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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About me...Helen/바늘과 실과 함께130

[뜨개질 153]올케에게 선물한 레이스 볼레로 카디건 올해 어머니날에 막내 남동생의 아내 아이린에게 선물로 주려고 코바늘 뜨게질로 만든 특이한 디자인의 볼레로 이 볼레로는 보통 앞판, 뒤판, 그리고 소매 부분을 만들어서이어서 완성하는 것과 달리,우선 기다란 직사각형으로 만든 후반을 접어서... 양쪽 끝부분을 27 cm 정도로 이어서 소매를 완성해 준다. 체격이 큰 올케에 맞게 넉넉하게 Large 사이즈로 만든이 볼레로의 몸통 길이는 125cm이며,몸통 폭은 50 cm이다. 마무리된 소매 가운데 이어지지 않은 몸통 부분의 가장자리를 따라코를 집어서...레이스 모티브로 9단을 떠 주면... 이렇게 특이한 디자인의 볼레로가 완성된다.(앞모습) 볼레로의 뒷모습 아일랜드 여행을 떠나기 전에세 동생들이 살고 있는 토론토에서 4일간 머물렀다.마침 어머니날 시기가 .. 2025. 6. 14.
[뜨개질 소품151 & 152]봄 가을에 걸치면 좋을 레이스 면 소재 숄/스카프 #151 면 레이스 숄 베이지, 회색, 브라운, 오렌지, 쑥색이 골고루 썪인 면실 소재 사용한 Mural 면실 폭: 37 cm길이: 208 cm 다양한 자연적인 색상이 혼합된 소재라서아래에 다양한 색상의 옷에 걸칠 수 있다. 뜨게 소품 #152 #152 레이스 숄 15번 숄보다 브라운과 오렌지 색상이 도드러진 숄이다. 폭: 33 cm길이: 200 cm 가을에도 잘 어울리는 숄이다. 2025. 5. 7.
[뜨개질 소품149/150]가볍고 보드러운 면소재의 코바늘로 뜬 숄/머플러/스카프 뜨개질 소품 #149 추운 겨울엔 자연스럽게 자주 뜨개질하게 되는데날이 풀리면서, 또 자연스럽게 뜨개질과 거리가 좀 멀어진다.그러다가 마침 5월 초에 어머니날도 돌아오고,시즌을 마무리하는 공연연주회도 많아서오랜만에 뜨개박스를 열고 봄과 여름에 걸맞은소품 여섯 점을 만들어 보았다. 시원한 색상에 가벼운 면소재라서정장과 캐주얼 복장 위에여름에 걸치고 나가면 좋은 숄이다. 사용한 실은 Willowyarns사의Mural 면 혼방실이며색상은 Neptune이다.세탁은 찬물에 손세탁을 해야한다. 사용한 코바늘은 4 mm 숄의 길이는 202 cm폭은 29 cm 간단하게 코 뜨기와 double crochet(dc)로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 보았다. 시원한 바다의 물결이 느껴지나요? 뜨개질 소품 #150 스카프.. 2025. 4. 29.
[뜨개질147/8]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하면서/순면 행주와 접시 스펀지 순면 DISHCLOTHES 23점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는 색상과 화사한 면실로 만든 행주    접시 닦기에 좋은 DISH SCRUB 이 소재로 만든 10개의 DISH SCRUB        Red Heart/ScrubbyTropical  이 행주를 제외하고지난 봄부터 틈틈히 쓴 60점의 소품을마켓에 내놓았는데반응이 좋기를 바래 봅니다. 2024. 12. 7.
[뜨개질146]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하면서/꼬마 숙녀를 위한 케이프 4-5세 여아를 위해서 만든 케이프/cape  모 소재의 Willow Yarns의 quiver 털실Ripe Raspberry 색상 2024. 12. 7.
[뜨개질140-145]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하면서/동글동글 화사한 팜팜 숄 Pom-Pom 숄 #140 & 141폭신하고 따스한 팜팜 숄  Red Heart 사의 Pomp-a-Doodle 실색상: Lilac Breeze  재미나고 특이한 털실 소재       막내가 걸친 모습(#141)  맏이가 걸친 모습   Pom-Pom Shawl #142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는 색상의 팜팜 숄  Pom-a-Doodle 털실색상: Jolly       Pom-Pom Shawl #143   Pom-Pom Shawl #144  Pom-a-DoodleBeach House        Pom-a-Doodle #145화사한 색상의 팜팜 숄 2024. 12. 7.
[뜨개질139]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하면서/화사한 카디건 2024. 12. 7.
[뜨개질138]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하면서/케이프(Cape) 2024. 12. 7.
[뜨게질136/137]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하면서/따스한 스누드 & 헤드밴드 찬 겨울바람이 부는 날에 좋은 스누드 #136 내일 12월 7일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수제품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파는크리스마스 마켓에 내놓을 소품들을 오늘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간단하게 기록을 남겼다. Herschners Soho Stripes     Headband #137 2024. 12. 7.
[뜨개질 134/135]따스하고 폭신한 목토시와 목도리/Neck Warmer/Winter Scarf/Shawl 뜨개질 소품 #134: 목토시  따스하고 폭신한 목토시   요즈음 12월 7일에 열릴 연례 크리스마스 마켓에 내놓을 뜨개 소품들을 열심히 만들고 있다. 이 패턴은 6년 전에 한 지인에게 선사했더니입소문을 타고 그 해에 4개를 더 만들었던 목토시인데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에 한 번 선을 보일까 해서 만들었다.  목토시 폭이 넓어서 머리 위로 올려서 Hood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털실 소재: HiMALAYA 사의 AIR WOOK MULTI 모 혼방 실바늘: 코바늘 6 mm  입체감의 패턴이 돋보이는 목토시    뜨개질 소품 #135 목도리같은 소재의 실을 사용해서 만든 따스한 목도리/스카프  이 목도리는 코바늘 대신에 대바늘 6mm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꽈배기 모양의 디자인이 이 목도리의 포인트이.. 2024. 11. 25.
[뜨개질 쇼품133]화사한 분위기의 핑크 숄/스카프 얼마 전에 완성한 패턴을 사용해서다른 색상과 질감의 실을 소재로 만든 화사한 숄 #133  이 소재 실은 핑크, 라벤더, 빨강, 짙은 보라의 색과은 금속 소재가 배합된 실이다.  사용된 실은 Premier Yarns사의 'Wool-Free Lace'  실이다.  뜨는 방법은 간단하게 10개의 chain과 10개의 Double Crochet로 뜨면 된다.  가장자리는 콧수를 다르게 해서 길이가 다른 프린지로 연출해 보았다.  연말 모임에 두르고 색다르게 연출을 할 수 있는 레이스 숄이다.(조명이 어두워서인지 화사한 핑크 빛과반짝이는 금속 질감이 잘 보이지 않는다.)   한 달 전에 완성한 같은 패턴이지만색상과 굵기와 소재가 다른 숄과또 다른 질감과 멋이 풍겨진다. 2024. 11. 17.
[뜨게질 소품130/131]면 소재로 뜬 화사한 레이스 숄 /스카프 2점 뜨개 소품 #130/ 면 레이스 숄  면소재 털실로 만든 레이스 숄  다른 색상의 실을 사용해서 사각형의 꽃 20 개를 만들어서한 가지 색을 사용해  20개의 꽃을 이은 후가장자리를 떠서 마무리해서 완성했다.   소품 #130과 #131은 아래의 면소재 실을 사용했다.Red Heart 사의 'it's wrap' 면실 Red Heart 사의 'it's a wrap' 실바늘: 4 mm 코바늘 Willow Yarns 사의 'Mural' 면실  여름에 걸치기 좋게 파란 톤의 실로 마무리했다.  지난봄에 이 패턴으로 세  점의 숄을 만들어서,하나는 시실리 여행 때에 내가 두르고 돌아다녔고,나머지 둘은 지인들에게 선물로 드렸더니반응이 좋아서 두 점을 더 만들었다.    뜨게 소품 #131 면 레이스 숄 같은 패턴이.. 2024. 11. 17.
[뜨개질 소품132]따스하고 폭신한 겨울철 목도리/스카프 2주 전에 완성한 따스하고 폭신한 모 혼방의 목도리/스카프 털실 소재는 HiMALYA 사의 'AIR WOOL MULTI'100 그람 볼 2개와 6 mm 대바늘을 사용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12월 7일에 두 번째로 참가하는크리스마스 마켓에 내 놓을 뜨개 소품들과지인들에게 선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려고10월 초부터 짜투리 시간에 부지런히 손을 놀렸다. 2 주 전에 완성한 이 목도리는모 혼방의 두툼한 소재로 겨울철에 두르면 좋은 소품이다.  길이는 190 CM/폭은 40 CM  색상은 산호색부터 검정색으로 점점 변하는 매력적인 소재이며질감도 보드랍고 폭신하다.  막내가 툴툴거리면서 아무렇게나 목에 두르고 취한 포즈  딴엔 미안했는지 다시 한 번 두르고 찍으라고 해서 다시 찰칵~  말을 안 해도 알아서 .. 2024. 11. 13.
[뜨개질 이야기130]가볍게 찰랑거리는 보라빛 레이스 숄 날씨가 초겨울로 접어들면서한동안 손을 놓고 지내던뜨개질을 시작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12월 첫 주말에 가질크리스마스 마켓에 내놓을 소품과개인적으로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선사할 뜨게 소품을 만들 계획이다. 제일 만든 소품은 앞으로 있을 다양한 모임이나 행사에입을 정장이나 세미-캐주얼 의상에 편하게 두르기 좋은연보랏빛 숄이다.  올해 7월에 한국 방문을 했을 때에,명동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근처에 있는 명동, 남대문, 회현시장에 자주 갔다. 하루는 비가 엄청 내려서 비를 피하려고지하상가로 내려갔더니 마침 실을 파는 가게들이 있어서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처럼전혀 거리낌 없이 바로 들어갔더니맘에 드는 실과 패턴이 너무 많아서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구경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캐리어 공간.. 2024. 10. 27.
[뜨게질 이야기129]어머니날에 친구에게 선사한 화사하고 보드러운 면 카디건 지난주 일요일 어머니날에 절친 앤에게 선사한 화사한 면카디건  카디건 소매 부분 북미에서는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해져 있다.그래서 본인의 어머니뿐 아니라주위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선물과 꽃과 함께고마움과 사랑의 표시를 하는 날이다.  카디건 앞부분 5월 초 10일간을 미국 LA를 방문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지인 세 가족의 어머니들과51년 만에 만단 남편의 중고등학교 여 동창들에게  지난겨울부터 뜨개질을 해서 만든 다양한 스카프/숄과 소품들을 가지고 가서미리 어머니날 선물로 건네주었더니모두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쉬엄쉬엄 뜨게질로 만든 소품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아주 긴요하게 잘 사용했다.  이 카디건은 다양한 색상의 면 80% 혼방사와4 mm 코바늘을 사용해서소위 '할머니 네모/Granny Square.. 2024. 5. 19.
[뜨개질 소품128]가을 분위기의 삼각 숄/스카프(경매 스카프 2) 모 소재의 털실을 소재로 코바늘로 만든 삼각 숄/스카프 숄에 사용한 소재는 Willow Yarns 80% wool, 20% Acrylic 손빨래 사용한 코바늘: 4 mm 길이: 190 cm 폭: 45cm 막 외출에서 돌아온 막내딸에게 숄을 두르고 얼른 찰칵~ 따스한 톤의 가을 숲 분위기의 털 소재가 피부에 부드럽고 실제로 따스하다. 지난번에 만든 숄은 봄철을 위해서 만들었다면, 이번 숄은 가을철에 걸맞은 것을 만들어 보았다. 새 주인을 잘 찾아가길 바래본다. 2024. 3. 30.
[뜨개질 이야기127]서면 경매 행사를 위해 코바늘로 뜬 삼각 면 봄 스카프 1 지난 주에 완성한 면 소재 레이스 스카프 내가 지난 31년간 활동해 온 RES 합창단은 2년에 한 번 꼴로 합창단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디너 겸 서면 경매(Silent Auction)행사를 주최해 왔다. 나는 그 동안 이 경매 행사에 주로 손으로 뜬 다양한 소품들을 기증해 왔는데 이번에도 6-7점을 내 놓을 계획을 세우고 면 소재의 실과 코바늘을 사용해서 첫 뜨게 소품을 만들었다. 화사한 색상의 꽃 모티브를 24개를 베이지 실로 이 모티브들을 연결해서 완성했다. 길이: 190 cm 폭: 25 cm 화사한 꽃을 보이려고 펼쳐서... 스카프를 목에 두른 앞 모스 뒷 모습 누군가 이 스카프를 좋은 가격에 사서 목에 두르고, 봄을 느끼면 좋겠다. 2024. 3. 19.
[뜨게질 이야기124-126]독특한 질감과 디자인의 실로 만든 레이스 숄/스카프 3점 지난번 크리스마켓에 내놓은 레이스 숄 #124 독특한 실 소재는 Department 71 회사의 'Parisian' 실 사용한 바늘은 6 mm 대바늘 손발래 세탁 실 자체가 넓고, 한 쪽 끝은 두껍고 털 질감이며 다른 한 쪽은 얇은 레이스 망으로 되어서 독특하다. 다양하게 원하는대로 멋을 부릴 수 있다. 화사한 금빛의 프릴이 있는 레이스 숄/스카프 #125 위의 #124 숄 보다는 실이 가볍고 가늘어서 숄도 섬세하고 가볍다. 사용한 소재: Sundance/Vintage Frill 사용한 바늘 5.5 mm 길이: 180cm 손세탁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만든 화사한 레이스 숄 #126 사용한 실: Sundance Frill 2024. 1. 19.
[뜨개질 이야기 122/123]폭신하고 따스한 모피 분위기의 목도리&Neckwarmer 목도리 #122 폭신하고 보드라운 모피 분위기의 목도리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소품이다. 사용된 털실: Herrschners사의 Luminous실 색상: Ruby 사용한 바늘: 6.5 MM 길이: 158 CM 폭: 23 CM NECK WARMER #122 같은 털 소재로 만든 네크워머 지름: 30 CM 2023. 12. 4.
[뜨게질 이야기119/120/121]화사한 꽃을 엮어서 만든 숄 SHAWL #119 면소재로 만든 꽃을 엮어서 만든 화사한 숄 이번엔 맏딸이 숄 모델로 수고해 주었다 110개의 꽃 디자인의 도일리를 모아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만든 숄 색상이 조금씩 변하는 다섯 개의 면실을 사용해서 파스텔 분위기의 숄 사용한 코바늘 4 mm 막내딸이 숄을 걸친 모습 길이 165 cm; 폭: 40 cm 숄 #120 같은 꽃 패턴으로 만든 숄 이 숄에 사용된 털실은 Willow Yarns사의 Wheels 털실, 그리고 Flora 색상의 모 혼방 소재의 털실 소재로 위의 면실보다는 굵어서, 5.0MM 바늘을 사용했으며, 도일리 사이즈도 따라서 크다. 58개의 꽃으로 만들어진 모 소재 숄 길이: 192 cm; 폭: 25cm 숄 #121 #119 숄과 같은 꽃 모티브를 모아서 만든 숄 이 숄은 .. 2023. 12. 4.
[뜨개질 이야기 116-118]계절따라 걸칠 수 있는 같은 패턴의 삼각 숄 두 점과 스카프/머플러 가을에 어울리는 면소재 삼각 숄 #116 가을철에 잘 맞는 삼각 숄 넉 달 전에 인터넷에서 간단하면서도 응용하기 쉬운 코바늘 뜨기 패턴을 우연히 하나 찾아서, 일단 컴퓨터에 다운로드를 받아 두었다. 그러다가 마침 성가 봉사를 나가는 동네 성당에서 12월 둘째 주에 처음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신청서를 낸 것이 운 좋게 통과가 되었다. 그래서 그때 다운로드를 받아 놓았던 그 패턴을 사용하지 않아서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태이긴 해도 가을철에 걸맞을 색상의 실을 이용해서 걸치기에도 편하고, 정장이나 캐주얼 옷에 다양하게 걸칠 수 있는 삼각 숄을 만들어 보았다. 사용한 실: Willow Yarns의 Mural 실 색상: Sandstorm 사용한 코바늘: 4.0 mm 소재는 면이며, 베이지 칼러에서 .. 202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