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루닝어 박물관1 [벨지움/벨기에 여행 11]브루헤 3편/앤틱마켓/수제소품시장/흐로닝어 박물관 운하가 많아서 '북유럽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운하의 도시 브루헤 (2019년 6월 15일)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중세의 시가지는 차뿐 아니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자전거도 통제가 되어서 이렇게 여기다 세워두고 걸어 다녀야 한다. 네덜란드 뿐 아니라 벨기에도 제일 인기 좋은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이 가게는 줄을 20분 정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 즉석에서 신선한 감자를 바로 잘라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주는 맛이 기다릴 가치가 충분히 있다. 운하를 잇는 다리 중간에 성 요한 동상이 보인다. 운하를 끼고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운하를 끼고 들어선 운 좋게 Craft 시장이 열려서 평소에 관심이 많은 분야라서 신이 나서 빨리 다가가 보았다. 다양한 목각 소품들이 가지런.. 2021.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