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카테고리 없음

[이탈리아 칭퀘 테레-Cinque Terre] Preview

by Helen of Troy 2011. 7. 13.

시에나를 떠나서 기차를 타고 이탈리아 지중해의 북서쪽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칭케테레 (Cinque Terre - The Five Lands - 다섯 지역)에 도착해서

이태리의 리비에라 라고 불리우기도 할 정도로 지중해의 보석인 이곳의 멋진 풍경을 소개합니다.

 

피렌쩨를 거쳐 La Spezia에 도착해서 기차를 갈아타고 가면 지중해 연안을 끼고

옹기종기 다섯동네(Cinque Terre)가 가파른 절벽위에 옹기종기 사이좋은 이웃같이 위치 해 있다.

 

 

 

다섯 마을이 다 자그마하지만 마을마다 지형도 많이 다르고, 그 마을마다 독특한 풍광과 풍습을 지니고 있는 점이 특이했다.

우선 다섯 마을 중에서 마나롤라 (Manarola) 부터...

 

 Manarola

 

 Manarola

 

Maranola

 

 

 

다음은 우리가 묵었던 곳이기도 한 베르나짜 (Vernazza) 로..

 Vernazza

 

 

 

베르나짜에서 코닐리아로 가는 해변길에서 내려다 본 Vernazza..

 

 

베르나찌에서 험한 해안선을 따라서 2시간간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게 오르락 내리락 걸어서

다섯 마을 중에 비치가 제일 큰 몬테로소 (Monterosso)..

Vernazza에서  Monterosso로 가는 trail에서 보이는 몬테로소

 

 Monterosso

 

 Monterosso

 

 Monterosso

 

 

네번째로 코닐리아 (Corniglia)  동네..

베르나짜에서 이런 해안길을 2시간 걸어가면 저 멀리 코닐리아가 보인다

 

코닐리아로 가는 해변길..  멀리 다음 동네인 마라놀라 동네도 보인다.

 

코닐리아와 칭케 테레 동네는 한치의 땅을 놀리지 않고 빽빽하게 포도와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코닐리아

 

코닐리아의 아담하지만 아름다운  해변..

 

코닐리아의 해변가의 가정집과 식당 건물..

 

 

다섯번째 동네인 리오 마지오레 (Rio Maggiore) 에서... 

리오 마지오레 - 한 치도 평평한 곳이 없는 칭케테레에서는 건물이든지 밭이든지 수직으로 위로만 허용된 공간을 사용한 건물로 차 있다.

 

 힘들게 무거운 가방을 낑낑거리고 높게 올라 갈수록 멎신 시야를 볼 수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수를 하고 좁다란 충계를 타고 위로 위로 올라간다.

 

 

석양의 리오 마지오레...

 

 

 

다음은 피사의 탑으로 유명한 피사를 거쳐서 독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