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1 90년만에 세상의 빛을 본 칼 블로크의 '풀려난 프로메테우스'/ 뭉크의 초상화/반 고흐의 '아를의 병원 정원'/Prometheus Unbound by Carl Bloch/Edvard Munch Portraits/The Courtyard of the Hospital at Arles 아테네에 소재한 파블로스 & 알렉산드라 카넬로풀로스 박물관(CAMU)에전시된 Prometheus Unbound by Carl Bloch Photograph: Panagiotis Moschandreou 덴마크 출신 화가 칼 블로크가 그린 걸작품 '풀려난 프로메테우스" 작품이 90년 만에 다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이 거대한 작품은(4미터 x 2.8미터)은덴마크에서 탄생한 젊은 조지 1세가 1863년에 그리스 왕이 새 국왕으로 즉위하면서 그 기념으로 칼 블록에게 의뢰해서1864년에 완성된 그림이다 이 그림이 아테네로 보내기 전에코펜하겐의 샬롯텐보르크에서 이 대작을 전시했는데블로크를 덴마크 최고의 아티스트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전시회가 끝난 후, 이 그림은 아테네로 보내져서타토이.. 2025.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