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1 [네덜란드 여행50]오래된 할렘의 밤거리와 홍등가 저녁을 잘 먹고 밤 9시쯤 운하와 다양한 문양과 디자인의 박공( gable)이 특이한 아름다운 할렘의 밤거리 구경에 나섰다. (2019년 6월 10일) 남부 유럽에 위치한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와 달리 네덜란드의 오래된 동네의 여름밤은 고즈넉하기만 하다. 대부분의 가게도 저녁 6시만 되도 닫고 유일하게 식당이나 bar만 열려 있다. 새로 말끔하게 보수된 교회 다들 여름밤을 집에서 가족끼리 조용히 보내는지 길엔 아무도 없는 것이 더 이상하다. 1700년대 지어진 건물을 개조한 가게도 쇼 윈도우에만 불을 밝히고 있다. 할렘에서 제일 잘 알려진 성 바보 교회 혹은 대교회(St. Bavo Church/Grote Kerk)의 뒷거리 모습 성 바보 교회(St. Bavo Church/Grote Kerk)의 뒷모습..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