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엔 참 볼 것도 많고, 늘 다이내믹한 도시이다.
여러번 이곳을 방문해도 늘 새롭기만 한 참 매력적인 도시임에 틀림이 없음을
이번 봄방학 여행 중에 새삼 실감을 했다.
뉴욕의 여러 명소 중에 센트랄 파크 안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New York Metropolitan Museum)은
빼놓을 수 없는 명소중에 으뜸가기에 막내와 함께 19년만에 다시 찾아 가 보았다.
방대한 컬렉션을 하루 안에 보기란 불가능하지만 문을 닫는 시간인 5시까지
두 발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돌아 다닌 덕분에 수많은 소장품 중에 60 % 를 관람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센트랄 파크 주위에 82가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앞 모습..
박물관 문이 열리는 9시 반 전에 도착했더니 아직은 한산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극동과 근동 아시아관부터 관람을 시작했다.
주나라 제단 세트
류보 게임을 하는 두사람(한나라)
묘비(당나라)
묘 뚜껑 (당나라)
Jar Neolithic period, Yangshao culture (5000-3000 BC)양샤오 문화(신석기 시대)
HJalklklk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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