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카테고리 최우수상:
노르웨이의 오로라
by Nicholas Roemmelt/니콜라스 럼멜트(독일)
오로라 부문 차등작:
핀랜드의 랍랜드에 소재한 한 그루 나무 아래의 오로라
by Tom Archer(영국)
Sir Patrick Moore prize for best newcomer: Waves by Bence Toth (Hungary)
신인상 최고상: 파도
by 벤드 토트(헝거리)
캘리포니아 네뷸라(성운)의 중심 부분에서 캡처한 이 사진은
마치 바다의 거친 파도와 비슷한 모습을 거대한 네뷸라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Our sun winner: Liquid Sunshine by Alexandra Hart (UK)
태양 부문 최고상: 액체 햇빛
by 알렉산드라 하트(영국)
태양에서 가장 어두운 부분은 밋밋하게 보일 수 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자그마한 입자 구조로 이루어져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Our sun runner-up: 145 Seconds of Darkness by Filip Ogorzeski (Poland)
태양 차등작: 145초간의 암흑
by 필립 오고르제스키(폴란드)
이 이미지는 2019년 7월 2일에 발생한 개기일식때에 담은 것으로
사진 작가는 완전한 일식을 보기 위해서 폴란드에서
칠레에 까지13,000 km를 날라서 145초간의 신비스런 이 경관을 담았다.
Our moon winner: Tycho Crater Region with Colours by Alain Paillou (France)
달부문 최고상: 타이코 분화구 지역 칼라 사진
by 알랭 파이유(프랑스)
타이코 분화구는 달 표면 중에서도 충돌로 생긴 극적인 지형으로 달 표면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지역이다. 특히 다양한 원색의 색상을 띈 흙은 분화구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는 금속 산화물질이 작고 둥근 유리구조 때문에 생겨났고,
파란색은 타이태니움 산화 물질,
붉은색은 철 산화물질의 농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Our moon runner-up: Partial Lunar Eclipse with Clouds by Ethan Roberts (UK)
달 부문 차등상: 부분 개기월식
by 이던 로버츠(영국)
Overall winner and galaxies winner: Andromeda Galaxy by Nicolas Lefaudeux
은하계 부문과 2020 최고상: 안드로메다 은하계
by 니콜라스 레포듸(프랑스)
Galaxies runner-up: NGC 3628 by Mark Hanson (US)
은하계 차등상: 3십만 광년 거리의 꼬리가 달린 MGC 3628 은하계
by 마트 핸슨(미국)
Galaxies highly commended: Attack on the Large Magellanic Cloud by Juan-Carlos Munoz-Mateos
은하계 우수상: 마젤란 구름
by 후안-칼로스 무노즈-마테오스(스페인)
파라날 천문대에서 쏘아 올린 네개의 레이저가 커다란 마젤란 구름 떼를 향해 쏘아 올린 모습.
이 레이저는 지구 표면에서 80-90 km 상공에 존재하는 소디움(나트륨) 원자가
에너지를 발하면서 생겨난 빛이다.
People and space winner: The Prison of Technology by Rafael Schmall (Hungary)
사람과 우주부문 최고상: 테크놀로지 감옥
by 라파엘 슈말(헝가리)
가운데 보이는 별은 알비레오 더블스타이며,
직선의 띠는 지구를 도는 위성이 남긴 빛이다.
People and space runner-up: Observe the Heart of the Galaxy by Tian Li (China)
사람과 우주 차등상: 은하계의 중심을 관찰하다
by 티안 리(중국)
밍안투 천문대에서 M8과 M20구름에 촬영한 모습
People and space. Highly commended: Azure Vapor Tracers by Yang Sutie (China)
사람과 우주 우수상: 푸른 증기 추적자
by 양 수티(중국)
노르웨이 북극에 위치한 피요르드에서 안도야 우주 센터에서 지구의 대기권을 조사하기 위해서
발사한 로켓 실험 때문에 생겨난 신비한 빛을 담은 사진이다.
Planets, comets and asteroids winner: Space Between US… by Łukasz Sujka (Poland)
행성, 혜성과 소행성 부문 최고상: 목성과 달과의 사이
by 루카즈 수이카(폴란드)
이 사진은 2019년 10월 31일이 목성과 목성의 위성(달)이 같은 궤도에 있을 때에 담았다.
Planets, comets and asteroids runner-up: The Outer Reaches by Martin Lewis (UK)
행성, 혜성과 소행성 부문 차등상: 태양계의 끝자락
by 마틴 루이스(영국)
2019년 12월 3일에 우리 태양계에서 먼 거리에 위치해서 제대로 관측하기 힘든 천왕성을
적외선 필터를 사용해서 주위에 있는 구름을 제거해서 담은 사진이다.
Skyscapes winner: Painting the Sky by Thomas Kast (Germany)
창공 부문 최고상: 하늘을 색칠하다
by 토마스 카스트(독일)
북극에거 가까운 핀랜드의 랍랜드 지역에서
하늘에 뜬 구름이 낮게 뜬 햇빛의 영향으로 환상의 하늘로 꾸며졌다.
Skyscapes runner-up: Desert Magic by Stefan Leibermann (Germany)
창공 부문 차등상: 신비한 사막
by 스테판 라이버만(독일)
요르단의 와디룸 사막에서 별 추적 기기를 사용해서
붉은 모래의 사막 위의 밤하늘에 보이는 은하수를 담았다.
Stars and nebulae winner: Cosmic Inferno by Peter Ward (Australia)
별과 성운 부문 최고상: 우주의 지옥
by 리터 워드(호주)
위에 보이는 NGC 3576 성운은 남반부에서 잘 알려진 성운인데
이 사진에서는 별은 보이지 않고 구름만 보인다.
흥미로운 사실은 2019년과 2020년에 호주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산불을
연상케 해 주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Stars and nebulae runner-up: The Dolphin Jumping out of an Ocean of Gas by Connor Matherne (USA)
별과 성운 부문: 기체의 바다에서 점프하는 돌고래
by 카너 매덤(미국)
Sh2-308로 알려진 이 성운을 사진작가는 '돌고래 성운'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는데,
사진 가운데에 수퍼노바(초신성) 이전의 밝고 파란 별에서 나온 가스로 둘러쌓여 있다.
오른편에 보이는 붉은 별은 성운 왼쪽의 '돌고래' 입부분 모양을 가능케 했다.
이 별은 우리 생전에 폭발하지 않지만, supernova 가 발생할 거라는 위험신호들이 다분하다.
Stars and nebulae highly commended: The Misty Elephant’s Trunk by Min Xie (US)
별과 성운 우수상: 어렴풋한 코끼리의 코
by 민 쉬(미국)
텍사스주 커펠에서 '코끼리의 코'/the Elephant's Trunk IC 1396 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