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1 다시 찾은 아름다운 산동네 캔모어/Canmore, Alberta 캔모어 동네를 가로지르는 보우강/Bow River 그리고 만년설로 덮인 로키의 웅장한 산들 (2023년 4월 1일) 3월 31일에 열린 엄마의 합창 공연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3월 31일이 생일인 막내의 생일을 함께 보내기 위해서 큰 딸이 짬을 내서 비행기를 타고 5일간 휴가를 내서 집에 왔다. 오케스트라에서 첼로 주자를 하면서, 연주나 가르치는 일이 없는 낮시간에 파트타임으로 대학교에서 6년 만에 회계학을 졸업해서 몇 차례에 걸친 시험을 통과해서 드디어 작년 11월에 공인회계사가 된 딸은 요즘 세금 시즌에 임박해서 일이 엄청 바쁜데도 불구하고, 엄마와 동생을 위해서 선뜻 달려와서, 회계사가 된 턱을 쏜다고 이번 여행 비용까지 부담해 주었다. 3월 31일에 무대에 올일 공연을 위해서 3월 마지막 주일 3.. 2023.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