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벵키안 박물관1 [포르투칼 여행6]굴벵키안 박물관에 소장된 대가들의 걸작품들 1편 The Wreck of a Transport Ship Joseph M. W. Turner, 1810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보아에 도착해서 오래 전부터 꼭 방문하고 싶었던 굴벵키안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리스보아의 북쪽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아르메니언 출신이자 석유 갑부인 Calouste Gulbenkian(1869-1955) 씨가 세계 2차 대전 중 1942년에 그의 신변이 위험할 때에 안전하게 망명처를 제공해 준 포르투칼로 건너와서 그가 1955년에 타계할 때까지 리스본에서 거주했다. 그는 그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한 리스본에 평생동안 모아 둔 모든 걸작품들을 기부해서 세워진 박물관이다. 그의 재산으로 만들어진 예술재단 기금 10억 달라는 아직도 증가하면서, 포르투칼의 예술 발전에 쓰여지고 있다고 .. 2016.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