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여행2 [네덜란드 여행34]헤이그 빌렘 5세 갤러리에 소장된 작품들 2편/Galerij Prins Willem V/죄수들의 대문/Gevangenpoort 헤이그(Den Haag) 2019년 6월 12일 Diogenes Looking for an Honest Man (Portrait Historie of the Steyn Family), 1652 디오게네스가 한 명의 정직한 사람을 찾으러 다님(스타인 가의 역사) by Caesar van Everdingen(에버딩겐) 허름하게 차려입은 인물은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이다. 그는 대낮에 등불을 들고 분주하고 복잡한 아테네의 시장에 가서 한 명의 '정직한' 남자를 찾아 나섰다. 그는 아주 검소하고 심플한 삶을 살았으며, 순무/turnip을 즐겨 먹곤 해서, 그의 옷차림은 남루하고 손수레에 순무가 그득하게 실려있다. 반 에버딩엔은 시장에 그리스인 대신에 네덜란드인들을 그렸으며, 디오게네스를 중심으로 서 있는 인.. 2021. 1. 30. [네덜란드 여행33]헤이그 빌렘 5세 갤러리에 소장된 작품들 1편/Galerij Prins Willem V Hafvijver 호숫가에 들어선 비넨호프/Binnenhof 국회 의사당 모리츠후이스 박물관 (2019년 6월 12일) 헤이그 시내 지도 오랑지 왕가의 윌리엄(빌렘) 5세가 1774년에 설립한 갤러리의 정문 이 곳에 전시된 작품은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마우리츠후이스 박물관의 소장된 컬렉션 작품으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루벤스 슈텐, 포터와 반 혼토르스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갤러리와 맞붙어 있는 감옥 박물관 건물/Gevangenpoort 갤러리 정문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니, 젊고 패기찬 윌리엄 5세가 우리를 반겨준다. 아주 소박한 개인집의 계단을 밟고 위로 올라가니... Antichamber/갤러리 앞 작은 전시방 빈 공간없이 크고 작은 작품들이 빽빽하게 걸려 있다. 왼편을 올려다 보아도 역시.. 2021. 1. 2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