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울2 국경을 넘어 서로 주고 받으면서 쌓이는 정 [2] - updated 매년 11월과 12월이 가까워 오면 한해 동안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서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평소에 짬 날 때마다 조금씩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움직여서 받을 사람의 취향과 나이에 내 상상대로 맞추어서 다양한 소재의 털실로 뜨게질을 해서 만든 소품을 만들어서 내 나름대로 고맙다는 맘의 .. 2011. 1. 13. 손 뜨게질로 만들어 본 레이스 쇼울.... 왼쪽에 보이는 실을 소재로 위에 보이는 쇼울을 만들어 보았다. 무채색에 골드와 실버 톤이 섞여 있어서 비교적 아무 색깔의 옷을 바쳐 입어도 좋은데 특히 검정, 회색, 갈색의 파티 드레스 정장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싫다는 막내에게 억지로 옷걸이를 시켰더니 달랑 한장만 찍게 허락을 해서 할 수 없.. 2009.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