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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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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에 타계한 팝-아트의 수퍼스타 쿠사마 야요이의 삶과 작품 일본 출신 아티스트 쿠사마 야요이 Photograph: Mike Segar 수십 년간 정신병원에서 생활하다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일본의 아웃사이더 아티스트 쿠사마 야요이가 9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쿠사마의 소속사인 '쿠사마 야요이 주식회사(Yayoi Kusama Inc)'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그녀가 지난 8월 14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예술 창작에 온전히 헌신한 비범한 생애 동안,쿠사마는 시각 예술, 퍼포먼스, 소설, 시를 아우르는작품 활동을 펼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선구적인아방가르드 예술가로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라고 전했다.“그녀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붓을 놓지 않고 그림을 그렸으며,‘영원한 사랑’과 ‘영원한 영혼’에 대한 탐구를멈추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2026. 8. 27.
BTS 공연을 보러 신나게 토론토로 날아간 큰 딸 2026년 8월 23일, BTS 토론토 공연에서... 2026년 8월 21일, 금요일(BTS 공연 하루 전)토론토 시내에서 열린 코리아 페스티벌 공간에서... BTS의 광팬인 맏딸은 이 공연의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일정한 기간에 온라인상으로만 예매할 수 있기에 캐나다의 다양한 도시에 거주하는 친구의 친구의 동생까지) 총동원해서 치열한 손가락 덕분에 한 장이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 이틀 공연을 위한2 장의 티켓을 어렵사리 구했다. 그렇게 표를 두 장 구한 맏딸은 에드먼튼,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그리고 미시간 주에사는 BTS 팬이자 절친들과 토론토에서 합류했다. (오른편에 보이는 친구는딸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동료 회계사 친구 재스민으로온 가족이 완전 K-Culture 팬으로부모님까지 이 공연을 보러 .. 2026. 8. 27.
후배 부부를 저녁 식사에 초대해서... 저녁상에 내놓은 두부 김치 남편이 무척 아끼는 학교 후배가 있다.서로 왕래가 있은지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다.점점 한결같이 오래 좋은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이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상황에서도그동안 고맙게도 좋은 만남이 이어지는소중한 관계이다. 그동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새해 등 명절이나 생일들 특별한 날에 함께 식사를 하면서오랫동안 친분을 쌓아 온 사이인데우리가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 5월 중순에 만났다가거의 3개월 만에 지난주 일요일에 우리 집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메뉴 #1 새송이 버섯구이 후배 부부도 딸 셋 모두 대학교를 타지에서 다니고 있어서빈 둥지 부부인 데다가 지방에 사업체가 있어서집밥을 먹기보다는 거의 사 먹는 경우가 많다 보니내가 만드는 평범한 집밥 음식 아무거나 좋아해서메뉴 선정은 .. 2026. 8. 25.
8월은 블루베리 잼 만들기 좋은 때... 올해 만든 블루베리 잼 매년 7월 말부터 2-3주간막 수확한 싱싱하고 맛 좋은 블루베리가 아주 싼 값에 슈퍼마켓에 등장한다. 블루베리는 맛도 좋고,건강에도 좋고,다양한 페이스트리와 스무디,그리고 저장 식품인 잼을 만들 수 있는 착한 과일이기에이 기간에 평균 12-13 kg 정도 사서일단 잼을 만들고,남은 것은 냉동해 두어서 일 년 내내 다양하게 사용한다. 평소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금씩 싸서 아껴서 먹다가이 기간 중에는 싱싱하고 과즙이 풍부한 블루베리 900 g 팩이불과 $4(4,000원)이라서나도 모르게 저절로 일단 12개는 사게 된다. 언제 이런 가격과 신선도에 사 먹을까 싶은 조바심에얼마 후 또 가서 5-6개를 더 사서입술이 퍼렇게 될 때까지 오다가다 손으로 집어 먹고,아침엔 요구르트와 시리얼.. 2026. 8. 25.
[두 편의 짧은 여름 영시 242/243]Summer Grass by Carl Sandburg & Summer Song by William Carlos Williams 여름의 에드먼턴의 공원 Summer Grass/여름 풀잎Carl Sandburg/칼 샌드버그Summer grass aches and whispers. It wants something; it calls and sings; it pours out wishes to the overhead stars. The rain hears; the rain answers; the rain is slow coming; the rain wets the face of the grass. 여름 풀잎은 아파하며 속삭여요.무엇인가를 감히 바라면서; 나를 찾으며 노래도 불러요; 하늘의 뜬 별들에게 수많은 소원들을 간청해요.비는 그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대답을 해줘요. 비는 천천히 내리면서;.. 2026. 8. 24.
[스페인 여행67]아랑훼즈 로열궁전1편/채플/그랜드 계단/만찬 홀/왕의 서재와 문간방 아랑훼즈 로열 궁전/Palacio Real de Aranjuez(2026년 5월 22일) 아랑훼즈/Aranjuez 도시는 톨레도에서북서쪽으로 약 50 Km 떨어진 곳에 마드리드에서 남동쪽으로 약 55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톨레도에서 아침을 느긋하게 먹고,이날 찾아가려고 계획한 아랑훼즈 궁전이 있는아랑훼즈로 차를 몰고 향했다. 궁전 근처는 주차장 공간이 별로 없다는 정보에멀치감치 주차를 해 두고20분 정도 걸어서 유명한 이 궁전에 도착했다. 화려한 아랑훼즈 궁전과 그 앞 널따란 연병장 공간 궁전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였는데,이미 뜨거운 태양으로 폭염이 시작되었지만,그늘이 없는 땡볕 길을 걸어서궁전 입구까지 걸어가야 했다. 'ㄷ' 자 모양의 궁전 중 남쪽 궁전 모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 2026. 8. 22.
[스페인 여행66]톨레도 산타 크루즈 박물관 2 & 맛집 루데냐 식당/Museo de Santa Cruz 산타 크루즈 박물관 2층에서 내려다본 톨레도 산타 크루즈 박물관 2층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안뜰 박물관 2층 발코니 PANEL DE AZULEJOS/아줄레조쉬 타일Lisboa; siglo XVII PANEL DE AJULEJOS/아주레조쉬 타일 패널Lisboa; 1770-1780 PANEL DE AJULEJOS/아주레조쉬 타일 패널Lisboa; 17 세기 PANEL DE AJULEJOS/아주레조쉬 타일 패널Lisboa; 18 세기 PANEL DE AJULEJOS/아주레조쉬 타일 패널Lisboa; 17 세기 산타 크루즈 박물관 안뜰/courtyard 발코니 벽에 걸린 포르투갈 타일 패널17 세기 15-16세기 톨레도 타일들1. DOS OLAMBEILLAS Toled.. 2026. 8. 20.
[카나나스키스 컨트리67] 올해도 찾아 간 타미건 서크 트레일/Ptarmigan Cirque 타르미건 서크/Ptarmigan Cirque에 소재한아레투사 산/Mt. Arethusa(2026년 8월 5일) 이날 원래 계획은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 트레일을 하이킹하는 것이었는데,트레일 주차장에서 어미 곰과 새끼 곰을코 앞에서 맞닥뜨리는 바람에이 계획을 깨끗이 접었다. 타르미건 서크 트레일 주차장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에서비교적 거리도 짧고, Elevation Gain/고도 상승량도 높지 않은 타르미건 서크 트레일은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특히 인기가 있는데,우리 아이들도 어렸을 때자주 갔던 트레일이기도 하다. 차를 주차하고 미리 화장실도 간 다음... 예전에는 주차장에서주차장 반대편에 위치한 타미건 서크로 가기 위해서바로 하이웨이를 건너야 했는데,이번에 가 보니 건널목까지 이렇게 예쁜 길이 생겼다.. 2026. 8. 19.
운 좋게 40분간에 세 번 만난 그리즐리 곰 가족들...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로 가는 길에서 만난 곰 세 마리(2026년 8월 5일 오전) 8월 4일에 로키 산맥의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내의피터 로히드 주립공원에 도착하니,곳곳에 예년보다 훨씬 그리즐리 곰들 출현해서.그동안 즐겨 다니던 많은 트레일이 위의 경고 사인과 함께 차단되어 버렸다. 로키의 깊은 숲 속에 위치한 산장이라서이번처럼 산장 주위의 다수의 트레일이입장 금지가 되어서갑자기 고립된 듯 갑갑해 왔다. 최신 트레일 정보를 알기 위해서 주립공원 센터에 갔더니그래도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 트레일 일부는오픈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이 산장에 올 때마다 꼭 다녀가는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로 차를 몰았다.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로 출발한 지약 10분 후에 갓길에 차 두 대가 서 있었다.이 지역에서 이런 경우는.. 2026. 8. 15.
Starry, Starry Night~환상적인 로키의 밤하늘/카나나스키스 컨트리65 웅장하고 경이로운 로키의 밤하늘(2026년 8월 5일 밤 11시 30분) 33년 전부터 매년 로키 산맥의 깊숙한 숲에 있는 같은 산장으로올해도 8월 4일부터 12일까지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우리가 머무는 이 조용한 산장에는 문명의 이기들이 골고루 잘 갖추어져 있지만,로키 산맥의 산세가 워낙 험하고 외딴곳이라인터넷이나 와이파이 서비스가 없다. 요즘 세계 어디를 여행 가도인터넷 서비스가 없는 곳이 있다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지만,캐나다의 로키 산맥 지역의 대부분은국립공원이거나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서자연환경을 해하는 어떠한 개발이나 인위적인 행동을 금지하고 있는데,그중 하나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늘 인터넷 홍수에서 살다가 셀폰이나 랩탑이 무용지물인 이 산장에 도착해서 첫날은.. 2026. 8. 12.
여행 중에도 틈틈히 뜬 시원하고 가벼운 삼각 숄 & more... 뜨게 소품 프로젝트 #173 여름에 걸치면 좋을 삼각 숄 나는 여행을 떠날 때면늘 책과 뜨개질거리를 챙겨간다.여행기간에 상관없이. 평소에도 잠을 깊게 오래 자지 못하는데,여행 중엔 특히 시차로 잠을 더 설치고긴 비행시간에도 30분 이상 잠을 자지 못해서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책과 뜨개질거리는 잊지 않고 들고 간다. 이번 한국여행 때에도 챙겨간 바늘과 실로가방 한 개를 완성해서 털실이 소진되어서바로 다이소에 가서 시원한 소재의 실을 사 왔다. 감촉이 까실까실하고 두께도 얇고,가벼운 점이 마음에 들어서각 색상마다 4개씩, 그리고 아이보리 색상으로 2개합 10개의 실을기분 좋게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함께 의기투합해서 신나게 어디는 함께 잘 돌아다니는막내가 이번 여행에 합세해서날씨가 좋지 않아도 매일.. 2026. 8. 3.
[스페인 여행65]피의 아치/세르반테스 동상/산타 크루즈 박물관 1편/Santa Cruz Mesum 'Arco de la Sangre/아르코 델라 상그레피의 아치 The Statue of Miguel de Cervantes미겔 데 세르반테스 동상by Oscar de Albarino 스페인이 자랑하는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동상 Arco de La Sangre/피의 아치는조코도베르 광장으로 이어지는 대문으로북아프리카 출신 무어인들이 톨레도를 통치하던 시기인10세기에 지어졌다. 이 아치는 '말의 대문'으로도 알려졌으며,말굽 모양의 아치는톨레도의 중세기 역사를 대변해 주는 역사적인 명소이다. 톨레도 동쪽에 위치한 산타 크루즈 박물관 Santa Cruz Museum/산타 크루즈 박물관 16세기에 지어진 산타 크루즈 박물관 정원 안뜰 톨레도 주립 박물관은 1844년에 설립되었지만,적합한 공간 없이 수.. 2026. 8. 3.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성수에서... 2026년 7월 10일, 성수동에서... 그동안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제일 hip & trendy 하다는 성수동을이번 한국 방문 때에 드디어 찾아가 보았다. 이미 이 동네를 섭렵한 막내딸과 함께라서어리버리한 나를 이리저리 능숙하게 안내해 주어서세계 각국에서 이 동네를 찾은 젊은이들의열기가 느껴지는 이 동네를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성수동의 옛 모습과아주 최신의 유행이 빛나는거리를 걸으면서 보는 눈도 즐거웠고,젊은이의 에너지가 전해져서비가 오락가락해도발걸음마저 가볍고 탄력이 생기는 듯했다. 막내가 이끄는 대로 세 시간 거리를 돌아다니면서새로운 체험을 하면서그때그때 내키는 대로 눈에 들어온 모습을셀폰에 담아 보았는데,다양한 멋이 공존하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좀 더 신경을 써서 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기.. 2026. 8. 1.
[스페인 여행64]톨레도 알카자르 요새/군사 박물관/Alcázar de Toledo/Museo del Ejército 알카사르(Alcázar) & 군사 박물관(Museo del Ejército) 알카사르(Alcázar)는 톨레도 시에서 가장 높은 지대의바위 언덕 위에 세워진 요새로, 건축물의 명칭은'요새'를 뜻하는 아랍어 '알 카사르(Al Qasar)'에서 유래되었다.기록에 따르면, 이 자리는 이미 로마 제국시대에 톨레도 최고 지대의 방어 목적으로 지어진 시설에서 시작해 조코도베르(Zocodover)와 미라데로(Miradero) 방향으로 직선으로 이어지다가 알칸타라 다리(Alcántara Bridge)를 통해 다시 연결되는 성벽 구조물이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중세 서고트 왕국 시대에 레오비길드 왕(재위 573~586년)이 톨레도를 수도로 삼으면서 알카사르 주변 지역은 왕실 거처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이슬람 .. 2026. 7. 31.
[스페인 여행63]톨레도 캄브론 대문/산타 마리아 시나고그/유태인 지역/산 후안 왕들의 수도원 & 성당/톨레도 대학교 트란시토 시나고가/유태인 회당 뒤뜰과 조각작품들 Simbologia de las letras hebreas, Génesis히브리어의 상징, 창세기 성경Bronze, Spain, 2002 MARTINA LASRY마르티나 라스리 트란시토 시나고그/ Sinagoga del Tránsito 트란시토 시나고가 뒤뜰을 나와서... 나지막한 대문 쪽으로 걸어가니... 아주 좁은 골목으로 이어졌다. 시간이 멈춘듯한 골목길 분위기가 멋져서 기념으로 찰칵~ 오후 두 시의 후데리아/Juderia(유태인 지역) 골목은시에스타 시간과 겹쳐서인지인기척이 없이 고즈넉하기만 하다. 이 골목 한쪽은 깔끔하게 분위기의 주거지 건물인지집 안에 머무는 주민들의 소리가 창을 통해 들린다. 트란시토 시나고그에서 서쪽으로 이.. 2026. 7. 29.
2026 자랑스러운 필즈 수학상 수상자들/ Fields Medal Winners 캐나다의 토론토 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내게정기적으로 토론토 대학교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보내준다.가장 최근에 받은 이메일에 아래와 같은 뉴스가 전달되었다.자랑스러운 토론토 대학교 동문의 수상을 함께 공유해 봅니다.제이컵 치머만/Jacob Tsimerman 토론토 대학교 수학교수 토론토 대학교의 수학과 교수인 제이콥 치머만(Jacob Tsimerman)이수십 년간 수학계의 난제로 알려진 문제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권위 있는 필즈상(Fields Medal)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1932년 필즈상이 제정된 이래 캐나다 기관 소속 학자로는 최초로, 그리고 캐나다인으로는 두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필즈상은 탁월한 연구 성과와 향후 발견의 잠재력을 인정하여 수여하는 상.. 2026. 7. 26.
[스페인 여행62]톨레도 트란시토 유태인 시나고가/Sinagoga del Tránsito Sinagoga del Tránsito/트란시토 유태인 회당 지금은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 트란시토 회당 회당 & 자그마한 기념품 가게 Sala del Oración/기도의 방 이 유태인 회당인 트란시토 시나고그는1355년에서 1357년 사이에카스티야 왕국의 페드로 1세 왕 치하 중에왕의 자문이자 재무관을 역임했던나무엘 하-레비의 사무엘 하-레비(Samuel ha-Levi)의의뢰로 건립되었다. 기도의 방의 높다란 목조 천장 재미난 사실은 당시 시나고르 건립은알퐁소 10세 왕이 제정한 '7부 법전'에 의해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어진 이유는엔리케 데 트라스타마라(Henry of Trastámara)의지배하에 놓였던 톨레도를 탈환하는 과정에서유태인들이 보여준 지지와 충성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026. 7. 26.
웅장한 로키에서 광활한 캐나다 대평원 450 km를 달리면서... 지난 30년간 매년 캐나다의 웅장하고 멋진 로키 산맥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오는데,로키 산맥의 카나나스키스 주립공원에 소재한이 산장에서 주로 머물러 왔다. 산장에서 9일간 머물다가 체크아웃 타임 시간인 10시에 에 맞추어서 가지고 온 짐을 차에 싣고 있다.(2011년 7월 26일) SUV 차 안과 위에 짐을 구겨 넣고심지어 뒤에는 자전거 3대를 싣고 인터넷도 뜨지 않는 청정공간에서 머물면서하이킹과 트래킹도 하고 자전거로 타고 깊은 로키 산맥을 누빈다. 아래 사진들은 15년 전인 2011년 7월 26일에 담은 사진들이다. 집에 가기 전에 날씨도 너무 좋아서 바로 출발하기엔 아쉽기도 하고시간도 널널해서 두 딸과 함께 trading post까지왕복 16km를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산장 뒤 로워 카나나스키스.. 2026. 7. 23.
[영시 감상241]Nothing Twice by Wisława Szymborska Nothing Twice/ 두 번은 없어요Wisława Szymborska/비스바 심보르스카 1923 –2012 Nothing can ever happen twice. In consequence, the sorry fact is that we arrive here improvised and leave without the chance to practice. 어떤 일도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아요.그렇기에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가 아무런 준비 없이 여기까지 도착했고연습할 기회조차 없이 떠나야 해요. Even if there is no one dumber, if you’re the planet’s biggest dunce, you can’t repeat the class in summer: this cou.. 2026. 7. 22.
[스페인 여행61]톨레도 엘 그레코 박물관3/루이스 트리스탄 작품/정원 엘 그레코 박물관 2층의 한 전시방/Museo de El Greco 이 지역을 오랫동안 북아프리카 출신 무어인들의영향이 다분히 보이는 건축 양식을 띄고 있다. 아랍풍의 화려하고 정교하게 제작된 목조 천장 San Bernardino de Siena/시에나의 산 베르나르디노1603; oil on canvas El Greco/엘 그레코(1541-1614) 시에나의 베르나르디노 성인(1380-1444)은잘 알려진 프란체스코 수도회 소속 전도자였다.그림 속의 그는 세 개의 주교님의 모자와 함께 묘사되었는데,이는 시에나 교구, 페라라 교구 그리고 우르비노 교구세 개의 교구의 주교직을 포기한 것을 상징하고 있다. 이 그림은 엘 그레코 후기에 그린 작품 중가장 최고봉으로 알려졌는데톨레도의 베가 바하 지역의 배경.. 2026. 7. 22.
[짧은 영시240]'The Mosquito Knows' by D. H. Lawrence/'모기는 알아요' The Mosquito Knows/모기는 알아요D. H. Lawrence/D. H. 로렌스The mosquito knows full well, small as he is he’s a beast of prey. But after all he only takes his bellyful, he doesn’t put my blood in the bank. 모기는 비록 작고 보잘것없지만자신이 포식동물인지 너무도 잘 알지요.그러나 결국엔모기는 자신의 배가 두둑할 만큼만 피를 빨지,내 피를 은행에 비축해 두지는 않지요. 한글 번역: N. H. Kim(한글 번역은 잠시 후 내립니다.) 지난 이틀간 막내와 남편이 잠이 든 사이에모기에 사정없이 물어뜯긴 것을 보고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이 짧은 영시가 갑자기 떠올랐다. .. 2026.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