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톨릭 교회 달력에 근거하면 대림절 첫주의 일요일인
오늘 11월 28일은 새해 첫날입니다.
대림절은 크리스마스 날까지 4주간 계속되며
대림절을 나타내는 Advent 라는 말의 어원은
라틴어 Adventus 에서 나왔으며 이 단어의 뜻은 "오심" 혹은 "도착"입니다.
로마제국 시대에는 이 말을 왕, 황제처럼 중요하고 막대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로마 제국의 광활한 영토 내의 도시에 행차 할 때 쓰여졌고,
크리스찬에게는 왕중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탄생을
인내를 가지고 회개를 하면서 기쁘게 기다리는 시기를 일컫습니다.
캐톨릭 교회 달력에 근거하면 대림절 첫주의 일요일인
오늘 11월 28일은 새해 첫날입니다.
대림절은 크리스마스 날까지 4주간 계속되며
대림절을 나타내는 Advent 라는 말의 어원은
라틴어 Adventus 에서 나왔으며 이 단어의 뜻은 "오심" 혹은 "도착"입니다.
로마제국 시대에는 이 말을 왕, 황제처럼 중요하고 막대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로마 제국의 광활한 영토 내의 도시에 행차 할 때 쓰여졌고,
크리스찬에게는 왕중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탄생을
인내를 가지고 회개를 하면서 기쁘게 기다리는 시기를 일컫습니다.
교회나 가정집에서
대림환(Christmas Wreath)을 만들어서
크리스마스때를 기다리면서 대림절을 보냅니다.
대림환은 다섯개의 초를 쓰여지는데,
그중 네개는 크리스마스때까지의
네번 다가오는 일요일에
나머지 하나는 크리스마스 날을 위한 초입니다.
네개의 초들의 색깔은 주로 보라색이며
한주가 지날 때마다
색이 조금씩 밝아져서 핑크에 가까워지기도 하고
다 같은 색의 보라색이기도 합니다.
보라색의 의미는 회개와 반성을
핑크는 기쁨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날을 위한 초는 하얀색으로
커다란 원통의 모양을 가진 초가 사용되며
그리스도의 초라고 불리우며
크리스마스 날에 초를 밝힙니다.
대림절 기간동안 촛불을 켜 놓고
이 시기에 알맞는 성경 구절을 읽기도 하고
가족이 함께 기도를 바치면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The First Candle (The Candle of Prophecy/Hope)첫번째 초는 예언의 초라고 불리우며 예언자들이 하느님의 메시지를 상징하며, 구세주가 탄생하실 것을 약속하는 것을 의미하는 초입니다. 또한 초는 희망의 초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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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ed Verses to Read at the Lighting of the First Candle대림 첫주에 추천할만한 성경 구절을 들면 이사야 60장 1-3절 과 마태오 복음 24장 44절 Arise, shine; For you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is risen upon you.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deep darkness the people But the Lord will arise over you, And His glory will be seen upon you. Isaiah 60: 1-3
‘Therefore you also must be ready, for the Son of Man is coming at an unexpected hour.” Mathew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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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 Calendar (대림절 달력) 크리스마스 절기의 시작이자 교회 달력으로 새해의 첫날이기도 한 오늘부터 대림초에 불을 부치면서 이날을 시작하지만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대림절 달력에 달린 첫 주머니를 열어 보는 일이 제일 기다려지는 이벤트일 것이다.
19세기 초반에 독일에서 유래되었다는 대림절 칼랜다는 대림절부터 24일 후에 다가 올 크리스마스 날까지 지루하고 막연하게 기다릴 아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디자인이 있지만 보편적으로 커다랗게 사각형의 천에다가 작은 주머니 혹은 창(window)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과자나 혹은 좋은 시 귀절, 아기 예수님의 탄생 스토리를 주머니에 넣어 두면 매일 아이들이 그 안에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하면서 하나씩 열어 보면서 카운트 다운을 하면서 즐겁게 크리스마스 날까지 기다릴 수 있게 만든 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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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해마다 11월 초부터 새로운 대림절 달력을 아이들과 함께 이쁘게 만들면서
엄마가 매일 매일 무슨 선물을 넣어 줄까 하는 기대감에 벅찬
아이들의 순진하고 행복했던 눈망울이 몹씨 그리워집니다.
내년부터라도 그 시절의 감동을 되살려서 다시 달력을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12월의 반이 갖종 연말 행사와 모임으로 빼곡하게 차있는 바쁜 이 시기를
우리에게 누추한 외양간에서 구유에서 초라하게 오신 아기 예수님을 빌미로
흥청망청 놀고 마시며, 상업주의에 휩쓸려서 쇼핑 몰을 누비기 보다는
나보다 처지가 어려운 이웃과 친지들을 위해서 기도와 행동으로 옮기면서
참다운 의미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멋지게 준비해야겠습니다
music: For unto us a child is born
from Messiah by Ha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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