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코너1 [시칠리아 팔레르모1]네 코너/수치의 분수/Fountain of Shame/Quatro Canti 프레토리아 광장에 위치한 '수치의 분수/Fountain of Shame' 집을 떠난 지 약 16시간 후에 도착한 Rome/Fiumicino Airport: 로마/퓨미치노 공항(5월 23일 오후 4시) 작년 6월에 온 후 1년 만에 다시 온 공항이라서 눈에 많이 익다. 작년에 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면서거의 매일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벵키' 아이스크림 가게가 눈에 들어와서반갑기도 하고 마침 단 게 당겨서, 긴 줄 뒤로 다가가서 아이스크림부터 사 먹었다. 이번 이탈리아 방문은 다섯 번째이지만,시칠리아 섬은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로마에서 시칠리아 팔레르모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편은 ITA 항공사를 이용했다. 로마에서 출발한 지 약 1시간 후 저녁 8시경에비행기 창문을 통해서 팔레르모 도시가 눈에 들.. 2024.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