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어제로 드디어 끝났습니다.
새집으로 이사 온지는 2년이 넘었는데
드디어 개인날은 먼지만 날리고
비가 오는날은 진흙창이어서 을씬년스럽기만하던
집주위가 실로 오랜만에 새로 곱게 단장한 모습입니다.
작년 10월에 미리 시작한 뒷마당 조경공사는
아직 2-3주가 더 걸려야해서
올해 채소 농사 시기를 놓칠가봐 조바심도 나지만
하루하루 변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좋네요.
오늘 오후에
마지막으로 mulch(wood chips)로 흙을 덮은 후에 모습..
10일전..
매년 심지 않아도 되고
겨울이 길고 추운 고장에서 잘 자라는 걸로
심은 꽃과 나무들 중에서...
이건 Anthony Waterer Spirea
Biblovo Geranium
Bugane
Caesar's Iris
Cranesbill Geranium
Creeping Baby's Breath
Creeping Thyme
Cypress tree
Dakota Japanese Spirea
Daylily
Dwarf Korean Lilac
Dwarf Red Barberry
Elijah Blue Festuca
Hosta
HYdrangea
이름을 잊어버린 나무들....
desert grass
blue hydrangea
Meadow Sage
Norway Spruce tree
Yellow Flat lamium
lily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참 듣기 좋은데 잠시 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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