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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Helen/헬렌의 일상에서

2008년 키와니스 페스티발 - Kiwanis Festival

by Helen of Troy 2008. 5. 3.

지난 4월 21일부터 우리도시에서 열리는 Kiwanis Festival이 있었습니다.

가르치는 학생중 9명이 출전해서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자랑하는 기회가 있는 행상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마지막 학생의 연주를 끝으로 올해의 festival도 마감했습니다.

매년 느끼는 거지만 매년 피아노 실력만 느는것이 아니라 인격도 같이 성숙해지는 것을 보면서

학생들보다 더 가슴 졸이고 보낸 지난 한주를 뒤로 하고 모두 좋은 성적으로

무사히 대회를 마쳐서 힘들지만 정말 보람이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에

벌써 내년 대회 계획을 세울 맘이 앞 섭니다.

 

That's not the end of story yet!!

 

막내 Emily의 바이올린 연주는 아직 5월 3일 일요일에 있어서 맘을 완전히 풀 상황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동안 연습을 해서 함 딸을 믿어 보려고 혼자 다독이고 있습니다.

 

Congrats to all my hard-working students as always and good luck

to Emily on Sunday's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