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per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꼭 하루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서 가 보실만한 곳이
아타바스카 폭포와 그 주위에 잇는 산과 강입니다.
여름인데도 녹지않은 빙하가 그래도 있는 풍경은 그야말로
한여름 더위를 씻어주기에 그만인 곳입니다.
폭포전의 강 상류에서....
ATHABASCA RIVER - MT. CHRISTIE [왼쪽에 3,102 m]
BRUSSELL PEAK [왼쪽에서 두번째 - 3,160 m.]
MT. FRYATT [잘 안보이지만 오른쪽에 - 3,360 m.]
Angel Glacier (엔젤 빙하) 여름인데도 아직 남아있다.
계곡이 깊어서 내려다 보면 정말 아찔하다...
물쌀도 엄청 세서 보고 있으면 어지럽기도...
매년 Roger Wilgenbusch처럼 폭포로 추락하는 하이킹 사고가 일어나서
몇명씩 사망해서 이렇세 기념비도 여러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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