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소백이 만들기1 8월은 제철 채소로 만든 밑반찬 만들기 좋을 때... 카나나스키에서 돌아오자마자먹을거리가 떨어져서 바로 H-Mart에 갔더니,마침 막 수확한 햇 풋고추와 꽈리고추가 80% 세일을 해서반가운 나머지 또 사재기 수준으로 엄청 난 양을 사 버렸다. 그래서 금방 먹을 수 있게풋고추를 먹기도 편하고, 양념이 빨리 밸 수 있게 잘라서,붉은 양파와 함께 심심하게 장아찌부터 한 병 만들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게식초 간장 물을 끓여서 식혀서간을 좀 간간하게 고추 장아찌를 만들었다. 피클용으로 싸게 나온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오이소박이도 만들고... 깻잎 100장으로 깻잎 장아찌도 2년 만에 만들었다. 싱싱한 꽈리고추는 잔 멸치와 마늘을 넣고... 넉넉하게 꽈리고추 멸치 조림을 만들었다. 햇 양배추도 연하면서도 아삭아삭해서여름철에 샐러.. 2024.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