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펠로우 영시1 [새해/제야 영시 감상179]Midnight Mass for the Dying Year by Longfellow/제야의 자정 미사 조금 전에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을 식구와 함께 하면서 반갑게 새해를 맞이했다. 12월 22일과 23일 크리스마스 공연을 마치고, 세 동생이 아직도 살고 있고, 내게는 고향같은 토론토로 날라 가서 3년만에 동생 가족들과 조카들이 모두 모여서 즐겁고 북적북적하게 크리스마스를 멋지게 잘 보내고 어제 무사히 집에 돌아 왔다. 그리고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지만 오늘은 새해 전야 미사에 참가해서 신자들에게 좋은 성가를 선사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 보았다. 묵은 해를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롱펠로우 작의 제야 영시 작품을 함께 공유해 봅니다. Midnight Mass for the Dying Year/제야의 자정 미사 Henry Wadsworth Longfellow (1.. 202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