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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에딘버러 여행2

[스코틀랜드 여행15]관광버스를 타고 에딘버러 구경하기 에딘버러에서 4일간 머문 Bed & Breakfast에서 아침 9시에 아래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 내려갔더니, 따뜻한 커피와 함께 전날 미리 예약 주문해 둔 메뉴가 나왔다. (2017년 7월 7일) 호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과 에딘버러의 향토 음식인 하기스도 처음 맛을 보았다. 이렇게 두둑하게 잘 먹고나서 관광버스를 타기로 한 장소로 갔다. 영국에서 가진 합창공연의 첫 공연지인 에딘버러와 근교를 구경할 수 있도록 합창단원들을 위해서 대절한 관광버스를 타고 편하게 도시를 구경할 수 있었다. 합창단원들 보다 이틀 전에 런던에서 에딘버러에 도착한 우리 세 모녀는 로얄 마일을 포함해서 에든버러의 관광 명소를 이미 구경했지만, 버스를 타고 시내를 벗어난 곳을 보고 싶어서 버스에 올랐다. 지금부터 함께 버스를 .. 2022. 2. 26.
[스코틀랜드 여행11]에딘버러 성 자일스 성당 3편, 티슬 채플/The Thistle Chapel, St. Giles Cathedral 화려하고 정교하게 제작된 티슬 채플 내부 성 자일스 대성당 남쪽의 스테인드 글라스 오른편으로 이동하면, 특이한 티슬 문양의 천장과 좁은 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명예로운 인물들을 위해서 지어진 티슬 채플로 이어진다. 공간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장인들의 손에 의해서 고딕 양식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채플 내부의 모습에 절로 환성이 터져 나왔다. The Thistle Chapel/티슬 채플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최정예 기사 16명으로 이루어진 단체인 티슬 훈위/Order of the Thistle을 위해서 지어진 채플이다. 티슬 훈위 멤버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명예로운 인물로 인정되며, 역사적으로 스코틀랜드를 위해서 큰 업적을 남긴 스코틀랜드 태생이거나, 스코틀랜드인의 후.. 202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