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 보이는 실을 소재로
위에 보이는 쇼울을 만들어 보았다.
무채색에 골드와 실버 톤이 섞여 있어서
비교적 아무 색깔의 옷을 바쳐 입어도 좋은데
특히 검정, 회색, 갈색의 파티 드레스 정장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싫다는 막내에게 억지로 옷걸이를 시켰더니
달랑 한장만 찍게 허락을 해서 할 수 없이
대신 노티 풀풀나는 아지매가 어슬픈 옷걸이가 되어서 코디를 해 보았지만
영~~~ 거시기하다.
화니님, 맘에 들어요?
music: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bung by eva cassidy
from helen's cd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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