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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laces/넓은 세상에서

오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2월 24일의 피해 상황과 반전 시위

by Helen of Troy 2022. 2. 25.

우크라이나 침공을 일제히 전면 대서특필된 세계 주요 일간지

 

 

 

폭격된 키에브

Photograph: State Border Guard Service

 

 

 

키에브를 떠나기 위해서 기차를 기다리는 한 여성

Photograph: Emilio Morenatti/AP

 

 

 

키에브의 한 군사 빌딩이 폭격 후 화염과 불에 휩싸였다.

Photograph: Efrem Lukatsky/AP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마리우폴에 소재한 공군 기지

Photograph: Evgeniy Maloletka/AP

 

 

 

 

우크라이나와 크리미아 국경을 지나치는 우크라이나 군대

Photograph: AP

 

 

 

 

우크라이나 서부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키에브 시민들

Photograph: Ümit Bektaş/Reuter

 

 

 

 

폭격으로 파손된 지역을 통제한 키에브의 한 지역

Photograph: Sergei Supinsky

 

 

 

 

츄휴이브의 한 아파트가 공습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소방수들이 진압을 하고 있다.

Photograph: Wolfgang Schwan/Anadolu Agency/Getty

 

 

 

 

우크라이너의 동부 마리우폴의 공항 근처에서 공습으로 불에 타고 있는 군사기지

Photograph: Carlos Barría/Reuters

 

 

 

 

키에브의 드니페르 강 주위에서 폭격으로 불에 타고 있다.

Photograph: Mary Ostrovska/AP

 

 

 

 

도네츠크로 이동하는 러시아 탱크와 무기들

Photograph: Anadolu Agency/Getty Images

 

 

 

 

키에브의 지하철에 대피를 한 젊은 여성들이 셀폰을 사용하고 있다.

Photograph: Daniel Leal/AFP/Getty

 

 

 

 

러시아와 벨라루스 군대의 마사일 공격이 시작되자 키에브 시민들이 

도시를 떠나기 위해서 길로 몰려든 차량들

Photograph: Pierre Crom/Getty

 

 

 

 

Photograph: Emilio Morenatti/AP

 

 

 

 

카르키브에 소재한 한 아파트가 피습되면서 이 아파트에서 주재하는 한 여성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진이 바로 주요 일간지 첫 면에 올라온 유명해졌다.)
Photograph: Anadolu Agency/Getty

 

 

 

키예프 길에 떨어진 한 미사일을 경찰들이 조사하고 있다.

Photograph: Valentyn Ogirenko/Reuters

 

 

 

 

러시아인들이 푸틴 대통령이 티브이에 나와서 우크라이너의 돈바스 지역에서

침공을 승인했다는 연설을 듣고 있다.

Photograph: Sergei Ilnitsky/EPA

 

 

공습을 피해서 키에브의 지하철로 피신한 시민들

Photograph: Valentyn Ogirenko/Reuters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영 티비에 나와서 러시아 군대가 침공으로 인해서

계엄령을 선포하고 있다.

Photograph: Efrem Lukatsky/AP

 

 

 

키에브의 다운타운에서 공습이 임박하다는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들이 지하철로 대피하고 있다.

Photograph: Daniel Leal/AFP/Getty

 

 

 

카르키브 근교의 추구예브 공항이 폭격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Photograph: Aris Messinis/AFP/Getty

 

 

 

 

마리우폴의 시민들이 도시를 떠나기 위해서 한꺼번에 몰렸다.

Photograph: Carlos Barría/Reuters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승인한 후, 러시아 탱크가 마리우폴 도시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Photograph: Carlos Barría/

 

 

 

 

미국 뉴욕에서 UN 본사에서 열린 긴급 대회에서 우크라이나의 세르게이 키슬리치야 UN 대사가

전화를 하는 동안 대화를 나누고 있는 영국의 UN 대사 바바라 웃워드와 미국 UN 대사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Photograph: Jason Szenes/

 

 

 

키에브 지하철에 대피한 시민들

Photograph: Anadolu Agency

 

 

 

 

키에브 지하철에서 잠을 자는 시민들

Photograph: Emilio Morenatti

 

 

 

 

지하철에 대피한 시민들

Photograph: Viacheslav Ratynskyi

 

 

 

 

키에브 외곽에 강제 착륙된 러시아 Ka-52 공습 헬리콥터

Photograph: Efrem Lukatsky

 

 

 

 

카르키브 북부에 소재한 한 아파트에 떨어진 로켓

Photograph: Sergey Bobok/AFP/Getty Images

 

 

 

 

키에브의 인디펜던스 광장에서 한 여성이 십자가를 들고 기도를 바치고 있다.

Photograph: Daniel Leal

 

 

 

카르키브의 지하에 있는 기차와 플랫폼에 피신한 수백 명의 시민들

Photograph: Marcus Yam

 

 

 

 

키에브를 떠나는 버스에 탄 한 여성이 아기를 안고 있다.

Photograph: Emilio Morenatti/AP

 

 

 

 

마리우폴에의 한 공군 기지에서 러시아의 공습으로 군용 트럭이 불에 타고 있다.

Photograph: Evgeniy Maloletka/AP

 

 

 

 

푸틴 대통령이 침공 명령이 내려지자, 우크라이나 탱크들이 마리우물 도시로 진입하고 있다.

 Photograph: Carlos Barría/Reuters

 

 

 

 

크라마토르스크의 한 가족이 서부 우크라이너에서 제일 큰 도시 르비브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가고 있다.

Tyler Hicks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주민들이 현금 인출을 하려고 줄을 서 있다.

Tyler Hicks

 

 

 

 

세베로도네츠크로 진입하는 우크라이나 군용차들

Tyler Hicks

 

 

 

 

추구이브에서 공습으로 사망한 한 시신을 누군가가 덮어주고 있다.

Aris Messinis

 

 

 

 

크라마소르스크의 주민이 폭격을 피해서 이삿짐을 꾸려서 떠날 차비를 하고 있다.

 

 

 

 

키에브에 소재한 성 미카엘 골든 돔 수도원의 성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Brendan Hoffman 

 

 

 

 

크라마토르스크의 메인 기차역에서 도시를 벗어나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Lynsey Addario 

 

 

 

 

 

그리고...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제압하는 경찰

Photograph: Dmitri Lovetsky/AP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반전 시위대

Photograph: Valya Egorshin/NurPhoto/REX/Shutterstock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열린 반전 데모

Photograph: Anton Vaganov/Reuters

 

 

 

모스크바에서 경찰들이 반전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Photograph: Kommersant 

 

 

 

푸쉬킨 광장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시위대

Photograph: Kommersant Photo Agency/REX/Shutterstock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우크라이나 국기와 '전쟁은 안돼!'라는 사인을 

든 한 여성을 경찰들이 에워쌓고 있다.

Photograph: Kommersant Photo Agency

 

 

 

모스크바에서 한 데모자가 경찰에 끌려가고 있다.

Photograph: Alexander Nemenov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반전 시위

Photograph: Dmitri Lovetsky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를 하는 시위대

Photograph: Kommersant Photo Agency

 

 

오늘 2월 24일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라는 공식 승인을 하게 되면서

세계 2차 대전 후, 최초로 유럽에서 주요 전쟁이 발발했다.

 

모두가 설마설마하던 이 침공이 오늘 현실화되면서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가 이 여파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은 확실시되고 있다.

안 그래도 코로나 사태로 너무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뒤로 하고

유럽 국가들은 한 나라씩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 시작한 이 시점에

하필 이런 끔찍한 전쟁을 시작한 푸틴의 위험하고 무모한 침공이 

어떻게 확산될지 상상하기도 싫다.

 

부디 미국,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서

푸틴을 제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총동원해서

하루빨리 이 말도 안 되는 무자비하고 악랄한  전쟁을 멈추길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