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퍼블릭 마켓2

먹을 것 천국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Grandville Island Public Market 2 선착장 쪽의 퍼블릭 마켓의 남편과 막내딸(2025년 2월 7일) 그랜빌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은다양한 먹거리와 수제품을 파는 곳으로밴쿠버 시민들은 물론 수많은 방문객들이찾는 명소이다. 1915년에 공업단지로 시작한 그랜빌 아일랜드는임업, 광산업, 건축업 그리고 해상 무역업종에 종사하는회사들과 공장지대를 유치하기 되었다.그러다가 1970년부터 이들이 도시 외곽으로  빠져 나가게 되면서 공장과 창고 건물들이 빈 채 방치되었다. 그러자 캐나다 연방 정부, 밴쿠버 시정부와 사업가들이그랜빌 아일랜드의 재개발 사업에 나섰다.이 재개발 사업에 제일 중점을 둔 것이바로 이 퍼블릭 마켓으로 방치된 낡은 공장 건물에서1979년에 먹거리 천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추운 날씨에 시내에서 그랜빌.. 2025. 2. 15.
볼 것도 먹을 것도 많은 밴쿠버의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1/Granville Island 그랜빌 아일랜드 마리나에서 보인 밴쿠버 시내(2025년 2월 7일)  밴쿠버 도심지에 위치한 하이야트 호텔에서 Gastown 쪽으로 보인 밴쿠버의 Downtown  지난 금요일에는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영하 2도 정도라서밴쿠버를 방문하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인 그랜빌 아일랜드에 가기로 정하고호텔에서 약 2.5 km 떨어진 목적지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Burrard Street(빨강선)를 따라서 그랜빌 아일랜드 쪽으로 걷다가...Burrard와 Nelson Street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한오래된 교회와 아주 현대적으로 지은 두 건물의환상적인 콜라보 건축물을 다시 만났다. 오래된 교회는 The First Baptist Church/제일 침례교회로1911년에 건축되어서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2025.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