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롤3 흥겹고 감동적인 2022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 23일에 윈스피어 센터에서 에드먼턴 심포니와 협연한 크리스마스 공연 15분 전에 합창단 석에서 찰칵~ 2020년은 코로나로 모든 무대에서 열린 공연이 취소되었고, 2021년에는 무대의 공연자 모두과 청중까지 비록 마스크를 썼지만 거의 1년 6개월만에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공연되는 헨델작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벅찬 감동으로 공연한 것이 엊그제 같다. 다행스럽게도 2022년 12월 9일과 10일에 무대에 올려진 헨델의 메시아 공연은 코로나 이전처럼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전곡을 공연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 프로그램 메시아 공연 후 2주 후인 22일과 23일에는 영하 35도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Lightly Classic Christmas Series 공연을 가졌다. 이 공연.. 2023. 1. 4. [좋은겨울영시 84/캐롤]]In the bleak mid-winter by Christina Rossetti "In the bleak mid-winter Frosty wind made moan, Earth stood hard as iron, Water like a stone; Snow had fallen, snow on snow, Snow on snow, In the bleak mid-winter, Long ago." Our God, Heaven cannot hold Him Nor earth sustain; Heaven and earth shall flee away When He comes to reign: In the bleak mid-winter A stable-place sufficed The Lord God Almighty, Jesus Christ. Enough for .. 2016. 12. 7. 2011년도 Christmas concert 무대.... 12월 23일 공연 5분 전에 막내가 찰칵~ 예년보다 며칠 늦게 12월 21과 22일 밤에 RES 합창단은 매년 그래 왔듯이 Edmonton Symphony Orchestra 공연 시리즈 중에서 약간 다가가기 힘든 클래식 시리즈와 달리 보통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볍고 대중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Lighter Classics 시리즈의 하나인 크리스마스 연주회가 양일 다 표가 매진될 정도로 성황리에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오늘까지 정상적인 스케줄의 일을 하면서, 화요일의 총연습, 그리고 수요일과 목요일에 공연을 하느라 3일 내내 저녁도 못 챙겨 먹고, 허둥지둥 공연에 임했지만, 연습과 공연 중에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묵상하듯이 캐롤을 부르면서 성탄의 주제인, 희망, 평화, 기쁨을 맛 볼 수 있어서 새로.. 2011.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