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2]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

 

 

 

 아름답고 독특한 성당 천장 구조

 

 

지난번에 이어서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서

그의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휴매니스트적인 디자인으로

건축의 천재인 안토니 가우디씨의 걸작품인

Sagrada Familia 대성당의 내부를 공개합니다.

 

 성당을 들어서자 마자 눈에 들어 온 모습에 그만 아~~~~

 

 오른편으로 돌아서..

 

그 자리서 위로 쳐다 보았더니..

 

 고개가 아픈데도 계속 천장만을..

 

 

 나무의 가지에서 영감을 얻어서 예전의 고딕식 교회와 달리 안의 기둥만으로 건물의 무게를 지탱해 주는

새로운 고딕식의 디자인을 발명한 가우디의 디자인..

 

 자연의 빛만으로도 성당 안이 훤하다.

 

기둥이 지탱해야 할 무게를 직접 계산해서 무게에 따라서 다른 돌을 썼다.

 

 성당 앞 부분(제대) 이 될 장소에 있는 스테인드 글래스..

 

 

 앞으로 성당 입구 쪽이 될 왼편에 spiral  층계가 설치되고 있다.

 

 입구 위에..

 

 가운데에 천장 근처에 아직도 공사 중...

 

 이쪽도 공사 중...

 

 나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이렇게 편히 앉아서 성당 내부를 보기도.. 

작은 철문 뒤에 위로 올라가는 층계가..

 

 

 

 제대 앞의 오른쪽 스테인드 글라스와 성가대로 올라가는 층계..

 

 

 

 

 

 

 

 

 

 

 

 

 

 

 

 

 

 

 

 

 

 

 

 

 

 

 

 

 

 

 

 

 천장과 벽 외에는 아직도 이렇게 엄청 큰 소음과 먼지를 내면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건축가인 가우디는 죽었지만 그의 비전과 아이디어를 받들어서 아직도 서두르지않고

기금이 모이는대로 공사를 꼼꼼히 하고 있다.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측을 못하지만, 내 생애에 이루진다면

꼭 다시 와서 첫미사에 참여하고 싶다.

 

 이 곳을 통해서 가우디 생전에 유일하게 완성 된 성당 뒷편으로 나간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