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퀸/Dunquin의 절경
이처럼 아름다운 하늘, 바다와 절벽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하고...
우선 해변가로 내려가 보았다.
해안은 약 80-100 미터의 절벽으로 둘러 쌓였다.
모래는 무척 곱고 촉감이 좋았다.
에메랄드 빛의 바닷물은 아름답지만
강풍에 밀려오는 파도는 거세게 밀어닥친다.
그 바람에 날카롭게 조각된 바위들
다시 절벽 위로 올라와서...
던퀸 반대편의 높은 산과 하늘
이 좁고 위험한 길로 자전거를 타고 50 km를 달리는 이들도 꽤 있다.
올라와서 내려다본 던퀸의 두 삼각형 바위
그리고 쪽빛 바닷물
예전에는 이 지역에서 키우는 양들이 이곳을 통과해서 이동했다고 한다.
던퀸 두 바위 오른편으로 이동해서...
높은 절벽 위에 겁도 없이 앉아서
점심을 먹고 있는 두 청년들...
오른쪽으로 계속 이동하면서 내려다본 절벽 아래...
두 바위가 있는 곳으로 이동...
위에서 내려다본 바위가 눈앞에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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