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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블루베리 잼3

맛좋고 싱싱한 블루베리 시즌에 만든 블루베리 잼과 블루베리 스콘 8월이 되면 각종 제철 과일과 채소가 맛도 좋고, 신선한 데다가 가격까지 싸게 슈퍼마켓에 나와서 여름뿐 아니라, 두고두고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저장식품들을 만드느라 자연히 부엌이 바빠진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블루베리는 평소에는 값이 비싸서 꼭 필요한 음식이나 레시피에 들어갈 만큼만 사서 아껴서 먹곤 한다. 그런데 8월이 되면, 1 파운드(907 그람)에 $3.99에 출하되는데, 이는 한국돈으로 1 킬로그램에 고작 4500원 정도이며, 평소 가격보다 약 6-7배가 싼 값이기에, 마음 놓고 사재기 수준으로 일단 사들인다. 그래서 일부는 2년 정도 보관이 되는 블루베리 잼을 만들고, 일부는 일 년 내내 스무디, 블루베리 커피케이크, 스콘, 팬케이크와 머핀 등등 다양한 음식에 쓰.. 2023. 8. 14.
향긋하고 달콤한 살구잼 만들기 (블루베리 잼도... Recipe for Apricot Jam) 향긋하고 땟깔도 곱고 달콤한 헬렌표 살구잼 8월이 되면 바야흐로 싱싱한 햇과일과 제철 채소가 풍성하게 쏟아져 나오면서 싼 값에 싱싱한 먹거리에 식탁도 푸짐해지고, 그리고 제철 채소를 여름이 지나고, 오랫동안 먹기 위해서 장아찌, 피클, 잼등을 만드느라 분주해지는 시기이기도 .. 2014. 8. 15.
[저장식품]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블루베리 잼 만들기 올해 만든 블루베리 잼 2 파운드(약 900 그람) 사이즈의 블루베리 한 통에 달랑 $3.99에 나와서 16개를 사들고 들어 왔다. 8월이 되면 맛도 좋고, 여러가지 성인병에도 좋고, 노화방지 역할도 해 주어서 몇년 전부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블루베리의 철이기도 하다. 평소엔 귀하기도 하고, 따라서 값도 제법 비싸서 자주 사 먹지를 못하다가 8월 초가 되면 수퍼마켓에서 새로 수확한 신선하고 단 블루베리가 평소값의 1/4-1/5 값으로 파격적으로 세일을 해서 1 킬로당 $5 로 팔리면 기다렸다는 듯이 시장에 가서 사재기 수준으로 적어도 12 kg를 이때에 한꺼번에 사 들인다. 올해는 약 15kg 를 사서 8 kg 정도는 씻어서 물기를 뺀 후에 플라스틱 백에 넣어서 냉동을 해 두고 나머지 7 .. 201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