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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oving Memory of Fr. Mitch/미첼 신부님, 고이 잠드소서. 69세에 영면하신 故미첼 신부님/Reverend Mitch Fidyka 미사 전에 신자들이 무릎을 꿇고 미치 신부님을 위해서 함께 주모경을 바치고 있다. (성가대석 위에서) 성 요셉 바실리카 주교좌 대성당에서 2월 2일 저녁 7시에 1월 28일에 영면하신 미치 신부님의 Vigil Prayers/전야(철야) 기도 미사가 열렸다. 이 미사는 내일 열릴 장례 미사 전에 신자와 가족들이 망자를 위해서 함께 고인의 영면을 위해서 전야(철야) 기도를 드리는 예식이다. 에드먼턴 대교구 소속 14분의 신부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미사가 집전되었다. 미첼 피다카 신부님은 1953년 12월 28일 폴란드의 카토비체에서 태어나셨으며, 1981년 6월 14일에 원죄없는 마리아 회 소속으로 사제 서품을 받으셨다. 1987년에 .. 2023. 2. 3.
[포르투갈 여행65]도우루강가의 포트와인 산지 피냐옹/PINHÃO 피냐옹 항구와 부근의 포도밭 2016년 7월 피냐옹/PINHÃO은 도우루/Douro 강변 북쪽에 위치한 동네이고, 도우로 강은 스페인에서 시작되어서, 900Km를 서쪽으로 흘러서 포르투갈의 두 번째로 큰 포르투를 지나서 대서양으로 빠져나가는 주요 강이다. 그리고 도우로 강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제일 높은 고도에서 출발해서 물살도 세고, 다수의 폭포도 있어서 이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와 포트 와인을 안전하고 편한 운반을 위해서 댐과 lock system들이 설치되었다. 피냐옹은 포트/Port 와인의 주 재료인 포도를 재배하기엔 최상의 토양과 지리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동네로 인구는 약 7,000명 정도의 자그마한 도시이다. 특이한 디자인과 정겨운 모습의 피냐옹 기차역 기차역 벽에는 다수의 아줄레쥬 방식을 제.. 2023. 2. 1.
[포르투갈 여행64]9시간 배를 타고 포르투에서 도우루강을 거슬러 피냐옹(Pinhão)까지/3편 포르투에서 피냐옹까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댐을 지나쳐야 하는데, 이 댐들은 전력 발전과 강의 수량과 물살의 속도조절, 그리고 수위가 얕아도 Lock system을 이용해서 운하처럼 큰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지어졌다. (2016년 7월 8일) 도우루강은 이베리아 반도의 주요 강으로서 전체 길이는 약 900 Km에 달하며, 포르투갈에 속한 강의 길이는 약 560 Km이며, 스페인 북부 산악지방에서 시작해서 서쪽으로 흘러서 포르투를 거쳐 대서양으로 빠져나가는 강이다. 포르투에서 Pinhão(피냐오)까지 약 180 Km 거리이며, 크루즈 배를 타고 상류 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은 약 8시간이 걸린다. 돌아오는 배는 하류방향으로 이동해서 시간이 많이 단축은 되지만, 돌아올 때는 2시간 반이 걸리는 기차를 .. 2023. 1. 29.
2022년 가디언 선정 베스트 축구 선수 100인 랭킹(1-50위)/1위는 메시, 손흥민은 26위 50. Cody Gakpo/코디 각포 Age 23 Team Liverpool / Netherlands(리버풀팀/네덜란드 출신) Position Forward Rank New1(100위 랭킹 첫 진입) 49. Sofyan Amrabat/소이판 암라바트 Age 26 Team Fiorentina / Morocco(피오렌티나 팀/모로코 출신) Position Midfielder Rank New(100위 신규 진입) 48. Rodrigo De Paul/로드리고 데 폴 Age 28 Team Atlético Madrid / Argentina(아텔리코 마드리드 팀/아르헨티나 출신) Position Midfielder Rank 46 2021 ▼2(2021년에 비해서 2위 하락) 47. Alexis Mac Allister.. 2023. 1. 28.
2022년 가디언 선정 베스트 축구 선수 100인 랭킹(51-100위) 영국의 권위있는 일간지 가디언지가 2022년 최고의 축구 선수 100인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00위부터 51위까지 100. Nicolás Otamendi/니콜라스 오타멘디 Age 34(34세) Team Benfica / Argentina(벤피카 팀/아르헨티나 출신) Position Defender(수비 포지션) 99. Gabriel Barbosa/가브리엘 바르보자 Age 26(26세) Team Flamengo / Brazil(플라밍고팀/브라질 출신) Position Forward(포워드) 98. Leroy Sané/리로이 사네 Age 27(27세) Team Bayern Munich / Germany Position Winger 97. Andrew Robertson/앤드류 로벗슨 Age 28 Team.. 2023. 1. 27.
[프랑스 여행74] 오르세 박물관 14편/조각 작품/아방가르드 가구 La Défense/방어 1879; agrandissement au double Fonte au sable, Alexis Rudier, 1917; bronze, Auguste Rodin (로댕: Paris 1840 - Meudon 1917) 2017년 6월 27일 La Défense/방어 1879; agrandissement au double Fonte au sable, Alexis Rudier, 1917; bronze, Auguste Rodin (로댕: Paris 1840 - Meudon 1917) Jean d'Aire/쟝 데어 Étude de nu pour le Monument des Bourgeois de Calais 칼레이의 시민 작품을 위한 습작 1886; Plâtre gomme-laque Au.. 2023. 1. 26.
입에 살살 녹는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Brioche Bread 만들기 달걀, 우유와 버터가 넉넉하게 들어가서 부드럽고 고소한 브리오시 빵 브리오쉬 빵 재료 스펀지 SPONGE 1 컵 다용도 밀가루 1 cup all-purpose flour 2 1/4 티스푼 이스트 1 1/4 tsp. active yeast 1/2 컵 실온의 우유 1/2 cup lukewarm milk 반죽 DOUGH 6 달걀(실온) 6 eggs (@room temp) 3 컵 다용도 밀가루 3 cups all-purpose flour 1/2 컵 설탕 1/2 cup sugar 1 티스푼 소금 2 tsp. salt 1 컵 무염 버터(실온) 1 cup softened unsalted butter 달걀 물 EGG WASH 1 달걀 1 egg 2 테이블스푼 물 2 Tbsp. water 뿌릴 소금 조금 Salt for.. 2023. 1. 24.
[프랑스 여행73]오르세 박물관 13편/피사로, 시슬리, 모리조, 기요맹, 카사트 파리의 오르세이 박물관 Le Berceau/요람 1872; oil on canvas Berthe Morisot(베르트 모리조: 1841- 1895) Raboteurs de parquet/바닥을 벗기는 인부들 1875; oil on canvas Gustave Caillebotte(귀스타브 캐이보터: Paris 1848 - Gennevilliers 1894) La Neige à Louveciennes/루베시엔에 내린 눈 1878; oil on canvas Alfred Sisley(알프레드 시슬리: Paris 1839 - Moret-sur-Loing 1899) La Seine à Suresnes/수렌 동네의 센강 1877; oil on canvas Alfred Sisley(Paris 1839 - Moret-s.. 2023. 1. 23.
[벨기에 여행17]흐로닝어 박물관(7편)에 소장된 현대미술 컬렉션 Modern Art Collection: 현대미술 컬렉션 흐로닝어 박물관, 브루헤, 벨기에 2019년 6월 15일 현대 미술작품들이 전시된 방 Vrouw in interieur/Woman in Interior/실내의 여성 1916; oil on canvas Georges Vantongerloo( 조지 반톤걸로: Antwerpen 1886 - Paris 1965) Vrouw in interieur/Woman in Interior/실내의 여성 1916; oil on canvas Georges Vantongerloo( 조지 반통걸로: Antwerpen 1886 - Paris 1965) Wasvrouw/Washer Woman/빨래하는 여인 1930; oil on canvas Jean Brusselmans(쟝 브.. 2023. 1. 20.
1주 앞당겨서 새해 명절을 가족같은 분들과 함께... 우리 가족이 31년 전에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지금 살고 있는 캐나다 동네로 이사 온 후, 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친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던 분들과 함께 새해 식사를 함께 했다. 이 가족은 70년대 중반에 우리보다 5-6년 늦게 이민온 가족으로 고향도 같은 경상도이고, 성향과 이민사 배경도 비슷한 데다 자녀가 넷 있는 것까지 같아서 30년간 줄곧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온 가족이다. 매년 1월 1일에 찾아뵙고 아이들과 함께 어머니에게 세배를 드리거나 1월 2일에 우리 집에 초대해서 같이 떡국을 먹으면서 새해를 맞이해 왔다. 원래 올해도 1월 2일에 우리 집에 오시기로 했는데, 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2주일 뒤인 어제 일요일에 오셔서 늘 하던 대로, 세배도 드리고, 아이들에게 세뱃돈도 주셨다. 그리고 설날 음식인 떡.. 2023. 1. 17.
[뜨게질 이야기98-102]같은 패턴이지만 다른 느낌의 다섯 점의 삼각 레이스 숄 #98 숄 2년 이상 코비드 19으로 집콕생활을 하면서 평소보다 2배가 넘는 뜨게 소품을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과 재작년에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어머니날을 위한 선물을 전혀 사지 않고 틈틈이 만든 숄과 목도리 43점을 소중한 선물로 사용했다. 40-50대에는 눈도 밝고, 기억력도 좋아서 복잡한 패턴의 소품도 마다하고 뜨개질을 했지만 이제는 특이한 소재에 중점을 두고 비교적 만들기에 간단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한 이 패턴은 비교적 간단한데도, 받으신 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같은 패턴으로 20개가 넘는 숄을 만들 정도였다. 숄 소재로 쓰인 털실 Red Heart 회사의 It's a wrap 실; 색상: Fiesta 사용된 대바늘 4 mm 이 패턴은 원하는 길이만큼 떠서 마무리.. 2023. 1. 15.
[벨기에 여행16]브루헤 흐로닝어 박물관(6편)에 소장된 인상파/야수파/표현주의 작품 흐로닝어 박물관, 브루헤, 벨기에 2019년 6월 15일 플란더스의 인상파 작품 1920년대부터 플란다스 지역에도 인상파 화가들의 활동이 아주 활발했다. 프랑스 큐비즘과 독일의 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은 이 지역의 화가인 페르메키, 데 스메트와 반 덴 베르게는 그들만의 독특한 인상파 작품을 그렸다. De man met de fles/Man with Bottle/남성과 병 1920; oil on canvas Gustave De Smet ( 구스타브 데 스메트: Gent 1877 - Deurle 1943) Hoeve in Vlaanderen/Farm in Flanders/플란더스의 농가 1933; oil on canvas Constant Permeke (콘스탄트 페르메키: Antwerpen 1886 - Oost.. 2023. 1. 14.
[벨기에 여행15] 브루헤의 흐로닝어 박물관의 작품 5편/Groeninge Museum in Brugge 2019년 6월 15일, 흐로닝어 박물관 벨기에/벨지움의 브루헤/브루지 19세기 클래식 작품들 19세기의 미술계는 인상파의 시작으로 현대미술의 탄생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해석으로 많은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하지만 전통적인 클래식 작품들도 여전히 제작된 시기였다. 이 시기에 활동하던 에드먼드 반 호제, 에두아르 드 얀스, 플로리 반 아커 같은 브루헤.브루지 출신 화가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그린 대표적인 이들이다. 이들 작품의 주제는 주로 과거에 존재하던 인물이나 사건을 당대의 시각으로 묘사했으며, 아울러 종교적인 주제와 초상화 작품을 주로 그렸다. 이들의 화풍은 Flemish Primitives/플란다스 원시파와 많이 흡사하다. 반면에 브루헤 출신 왈레이와 클로에와 안트워프 출신 루이텐은 주로 브루헤.. 2023. 1. 14.
겨울엔 부드러운 라테/카푸치노(만두도)가 제격이네. 얼마 전 생일 선물오 받은 에스프레소/카푸치노/라테 기계 새해 1월 1일에 커다란 박스를 언박싱해서 일단 행주로 한 번 닦은 후, 에스프레소 머신을 개시해서 각자 취향대로 따끈하고 부드러운 라테, 카푸치노, flat white를 만들어서... 그 전날 만든 카다멈 계피 빵과 함께 브런치로 먹었다. 새해 아침부터 오랜만에 온전체로 다 만나서 이렇게 소소한 행복을 맞볼 수 있어서 마음의 평화가 깃든다. 브런치 후, 영하 10도이지만, 화창하고 바람이 불지 않는 날씨라서 선물로 받은 두툼한 패딩을 입고 산책을 나섰다.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걷는 세 남매 동지가 지난 지 며칠 되지 않아서 낮인데도 해가 아주 낮게 떠 있다. 뭘 해도 함께 해서 행복한 시간이다. 새해가 되면 의례히 떡국과 함께 먹으려고 만두를 세 .. 2023. 1. 13.
12편의 영시와 함께 시인 찰스 시미치(Charles Simic)를 추모하면서/[영시감상180-183] 미국의 계관 시인(poet laureate)이자 1990년 퓰리처상 수상자인이자 다수에 걸쳐서 퓰리처 상 본선까지 올라간 시 작품을 쓴 찰스 시미치(Charles Simic)씨가 1월 9일에 8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시미치는 1938년 세르비아(전 유고슬라비아)의 수도인 벨그레이드에서 태어났다. 그의 유년 시절은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어서, 무작위로 퍼붓는 폭격을 피해서 자주 피난을 다녀야 했고, 전쟁의 참혹함을 목격하면서 그의 세계관과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가 16세가 되던 1954년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와서 시카고에서 정착해서 살았다. 그는 새로운 나라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알바를 하면서 1966년에 NYU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1973년부터 뉴햄.. 2023. 1. 12.
2023 주님공현 대축일/삼왕 축일/동방박사 축일/Epiphany의 배경, 유래와 풍습 & 킹 케이크 매년 1월 6일은 주님의 공현 대축일(The Feast of the Epiphany), 혹은 삼왕 축일(The Feast of the Three Magi)입니다. 이 축일은 크리스천에게 큰 명절로 12일간의 크리스마스 축일을 끝내고, 새로운 교회의 절기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Epiphany라는 단어는 누구에게 보여주다(to show), 널리 알려주다(to make known), 드러 내 보이다(to reveal),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동방박사 세분이 선물을 가지고 꿈에서 예시한 대로동방에서 별을 따라서 베들레헴 작은 고을에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러 와서 태어난 예수님이 정녕 주님이고 왕이라는 것을 만방에 널리 알려 준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서방 교회에서는 1월 6일을 Epiphany (주.. 2023. 1. 9.
프랭크 게리 디자인의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박물관/The Art Gallery of Ontario 1편/ The Art Gallery of Ontario/온타리오 아트 갤러리(2022년 12월 27일) 1803년에 세워져서 토론토에서 제일 오래된 재래시장인 세인트 로렌스 마켓에서 약 45분 걸어서 토론토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갤러리 외벽과 지붕 전체 갤러리 모습(구글에서 모셔옴) 갤러리 로비 갤러리 1층 중앙에서 어린이들이 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박물관/The Art Gallery of Ontario (AGO; French: Musée des beaux-arts de l'Ontario)는 토론토 시내 그래지 파크 동네의 던다스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다 이 박물관의 규모는 약 45,000 제복 미터에 달하며 토론토에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다.. 2023. 1. 7.
2022년 마지막 만찬 북미에서는 크리스마스는 주로 가족이나 친척들과 선물도 주고받고, 만찬을 즐기는데 비해서, New Year's Eve/제야는 친구들과 시끌벅적하게 파티를 열고, 모두들 샴페인을 들면서 카운트다운을 하면서 새해를 맞이한다. 크리스마스 휴가 중에 오랜만에 토론토를 방문해서 세 동생들 가족과 즐겁게 잘 보내고 12월 31일에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코비드 펜데믹 사태에서 벗어났지만 아직은 예전처럼 30-40명을 초대해서 연말 파티를 열기엔 아직은 이른 감이 있어서, 오랜만에 식구들끼리 조촐하게 제야를 맞이하기로 했다. 작년 연말 만찬은 내가 새해 전야 미사에 성가 봉사에 참석하느라, 부득이하게 저녁에 집을 비운 사이에 막내딸이 셰프, 큰 딸이 보조를 맡아서 근사하게 연말 만찬을 준비했다. 12월 31일 만찬을.. 2023. 1. 5.
2022 우리집 크리스마스 시즌 12월 11일, 막내딸이 호스트 한 크리스마스 파티 12월 18일, 막내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파티 매년 우리 가족은 크리스마스 이브엔 성탄 미사를 드리고, 다음날 크리스마스 아침엔 느긋하게 일어나서 브런치를 잘 먹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크게 틀어놓고,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 놓인 선물을 돌아가면서 언박싱을 한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일부러 잠을 재워 놓고, 산타에게 드리는 쿠키와 밀크도 다녀 갔다는 표시로 먹고 간 증거를 남기고, 미리 산타에게 부탁한 선물들을 몰래 트리 아래에 놓는 등 스파이 공작을 펼치느라 밤 세시가 넘어서 잠에 들곤 했다. 선물을 오픈할 욕심에 평소와 달리 다음날 아침 새벽까지 일어나서 일어나라고 보채는 아이들 등살에 서너 시간 겨우 자고 대충 아침을 때우고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 2023. 1. 4.
흥겹고 감동적인 2022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 23일에 윈스피어 센터에서 에드먼턴 심포니와 협연한 크리스마스 공연 15분 전에 합창단 석에서 찰칵~ 2020년은 코로나로 모든 무대에서 열린 공연이 취소되었고, 2021년에는 무대의 공연자 모두과 청중까지 비록 마스크를 썼지만 거의 1년 6개월만에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공연되는 헨델작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벅찬 감동으로 공연한 것이 엊그제 같다. 다행스럽게도 2022년 12월 9일과 10일에 무대에 올려진 헨델의 메시아 공연은 코로나 이전처럼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전곡을 공연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 프로그램 메시아 공연 후 2주 후인 22일과 23일에는 영하 35도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Lightly Classic Christmas Series 공연을 가졌다. 이 공연.. 2023. 1. 4.
[새해/제야 영시 감상179]Midnight Mass for the Dying Year by Longfellow/제야의 자정 미사 조금 전에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을 식구와 함께 하면서 반갑게 새해를 맞이했다. 12월 22일과 23일 크리스마스 공연을 마치고, 세 동생이 아직도 살고 있고, 내게는 고향같은 토론토로 날라 가서 3년만에 동생 가족들과 조카들이 모두 모여서 즐겁고 북적북적하게 크리스마스를 멋지게 잘 보내고 어제 무사히 집에 돌아 왔다. 그리고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지만 오늘은 새해 전야 미사에 참가해서 신자들에게 좋은 성가를 선사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 보았다. 묵은 해를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롱펠로우 작의 제야 영시 작품을 함께 공유해 봅니다. Midnight Mass for the Dying Year/제야의 자정 미사 Henry Wadsworth Longfellow (1.. 202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