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폭포2 [카나나스키스 컨트리64]트롤 폭포/마모트 폭포/볼더 폭포/어퍼 폭포/Troll Falls/Marmot Falls/Boulder Falls/Upper Falls 또다시 찾은 트롤 폭포 아래에서...(2024년 8월 12일) 산장에서 운전해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유명한 카나나스키스 스키장 바로 옆에 위치해서겨울엔 크로스컨트리 코스로도 사용되는 트레일이다.실제로 겨울에 와 보니걷는 이들보다 스키를 타는 이들이 더 많았다. 트레일의 clearing에서 보이는 로키 산맥 트레일 옆에 소나무로 만든원주민들이 살던 티피가 만들어져 있다. 그 앞에서 늘 하던 대로 찰칵~ 꺽다리 소나무와 아스펜 나무가 방문객들을 호위무사처럼 지키고 있다. 오른편에 아까보다 조금 작은 소나무 티피 이 구역은 아스펜 나무들이 들어서 있다. 지금까지 다녀온 트레일 중 가장 수월해서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다. 트롤 폭포/Troll Falls는 트레일은이 폭포를 비롯해서 마르멋 폭.. 2024. 9. 26. [카나나스키스 여행49]트롤 폭포 트레일 1편/Troll Falls Train, Kananaskis Country 트롤 폭포/Troll Falls in Kananaskis Country (2021년 1월 17일) 트롤 폭포 트레일로 가기 전에 캔모어에 소재하며, 알버타주에서 유명한 베이글 가게인 로키 마운튼 베이글 컴퍼니 가게에 가서 점심에 먹을 베이글을 미리 사러 갔다. 이 지역에서 워낙 잘 알려졌기도 하고, 가게 안에 여섯 명만 허용해서 추운 날씨에 바깥에서 떨면서 줄을 서서 약 20분을 기다려서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바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 곳에서도 추가로 10분을 더 기다렸는데, 재미난 것이 걸려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앙증맞고 싱싱한 succulent plants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사전을 찾아 보니: 다육이란다.) 햇볕이 잘 드는 창 가에 succulants를 이렇게 .. 202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