀디만 바다에서 Humpback 고래들과 함께 2편/Whale Watching in Nova Scotia 같은 캐나다 땅이지만, 울동네에서 동쪽으로 자그만치 4,900 km 떨어진 노바 스코시아의 펀디만 바다에서 만난 아름답고 거대한 험프백 고래(Humpback Whale) 평균 길이가 13-20미터의 험프백 고래 근해에 있는 다른 배와 협동해서 고래떼의 위치 정보를 서로 교환해서 고래가 있는 다른 곳을 수.. 2018. 4. 9. [노바 스코시아 여행1]펀디만 바다에서 거대한 고래들과 함께... 1편 )/Whale Watching in Nova Scotia 펀디만(Bay of Fundy) 바다에서 만난 거대한 고래의 파워풀하면서 우아한 자태의 고래 우리가 타고 나간 배 근처로 다가온 고래의 모습 노바 스코시아 주는 캐나다 동부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Halifax (핼리팩스)가 수도이다. 1주일간 머물렀던 뉴브런스윅 주의 수도 세인트 존(St. John)에서 페.. 2018. 4. 7. [뉴브러스윅 여행9]펀디만에 위치한 세인트 마틴과 펀디 국립공원(St. Martins/Fundy National Park) 뉴브런스윅 여행 펀디만 바닷가에 위치한 세인트 마틴에서 묵은 숙소 센츄리 인 (Century Inn, in St. Martins, 2012년 7월 9일) 우리가 묵었던 방이 있던 별채 앞에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열심히 사진을 찍고 계신다. 5일 전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노바 스코시아 주의 수도 핼리팩스 항구 폭발사고 1.. 2017. 12. 11. [뉴브런스윅 여행8]세인트 마틴 2편 - 스톤 해머 바다 공원(St. Martins, New Brunswick) 아름다운 캐나다 뉴브런스윅주의 세인트 마틴 (St. Martins, New Brunswick, Canada) 뉴브런스윅의 세인트 마틴에 위치한 스톤해머 국립공원(Stone Hammer Geopark)에 위치한 에코 동굴(Echo Cave), 2012년 7월 8일 오후 7시경 썰물 시기의 바다 동굴 뉴브런스윅 주(NB)는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주이다(오르편에 .. 2016. 4. 4. 로얄 타이렐 공룡 박물관에 소장된 희귀하고 귀중한 화석들- Royal Tyrrell Museum 2편 아주 희귀하고 중요한 하이파크로소러스 스테빙엔 알둥지 화석 Hypacrosaurus stebingen nest Late Cretaceous Devil's Coulee, Alberta 웬디 슬로보다(Wendy Sloboda)양이 18세 되던 1986년에 밀크 강 계곡에서 화석화된 공룡의 알 껍데기로 추정되는 화석을 발견하고 로얄 타이렐 박물관에 알리자, 그 다음해 여름에 박물관에서는 발굴팀을 이 지역으로 보냈다. 예정된 3주간의 발굴기간의 마지막 날인 발굴팀은 두 팀으로 나누어져서 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팀 멤버 중에 한명인 Kevin Aulenback 씨가 점심을 먹으려고 잠시 땅에 앉으면서 공룡의 알 화석 조각과 대퇴부 화석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는 뼈조각을 따라서 내려가다가, 화석화된 알둥지를 발.. 2014. 9. 5. 공룡화석이 그득한 드럼헬러 로얄 타이럴 박물관-Royal Tyrrell Museum in Drumheller 로얄 타이렐 박물관에서 화석의 황제격인 티라노소러스-렉스의 거대한 화석 내가 살고 있는 알버타 주는 남한 면적의 약 6.8배의 거대한 땅덩이를 차기하고 있는데 서쪽에 로키산맥을 제외하고는 4면을 둘러 봐도 끝없이 지평선이 펼쳐지는 대평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유일하게 알버타의 남서쪽 지역에 사스카추언 주 Badlands (황무지) 라고 불리우는 지역은 주로 풀이 자라난 초원이나, 침엽수나 자작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숲과 달리, 얼마 전에 다녀 온 미국의 뉴 멕시코주나 아리조나의 모습과 아주 흡사해서 사막, 모래 언덕, Hoodoos Coulees 같은 기괴한 이루어졌다. 내가 살고 있는 에드먼튼에서 남동쪽으로 330 Km 떨어져서 차로 3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이고, 캘거리에서는 1시간 반 정도.. 2014. 8. 31. [뉴브런스윅 여행7]세인트 마틴의 아름다운 B&B 숙소-Country Inn in St. Martins, New Brunswick 펀디만에 위치한 St. Martin 바닷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Breakfast & Bed 숙소인 Country Inn 펀디만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 정겨운 오리가족의 안식처 연못도... 주차장 주위도 멋스럽고... 오른쪽의 본채와 빽빽한 소나무 숲이 있어서 솔향이 너무 싱그럽다. 우리가 머물 방은 왼쪽에 .. 2014. 7.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