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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벨지움(벨기에)19

[벨기에 여행19]브루헤의 성 요한 병원 박물관에 소장된 멤링작의 성 우르술라 유골 신전과 삼단 제대피스/The St. Ursula Shrine at Sint-Janshospitaal 성 얀(요한) 병원 박물관에 소장된 가장 유명한 멤링 작의 우르술라 성녀의 유골신전 The Shrine of St. Ursula (2019년 6월 15일) 중세기 전설에 따르면, 우르술라(어설라) 성녀는 로마제국 통치 하의 남서부 영국 덤노니아 지방에서 공주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디오노투스 왕의 요청대로 그녀의 남편이 될 아르모기카 총독이자 비신자인 코난 메리아독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 11,000명의 처녀 하녀와 함께 배에 올랐다. 항해 도중에 만난 신비로운 폭풍 덕분에 목적지 항구까지 하루 만에 도착한 그녀는 결혼하기 전에 전 유럽을 순례하겠다고 결심을 한다. 그래서 제일 먼저 그녀를 추종하는 이들과 함께 로마를 방문해서 시리아쿠스 교황과 술피시우스 라베나 주교에게 함께 순례길에 오르자고 설득한.. 2023. 2. 22.
[벨기에 여행18]브루헤 성 얀(요한) 병원 멤링 컬렉션 박물관/Sint-Janshospitaal Memling Collection Sint-Janshospitaal/St. John's Hospital/성 요한 병원 성 얀 병원 건물 은 유럽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병원 건물로 지금은 15 세기에 활동했던 한스 멤링의 성화 걸작품을 비롯해서 중세와 르네상스 초반에 제작된 다수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스 멤링(Hans Memling: c. 1430-1494)은 독일 마인츠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브루지/브루헤로 이주해서 1465년에 이 도시의 정식 시민이 되었다. 그는 브루헤에서 성당이나 은행가, 거상, 정치가등 상류층을 위해서 종교적인 성화 그림을 가장 존경받는 화가가 되었다. 1480년에는 브루헤에서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시민 중에 하나가 될 정도로 그는 화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박물관으로 .. 2023. 2. 18.
[벨기에 여행17]흐로닝어 박물관(7편)에 소장된 현대미술 컬렉션 Modern Art Collection: 현대미술 컬렉션 흐로닝어 박물관, 브루헤, 벨기에 2019년 6월 15일 현대 미술작품들이 전시된 방 Vrouw in interieur/Woman in Interior/실내의 여성 1916; oil on canvas Georges Vantongerloo( 조지 반톤걸로: Antwerpen 1886 - Paris 1965) Vrouw in interieur/Woman in Interior/실내의 여성 1916; oil on canvas Georges Vantongerloo( 조지 반통걸로: Antwerpen 1886 - Paris 1965) Wasvrouw/Washer Woman/빨래하는 여인 1930; oil on canvas Jean Brusselmans(쟝 브.. 2023. 1. 20.
[벨기에 여행16]브루헤 흐로닝어 박물관(6편)에 소장된 인상파/야수파/표현주의 작품 흐로닝어 박물관, 브루헤, 벨기에 2019년 6월 15일 플란더스의 인상파 작품 1920년대부터 플란다스 지역에도 인상파 화가들의 활동이 아주 활발했다. 프랑스 큐비즘과 독일의 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은 이 지역의 화가인 페르메키, 데 스메트와 반 덴 베르게는 그들만의 독특한 인상파 작품을 그렸다. De man met de fles/Man with Bottle/남성과 병 1920; oil on canvas Gustave De Smet ( 구스타브 데 스메트: Gent 1877 - Deurle 1943) Hoeve in Vlaanderen/Farm in Flanders/플란더스의 농가 1933; oil on canvas Constant Permeke (콘스탄트 페르메키: Antwerpen 1886 - Oost.. 2023. 1. 14.
[벨기에 여행15] 브루헤의 흐로닝어 박물관의 작품 5편/Groeninge Museum in Brugge 2019년 6월 15일, 흐로닝어 박물관 벨기에/벨지움의 브루헤/브루지 19세기 클래식 작품들 19세기의 미술계는 인상파의 시작으로 현대미술의 탄생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해석으로 많은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하지만 전통적인 클래식 작품들도 여전히 제작된 시기였다. 이 시기에 활동하던 에드먼드 반 호제, 에두아르 드 얀스, 플로리 반 아커 같은 브루헤.브루지 출신 화가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그린 대표적인 이들이다. 이들 작품의 주제는 주로 과거에 존재하던 인물이나 사건을 당대의 시각으로 묘사했으며, 아울러 종교적인 주제와 초상화 작품을 주로 그렸다. 이들의 화풍은 Flemish Primitives/플란다스 원시파와 많이 흡사하다. 반면에 브루헤 출신 왈레이와 클로에와 안트워프 출신 루이텐은 주로 브루헤.. 2023. 1. 14.
[벨기에 여행14]브루헤의 흐로닝어 박물관에 소장된 작품 4편/Groeninge Museum in Brugge 2019년 6월 15일, 벨기에/벨지움의 브루헤/브루지 De prediking van Johannes de Doper/John the Baptist preaching 설교를 하는 요한 세례자 1601-1620, oil on panel Pieter Bruegel I(피터 브루겔 I: Breda NL 1526/1530 - Brussel 1569) 복제품 피터 브루겔의 작품은 당시 아주 인기를 끌었기에 그가 사망하자마자 복제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이 복제 작품은 원래 작품과 아주 흡사하며, 브루겔의 아들이 그린 것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요한 세례자는 다양한 배경의 군중들에게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De prediking van Johannes de Doper/John the Baptist.. 2022. 9. 4.
[벨기에 여행13]브루헤 흐로닝어 박물관에 소장된 작품 3편/Groningemuseum in Brugge(Bruges) 2019년 6월 15일/흐로닝어 박물관에서 Legende van de heilige Ursula van Keulen/The Legend of Saint Ursula of Cologne 콜론의 성녀 우르술라의 전설 circa 1482, oil on panel Bruges Master of the St. Ursula Legend (브루헤의 성녀 우르술라 전설 그룹: active Brugge, 1470-1499) 가운데 부분이 분실된 이 제대 작품/알타피스는 영국의 우르술라 공주의 전설을 토대로 그녀의 모습을 만화적으로 그렸다. 우르술라 공주가 내건 두 가지 결혼 조건은: 약혼자가 반드시 캐톨릭교로 개종해야 하며, 예루살렘으로 순례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허락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녀와 함께 동반한 수많은.. 2021. 10. 25.
[벨기에 여행12]브루헤/브루지 흐로닝어 박물관에 소장된 작품 감상 2편Groeninger Museum & arentshuis(프로보스트, 반 아이크, 멤링, 클라이센) Kruisiging/Crucifixion/십자가형 1501-1505 oil on panel by Jan Provoost (얀 프로보스트: Mons 1462-Brugge 1529) 이 작품은 브루헤에 위치한 예루살렘 채플을 위해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예루살렘 채플은 '예수살렘 순례자들의 모임'이 만나는 장소이며 프로보스트는 이 모임의 멤버였다. 당시 대부분의 화가들은 상상의 도움을 받아서 예루살렘을 주제로 그렸지만, 프로보스트는 직접 예루살렘을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의 왼편은 직접 본 예루살렘을 아주 디테일하게 그렸지만, 오른편에 보이는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은 그에 비해서 실제와 거리가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Kruisiging/Crucifixion/십자가형(detai.. 2021. 9. 30.
[벨지움/벨기에 여행 11]브루헤 3편/앤틱마켓/수제소품시장/흐로닝어 박물관 운하가 많아서 '북유럽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운하의 도시 브루헤 (2019년 6월 15일)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중세의 시가지는 차뿐 아니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자전거도 통제가 되어서 이렇게 여기다 세워두고 걸어 다녀야 한다. 네덜란드 뿐 아니라 벨기에도 제일 인기 좋은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이 가게는 줄을 20분 정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 즉석에서 신선한 감자를 바로 잘라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주는 맛이 기다릴 가치가 충분히 있다. 운하를 잇는 다리 중간에 성 요한 동상이 보인다. 운하를 끼고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운하를 끼고 들어선 운 좋게 Craft 시장이 열려서 평소에 관심이 많은 분야라서 신이 나서 빨리 다가가 보았다. 다양한 목각 소품들이 가지런.. 2021. 7. 31.
[벨지움/벨기에 여행10] 여행]브루지(브루헤) 종탑 2편/Belfort in Bruges 91 미터에 달하는 종탑 위에서 내려다본 브루헤 시가지 (2019년 6월 15일) 벨지움 북서부 플란더스 지역의 수도인 브루지 360도 사방을 볼 수 있기에 시계 반대 방향으로 죽 돌면서 브루지 시가지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안전을 위해서 쳐진 철망 사이로 가까스럽게 담아야 했다. 이 지점에서 다른 도시까지의 거리를 새겨 두었다. 1300년부터 800여 년간 종탑을 버티게 한 거대한 대들보들 47개 종 중에서 전망대 가운데에 있는 종 하나 전망대 내부 모습 지평선 넘어 북해가 멀리 보인다. 전망대 위에 걸린 대형 종 무거운 종을 안전하게 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들도 대단하다. 1911년에 주조된 종 하나. 북해와 가까운 브루지의 지형은 사방을 둘러봐도 평평하다. 지형만 평평한 것이 아니라 지난 1.. 2021. 7. 28.
[벨기에 여행9]브루헤/브루지 1편/막트광장,시청, 종탑, 부르흐 광장 브루지의 Markt에 위치한 종탑/Belfort 2019년 6월 15일 숙소가 있는 헨트/겐트 기차역에서 일찌감치 기차를 타고... (2019년 6월 15일) 브루헤로 가는 기차를 잡아타고... 서쪽으로 약 40 km를 달려서... 브루헤 기차역에 도착해서... 기차역에서 오래된 브루헤의 모습을 구경하면서 어슬렁 어슬렁 약 1.5 km를 걸어가니 도시의 중심인 마켓 광장/Markt에 소재한 유명한 종탑이 눈에 들어왔다. 벨기에의 북서부에 위치한 브루지/브루헤 Bruges/Brugge 역사와 배경 브루지/Bruges(불어), 혹은 브루헤/Brugge(더치)는 벨기에 북서부 플레미시 지역의 서부 플란더스 주의 수도이자 이 지역에서 제일 큰 도시이며, 브루지와 인접한 도시의 인구는 약 26만 명으로 벨기에의 .. 2021. 7. 22.
[벨기에 여행8]유서깊은 겐트/헨트 성 니콜라스 성당 2편/Sint-Niklaaskerk 성 니콜라스 성당의 내부 모습 (2019년 6월 14일) 성 니콜라스 성당/Dutch: Sint-Niklaaskerk)는 벨기에의 헨트/겐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성당 중 하나로, 원래 존재하던 로마네스크 형식의 성당을 헐고 13세기 내내 헨트에서 가장 번화한 코렌막트 광장에 쉘트 고딕 양식으로 건축된 성당이다. 쉘트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은 주로 투르나이 지역의 푸른빛을 띤 회색 암석을 사용해서 지어졌다. 이 성당은 이미 14세기부터 상업과 무역이 활발하던 도시답게 성당에 인접한 곳에 다양한 길드(장인들의 조합) 사무실들이 들어서서 신자들 중에 길드 멤버들이 상당히 많았고, 14세기와 15세기에는 각 조합 단체는 그들만의 소성당/채플을 증축해서, 성당 채플에서 업무를 보기도 했다. 성당 중앙에 위치한.. 2021. 7. 20.
[벨기에 여행7]겐트/헨트의 성 니콜라스 성당 1편/Sint-Niklaaskerk 성 니콜라스 성당/Sint-Niklaaskerk (2019년 6월 14일) 성 니콜라스 성당은 겐트/헨트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건물 중 하나로 잘 알려졌다. 이 교회는 원래 같은 자리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을 헐고 13세기 내내 걸쳐서 쉘트 고딕 양식으로 새로 지어져서 800년의 긴 역사가 있다. 중세기에 번성한 겐트/헨트의 중심지였던 코렌막트(곡물 시장) 광장에 지어진 이 성당은 주위에서 활동하던 길드(조합) 멤버들이 이 성당에 자주 드나들었고, 심지어 각 조합 멤버들을 위한 채플들이 14-15세기에 성당 양쪽에 증축되었다. 1890–1900년 경의 성 니콜라스 성당과 코렌막트의 모습 성당 대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방문객들로 많이 붐비는 성 바보 성당과 달리 아주 조용하고 차분한 .. 2021. 6. 25.
[벨기에 여행6]크루즈 배를 타고 오래된 겐트/헨트 구경하기 3편 전편에 이어서 계속해서 배를 타고 겐트 구경 (2편) 나지막한 헨트의 다리 아래도 지나고... (2019년 6월 14일) 4-500년 된 오래된 집의 보수공사가 곳곳에서 진행되어서 오래된 건물들을 잘 보수하고 가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운하변에 버들나무들이 드리워져서 운치가 있다. 배도 운전하고, 4개 국어로 유머스럽게 가이드도 능숙하게 하는 크루즈 배 가이드 청년 파터숄의 현대적으로 잘 보수해서 멋진 가정집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들을 지나면서... 한 때는 겐트의 빈민촌이자 범죄가 많았던 Patershol/파터숄 지역은 겐트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hip한 지역으로 거듭났다. 파터숄 지역의 다리 한쪽에 서 있는 흥미로운 동상이 보인다. 오래된 성벽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운하를 이용하는 배들과 거리에는 자전.. 2021. 5. 29.
[벨기에 여행5]배를 타고 겐트/헨트의 오래된 도시 구경하기 2편/백작의 성(Castle of the Counts) Castle of the Counts/백작의 성 (2019년 6월 14일) Leie 강을 따라서 도시 구경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크루즈 배들이 강의 동쪽인 Graslei/그라슬라이 길(오른편)과 Korenrei/코렌라이 길 강변에 정박해 있다. 우리는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하는 오른편 아래에 보이는 크루즈 배 티켓을 사서 느긋하게 오래된 도시 구경을 하기로 했다. 배에 오르기 직전에... 배 뒤편에 자리를 잡고 앉자, 곧 배가 출발했다. 자, 함께 라이에 강을 따라서 천천히 움직이는 배를 타고 느긋하게 헨트 도시를 구경해 볼까요? 전편 이야기에서 빌딩의 앞 쪽을 만나 본 Butchers' Hall/정육점 홀 건물 건물이 바로 강가에 있어서 타지에서 온 배들이 쉽게 고기와 갓 잡은 생선들을 실어 나르기에.. 2021. 5. 25.
[벨지움/벨기에 여행4]유서깊은 겐트(헨트) 동네 구경하기/코렌막트 광장/그라슬라이/우체국/더치 극장/성 바보 광장/흐론텐막트/종탑 Leie River/라이에 강 다리에서 본 헨트의 오래된 도시 코렌막트 광장/Korenmarkt Square 코렌막트 광장의 재미난 움직이는 간판 겐트 재즈 페스티발 행사를 광고하는 간판엔, 눈에 익은 아티스트들이 있었지만 우리가 방문한 시기와 맞지 않아서 아쉬웠다. 전 우체국이었던 이 건물은 현재는 고급 브랜드 가게들이 들어선 쇼핑몰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네오 고딕/네오 르네상스 건축 양식으로 1910년에 완성되었으며, 14세기부터 중부 유럽의 가장 중요한 도시였던 때의 찬란했던 위상을 재현해 주고 있다. 입구 위에는 벨지움, 플랜더스, 왈로니아 그리고 벨지움 콩고를 찬양하는 심벌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벨지움의 모든 지역과 주요 도시의 문장/coat of arms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설치된 .. 2021. 5. 20.
[벨지움/벨기에 여행3]겐트/헨트 성 바보 성당의 최고 보물인 얀 반 아이크 작의 '신비한 양께 경배'/Ghent Altarpiece by van Eyck at St. Bavo Cathedral 겐트/헨트의 성 바보 대성당 복도와 파이크 오르갠 (2019년 6월) 화려한 스테인드 글래스 채플과 스테인드 글라스 제대 앞에서 찰칵~ 강론석 앞에서 또 찰칵~ Golgotha/골고타 E. H. Valery Stuyver 드디어 이 대성당을 찾은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얀 반 아이크 작의 '신비한 양의 경배' 작품을 감상할 예약 시간이 되어서 Sacrament 채플로 다가갔다. 이 작품을 보려면 미리 예약도 하고, 티켓을 구입해야 하고 예약 시간이 되면, 일정한 숫자의 방문객들이 15분간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1550년부터 다수에 걸쳐서 복원 작업을 거쳤는데, 가장 최근에 진행된 복원 작업은 2012년 10월부터 시작되어서 올해 3월에 드디어 정식으로 방문객들에게 선을 보였다. 8개의 바깥쪽 패널.. 2021. 5. 15.
[벨지움/벨기에 여행2]겐트/헨트 성 바보 대성당(St. Bavo Cathedral) 2편/루벤스의 수도원에 입회하는 성 바보/제대/성가대/반 아이크작의 알터피스 성 바보 대성당의 제대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높다란 아치 & 고딕 양식의 천장 대성당 오른편 복도 오른편에는 소성당이 들어서 있다. by L. de Herre(1534-1584) 왼쪽 복도에서 보이는 제대 쪽 제대 뒤 문이 열려있는 소성당 내부의 모습 제대 뒤 오른편에 위치한 소성당들 정교하게 조각된 한 소성당의 문 제대쪽으로 향한 문을 통해서 제대를 바라다보는 남편 수리 중인 제대에 놓여진 감실/tabernacle 제대 뒤에서 뒤돌아다 본 오른편 복도 제대 뒤 겐트 교구장이자 주교의 무덤 반 아이크 작의 Ghent Altarpiece (or the Adoration of the Mystic Lamb) 겐트 알터피스 혹은 신비한 양의 경배 복제품을 가깝게 감상하고 있는 남편 (오리지날 작품은 입구 .. 2021. 5. 11.
[벨지움 여행1]겐트/헨트 성 바보 대성당 1편/시청/브라이다흐 광장 겐트의 성 바보 대성당/St. Bavo's Cathedral (2019년 6월 14일) 성 바보 성당 광장에서 바라다본 성 바보 대성당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기차를 타고 벨지움(벨기에)의 서북쪽에 위치한 Ghent/겐트로 이동했다. 벨지움은 독일, 프랑스와 네덜란드 세 나라에 둘려 쌓인 자그마한 나라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 정치적 그리고 언어까지 이 세 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유럽에서 네덜란드 다음으로 두번 째로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이다. 면적은 작지만, 다양한 배경의 벨지움은 남쪽에 위치한 왈로니아/Wallonia는 불어, 북쪽에 위치한 플란더스/Flanders는 플레미쉬/Flemish라고 불리는 더치/Dutch(네덜란드 어)를 사용하며, 수도인 브럿셀에서는 두 언어가 동시에 사용되고 있다. ..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