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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About me...Helen/헬렌의 부엌에서283

봄맛이 상큼한 유채 샹하이 국수 만들기 매콤하고 다양한 야채와 유채(유초이)의 맛의 샹하이 국수  싱싱한 유채가 싼 값에 나와서 네 봉지를 사서세 봉지는 유채김치를 담고나머지 한 봉지로는 가족이 좋아하는 샹하이 국수에배추 대신에 유채를 넣고 만들어서 어제저녁 식사로 먹었다.  수퍼마켓에서 구입한 생 상하이 국수를 사용했다.  커다란 wok에 카놀라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높은 열에 마늘 한 통 반을 얇게 저며서 마늘 기름을 만든다.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유채를 넣고 간장을 조금 넣고 밑간을 한 다음숨이 죽을 정도로 볶아 준다.  준비한 브로콜리, 오렌지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당근 그리고 땅콩과 쿠킹 와인 혹은 사케를  추가해서 채소들이 숨이 죽을 정도만 뜨거운 열에 볶아준다.  간장, 굴소스, fish sauce(멸치젓), 후춧가루,.. 2024. 5. 1.
봄내음 그득한 유채김치 담기 쌉쌀하면서도 고소하고 아삭아삭한 유채김치  평소엔 값이 비싼 편인 유채/Youchoi가 봄이 되어서 그런지 싱싱한 유애가 평소의 1/3 값에 슈퍼마켓에 나와서세일에 약한 하는 일단 4 봉지를 샀다. 나는 채식을 선호하는데, 특히 각종 나물을 좋아해서 5월이 되면 고비와 고사리나물을 뜯으러왕복 300 km를 운전해서 커다란 백 서너 개에 그득 채우곤 했다. 봄이 되어 입맛이 없을 때에 다양한 나물이 특히 생각이 나는데,한국처럼 싱싱한 나물을 구할 수가 없어서많이 사들인 유채로 유채김치부터 만들기로 했다.   우선 유채를 굵은소금에 약 2-3시간 절인다.   그 사이에 고춧가루,  멸치젓, 마늘, 생강, 설탕 그리고 물을 넣고양념장을 준비해서, 약 1시간 정도 숙성시켜 놓는다.  물에 헹구어서 소금기를 없앤.. 2024. 5. 1.
막내딸 생일상 음식2: 감자 당근 칼리플라워 오븐구이 & 티라미수 케이크 막내딸 생일상 야채 음식: 감자/당근/칼리플라워 오븐구이 감자/당근/칼리플라워 오븐구이 그릇에, 올리브 오일 1/3컵에, 다진 마늘, 오레가노, 바질, 파프리카, 후춧가루와 소금을 넣고 잘 저어준다.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서 파마슨 치즈가루를 추가해서... 모든 재료의 맛이 제대로 잘 어우러지게 최소한 30분간 둔다. 감자, 당근 그리고 칼리플라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위에 준비한 양념 오일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 쿠키판에 은박지를 깐 후 채소가 붙지 않게 오일을 한 수저 정도 넣고 손으로 골고루 펴 준 후, 야채들이 겹치지 않게 판에 깐다. 화씨 425도에 예열된 오븐에 넣고, 약 25-30분간 구워면 바삭바삭하고 치즈맛이 나는 맛난 감자/당근/칼리플라워 오븐구이가 완성된다. 아페타이저: 시.. 2024. 4. 5.
올해 막내딸 생일상에 오른 음식1: 연어구이 & 샹하이 국수 올해 막내딸 생일에 메인코스로 만든 연어구이 & 샹하이 국수 지난 30여 년간 늘 그러해 왔듯이, 며칠 전에 생일을 맞이한 막내딸이 생일상에 오를 세 가지 음식을 주문한 대로 생일 음식을 준비했다. 올해 주문한 음식은 연어구이, 샹하이 국수 그리고 야채 오븐구이였다. 연어구이 연어를 5시간 정도 얼린 후, 먹기 좋을 크기로(6-9mm 두께) 연어를 썰어 둔다. 간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정종, 흑설탕, 후춧가루, 참기름을 볼에 넣고 잘 저어서 양념 소스를 준비한다. 양념소스를 한켠씩 골고루 얹은 후, 약 3-4시간 정도 재워둔다. 뜨겁게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연어구이가 완성된다. 샹하이 국수/Shanghai Fried Noodle 국수에 들어갈 원하는 채소를 준비한다. 딸이 좋아하는.. 2024. 4. 5.
올해 남편 생일에 만든 시금치 딥/Spinach Dip 아페타이저로 만든 시금치 딥/Spinach Dip 지난 주말에 남편 생일이 돌아와서 늘 해 오던 대로 본인이 원하는 음식 세 가지와 생일 케이크를 주문받아서 생일상을 준비했다. 토요일 저녁엔 미역국과 나물을 준비해서 한식 생일상을 차려서 식구끼리 식사를 했고, 일요일 저녁엔 손님을 초대해서 파스타 요리로 이탈리아식 생일상을 준비해서 함께 들었다. 일요일 저녁 식사 전에 초대된 손님들과 와인을 마시면서 함께 먹기 좋을 시금치 딥을 아래와 같이 만들었다. SPINATCH DIP/시금치 딥 재료 1 16 oz. Round loaf of sourdough bread 450 g 둥근 사워도우 빵 1 10 1/2 oz. pkg, frozen chopped spinach 300 g 잘게 썬 냉동 시금치 1 cup S.. 2024. 3. 13.
영하 25도에 폭설이 내린 3월 주말에 만든 저장식품 세 가지 향긋하고 상큼한 생강, 오렌지, 자몽, 레몬 & 계피차 따스한 봄이 찾아온다는 춘삼월이 되자, 기대했던 훈풍 대신에 총 30 cm의 폭설이 내리고 하루 최고 기온이 영하 20도의 혹한이 찾아왔다. 그래서 꼼짝없이 집 안에 콕 박혀서 3월 첫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 그래서 겨울이면 넉넉하게 쟁여 둔 겨울이 제철인 싱싱하고 주스도 많고 달달한 오렌지와 자몽, 베이킹에 사용하려고 늘 집에 몇 개는 냉장고에 있는 레몬, 겨울철에 매주 솔로 노래를 해야 해서 목건강을 위해서 함께 하는 생강과 통계피를 사용해서 헬렌표 겨울차를 준비하기로 했다. - 자몽 2개, 오렌지 4개, 레몬 4개를 도톰하고 썰어 준비한다. - 생강은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썰어 둔다. - 생강의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서, 끓은 물에 3분 정도 .. 2024. 3. 8.
진한 채소 맛의 라타뚜이 만들기/Ratatouille 프랑스 야채 요리로 잘 알려진 라타뚜이 요리 그리고 함께 곁들인 치즈&파 모찌와 sourdough bread 육식보다는 채식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서 막내딸이 내 생일에도 만들었고, 연말에 손님을 위해서 많이 만든 만두를 두세 번 이미 먹은 터라 새해 저녁에도 라타뚜이가 상에 올라왔다. 라타뚜이 재료: 퉁퉁한 이탈리아 가지 1개 호박 2개, 파프리카 2개 양파 2개 토마토 3개 냉동 옥수수 1/2 컵 마늘 8쪽 파 2 뿌리 올리브 오일 1/4 컵 닭고기 육수 1 리터 붉은 포도주 1컵 소금, 후추, 마늘가루, 오레가노, 로즈메리, 씨고추, 칠리 파우더 라따뚜이 만드는 법 1. 가지는 일단 3 mm 정도 두께로 썬 다음에 소금을 뿌려서 20분간 두었다가 채에 바쳐서 물기를 빼준다. 2. 모든 야채를 먹기 .. 2024. 1. 21.
영하 50도 날씨에 걸맞는 매콤하고 뜨거운 칠리 콘 카르네/Chili con Carne 캐나다의 강추위에 걸맞은 매콤하고 뜨거운 칠리 콘 까르네 내가 사는 동네는 유난히 겨울이 길고 추운 곳으로 잘 알려졌다. 그런데 점점 지구 온난화로 그 춥던 겨울이 조금씩 짧아지고 따뜻해지는 추세라서 살기에 아주 좋아진 것은 맞지만, 눈이 적게 내려서, 너무 건조한 기후로 인해서 작년처럼 거대한 산불의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작년 12월은 100여 년 만에 가장 따뜻한 12월이고 심지어 처음으로 화이트가 아니라 브라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올 겨울은 쉽게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동장군이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웠는지 이번 주부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화요일과 수요일을 강풍과 함께 폭설이 내렸다. 그리고 어제부터는 최고 기온이 영하 35도, 최저는 영하 50도 이하로 뚝뚝 떨어지는 강 추위가 이어지고.. 2024. 1. 13.
연말과 설날 상에 올린 다양한 음식들 북미의 대부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명절과 연말인 12월은 늘 그래 왔듯이,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초대된 집에서 주로 햄이나 터키를 메인코스로 들면서 이 시기를 즐겁게 기념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만찬은 우리 가족끼리 조촐하게 지냈고, 12월 17일과 27일에는 친구들을 초청해서 함께 크리스마스 만찬을 들면서 명절을 기념했다. 명절 음식이 그러하듯이 매년 전통적인 풍습대로 준비한 음식들을 한 번이 아니라 두세 번에 걸쳐서 먹다 보니 식상하기도 하고, 물리기도 해서 올해는 좀 색다른 메뉴로 준비를 상에 올렸더니 친구들 역시 안 그래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면서 모두들 맛도 좋고 신박한 메뉴 선택 탁월하니 앞으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라는 부탁까지 했다. 12월 17일 & 27일 저녁 메뉴 메인코스로 준비한 연어구.. 2024. 1. 5.
연말에 안주와 선물로 최고인 크리스마스 너츠&볼츠/Nuts & Bolts 다양한 크래커, 시리얼, 칩스와 견과류로 만든 NUTS & BOLTS 간식/안주 연말이 되면 우리 집에 손님이 집에 오기도 하고 친구나 이웃집에 초대되어 가는 일이 종종 생긴다. 그렇게 사람들이 모이면, 저녁 식사 전에 아페타이저와 함께 와인이나 맥주등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곤 하는데, 이 넛츠&볼츠는 아페타이저로 그리고 안주로 늘 인기가 높다. 그래서 올해도 예년처럼 크리스마스 넛츠&볼츠를 넉넉하게 준비해 보았다. 너츠&볼츠의 기본 재료는 딱히 정해져 있기보다는 본인이 좋아하거나 부엌 팬트리에 구비된 다양한 시리얼, 견과류, 크래커를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단, 단 맛이 있는 재료는 따로 두었다가, 후에 추가해야 한다. 이번에 사용한 재료 시리얼: 라이스 첵스, 라이프 치리오스, 슈레디스, 크래커: .. 2023. 12. 20.
[추수감사절 음식28]미니 호두 파이/Mini Walnut Pie/Cupcake 맛도 좋고 먹기에도 간편한 미니 호두 파이 추수 감사절에 자주 등장한 호두를 사용해서 만든 파이 10월에 돌아오는 캐나다 추수감사절은 이미 지났지만 다음 주말이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돌아오기에 이번 감사절 디저트로 만든 미니 호두 파이를 공유해 봅니다. 1985년 미국 뉴욕에서 일을 할 때에 당시 Citybank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임원들이 모여서 가진 Potluck 크리스마스 파티 때에 상사의 부인이 만들어서 처음 맛을 보고 그 맛에 푹 빠져서 바로 졸라서 그 부인으로부터 레시피를 얻어냈다. 40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배인 레시피 카드 그 후로 추수감사절 외에도 크리스마스나 특별한 날에 호두나 피캔을 사용해서 만든 이 미니 파이는 거의 40년간 인기 있는 파이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미니 호박 파이 재료:.. 2023. 11. 16.
초겨울 목건강에 좋은 생강, 오렌지, 레몬, 계피차 만들기 향긋하고 상큼한 생강, 오렌지, 레몬, 계피차 11월이 되니 울동네는 찬바람도 생생 불고, 공기도 건조해서 피부도 건조해지고, 목도 칼칼하고 욱신거리고 아프다. 나처럼 합창단과 두 성당에서 솔로로 성가를 매주 부르는 사람에겐 목건강에 아주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매년 11월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생강차를 만드는 일이다. 요즘 여러 가지 일로 슈퍼마켓을 못 가서 마음이 급해서 일단 집에 있는 차 재료들을 몽땅 꺼내 보았다. 재료: 생강, 오렌지, 레몬 그리고 통계피 생강은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썬다. 생강의 매운맛을 줄이기 위해서, 물은 넉넉히 붓고, 약 5분간 끓인 후, 물을 따라 버린다. 오렌지와 레몬도 준비한다. 냄비에 모든 재료를 담고, 물을 1컵 반 정도 추가해서 3분 정도 끓인다. .. 2023. 11. 5.
한식풍으로 만든 모듬 채소 닭가슴살 K-파스타 단짠 로티니 & 풋고추 양파 장아찌 한국인은 물론 서양 친구들도 엄청 좋아하는 헬렌표 K-파스타 로티니 요즘 호박, 파프리카등 새로 추수한 신선한 채소들을 재료로 해서 높은 열에 빠르게 조리하는 Stir-fry 방법으로 요리해서 단짠 단짠 맛과 매콤한 맛이 가미된 모듬 야채 닭가슴살 구이 로티니를 주말에 만들어서 식탁에 올렸다. 로티니에 들어갈 야채 재료들: 빨간, 오렌지 노란 파프리카, 호박, 브로콜리, 풋고추, 냉동 옥수수, 파 그리고 간장, 마늘, 참기름, 후추, 황설탕, 미림으로 재워서 숯불에 구운 닭고기 가슴살 로티니 소스를 만들기 시작할 즈음에 커다란 냄비에 끓는 물에 로티니를 넣고 10분 정도 삶아서 소스가 완성되는 시간에 대충 맞추어서 로티니 파스타를 준비한다. 커다란 워크에 카놀라 오일 3-4 Tbs.를 추가해서 뜨겁게 달.. 2023. 11. 2.
만점 간식 모닝 글로리 머핀 만들기/Morning Glory Muffins 맛도 좋고 영양가가 풍부한 모닝 글로리 머핀/Morning Glory Muffins 새 학년이 시작되는 개학이 다가오면서 학교뿐 아니라 여러 가지 단체 활동이나 행사들도 따라서 시작하는 시기라서 여러 가지 준비할 것들을 챙기느라 마음이 급해진다. 바빠질 스케줄에 대비해서, 쉽게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영양가와 맛도 좋고 식구들이 다 좋아하는 모닝 글로리 머핀을 만들어 보았다. 머핀 재료 Dry Ingredients Wet Ingredients 2 cup/컵 다용도 밀가루 All-purpose Flour 2 C/컵 채 쓴 당근 Shredded Carrots 1 cup/컵 흰 설탕 White Sugar 1/2 C/컵 건포도/크랜베리 Raisins/Cranberries 2 tsp. 베이킹 .. 2023. 8. 31.
맛좋고 싱싱한 블루베리 시즌에 만든 블루베리 잼과 블루베리 스콘 8월이 되면 각종 제철 과일과 채소가 맛도 좋고, 신선한 데다가 가격까지 싸게 슈퍼마켓에 나와서 여름뿐 아니라, 두고두고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저장식품들을 만드느라 자연히 부엌이 바빠진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블루베리는 평소에는 값이 비싸서 꼭 필요한 음식이나 레시피에 들어갈 만큼만 사서 아껴서 먹곤 한다. 그런데 8월이 되면, 1 파운드(907 그람)에 $3.99에 출하되는데, 이는 한국돈으로 1 킬로그램에 고작 4500원 정도이며, 평소 가격보다 약 6-7배가 싼 값이기에, 마음 놓고 사재기 수준으로 일단 사들인다. 그래서 일부는 2년 정도 보관이 되는 블루베리 잼을 만들고, 일부는 일 년 내내 스무디, 블루베리 커피케이크, 스콘, 팬케이크와 머핀 등등 다양한 음식에 쓰.. 2023. 8. 14.
갑자기 닥친 폭염에 최고인 병아리콩/호두 콩국수 만들기 4월까지 기온이 한자리 수에 머물러서 봄이라고 하기엔 좀 선선했는데, 5월이 되면서, 늘 지각한 봄이 좀 미안했던지, 하루아침에 낮 기온이 30 이상으로 오르는 폭염이 닥쳐왔다. 며칠 전반 하더라도, 따끈한 어묵 국물이나 된장 찌개 날씨에서 갑자기 시원한 물냉면이나 콩국수가 당겨서 올해 처음으로 마침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콩국수를 만들어 보았다. 콩국수 재료: 단단한 두부 340그램, 병아리 콩 540 ML 호두 /3 컵, 볶은 참깨: 1/3 컵 소금: 1 TSP.(입맛에 따라서 조절) 4인분: 모든 재료를 전자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면, 영양가도 많고, 고소하고 진한 맛의 콩물이 완성된다. 커다란 용기에 콩물을 옮겨 담은 후, 물을 1 리터 정도 주가해서 잘 저어 주면 진한 콩물이 준비된다.. 2023. 5. 4.
처음으로 만들어 본 김치 브로콜리 로티니 K-파스타 어제 처음 만들어 본 김치 로티니 파스타 우리 가족은 워낙 파스타 요리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파스타 국수와 소스를 사용해서 만들어서 즐겨 먹곤 한다. 어제저녁도 어떤 파스타 요리를 해 먹을까 생각하면서 냉장고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 체크를 했는데, 브로콜리 외에는 야채가 별로 없고, 새우나 관자 등 해산물도 없어서 파스타 요리를 접을까 하다가, 마침 잘 익어서 요리하기에 딱 좋은 김치가 보여서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김치 파스타를 내 마음대로 가진 재료를 사용해서 완전히 감으로 만들어 보기로 정했다. 김치 로티니 파스타 재료: 카놀라 기름(올리브 오일), 잘 익은 김치, 양파, 마늘, 멸치 액젓 브로콜리, 파, 로티니 파스타 한국인 집에 다 있을법한 재료들이다. (사.. 2023. 5. 1.
고소한 조갯살 버섯 호박 링귀니 파스타 만들기 조갯살과 다양한 야채로 만든 링귀니 파스타 재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3 컵 마늘 한 통(7-8쪽) 소금, 후추, 씨고춧 가루 2 tsp.(기호에 맞게 조절) 말린 바질 1 Tbs(, 말린 파슬리 1 tsp.(기호에 맞게 조절) 버섯 300 그램 호박 2개 조갯살 1 캔 토마토 2개 파 4-5뿌리 10% 크림(half and half) 1/2 컵 파마즌 치즈 500 그람 링귀니 파스타 makes 4 servings 링귀니 만드는 법 1. 링귀니 파스타 소스를 준비하는 동안에 커다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링귀니 파스타를 삶는다. 2. 버섯을 3-4 mm 정도 두께로, 호박은 4-5 mm 두께로 썰고, 마늘은 얇게 저미듯 썰어서 준비한다. 토마토는 먹기 좋게 2-3 cm 크기로 썰고, 파는 얇.. 2023. 4. 27.
부활절을 위한 특별 음식 그리고 22년간 정들었던 나무 주걱 올해 새롭게 시도해 본 초콜렛 달걀 부활절 쿠키 매년 부활절 2주 전 즈음이 되면 부활절 만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부활 달걀은 어떤 패턴으로 꾸밀지, 집 안팎은 어떻게 장식할지 서서히 준비하기 시작한다. 일단 수십 년간 늘 해 오던 부활 달걀 꾸미기를 처음으로 올해는 건너뛰기로 결정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각자 취향대로 1 더즌(12개)씩 꾸미는 것을 연례행사처럼 즐겨했는데, 그 많은 달걀을 처리하기도 쉽지 않고, 예전처럼 신나는 일이 아니라 조금은 매너리즘에 빠져들어서 대신에 부활절에 걸맞은 다른 것을 만들어 보기로 합의로 보았다. 네 가지 시리얼을 사용해서 만든 Pastel toned Cereal Marshmallow Square/파스텔 톤 시리얼-마시말로 스퀘어 그래서 신박한 아이디어를 얻기.. 2023. 3. 25.
올해 Shrove Tuesday/마르디 그라 엔 팬케익 대신 상큼한 오렌지/레몬 향의 마들렌 달콤하고 레몬향이 향긋한 마들렌 티 쿠키 2월 21일 화요일은 22일에 돌아오는 재의 수요일 하루 전날로, 금식과 금육 그리고 절제하고 회개하는 사순절을 시작하기 전에 신나고 화려한 카니발 축제를 열거나, 기름지고 달콤한 음식을 실컷 먹는 Shrove Tuesday(슈로브 화요일: 영어), Mardi Gras(마르디 그라(뚱뚱한 화요일:불어)이다. 이 날은 영어권 국가에서는 주로 팬케이크를 먹거나, 멕시코나 루이지애나에서는 킹케이크를 먹으면서 이 날을 기념한다. 속이 보드라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 마들렌 만드는 일이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평소에 잘 만들지 않게 되는 마들렌(madeleines cake)을 20여 년 계속해 먹던 팬케이크 대신에 올해엔 슈로브 튜즈데이 날을 기념할까 한다. .. 2023. 2. 20.
휘슬러 압력 밥솥으로 만든 찹쌀 오곡밥 & 약식 약식 재료: 말린 크랜베리, 데이츠/Dates, 말린 살구/dried apricot, 아몬드/whole almond, 계핏가루, 흑설탕 음력 달력이 집에 없어서 정확하게 정월 대보름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보름날에 먹는 오곡밥, 다양한 나물 그리고 약식을 어려서부터 워낙 좋아했다. 한국처럼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다 구입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전통적으로 만드는 법을 배운 적도 전혀 없어서, 약식이나 나물을 만드는 시기에 집 Pantry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내 맘대로 편하게 정월 대보름날만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꼴로 보름 음식을 해 먹곤 한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손님들을 집에 초대해서 함께 제대로 명절을 즐기지 못한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이제는 감염의 걱정 없는데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지..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