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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로키산맥

[밴프여행5] Town of Banff (밴프 시내에서)

by Helen of Troy 2008. 8. 21.

아침에 Johnston Canyon을 다녀와서 호텔에 돌아와서 씻고 옷을 갈아 입은 다응에

밴프시로 나가서 점심을 게걸스럽게 잘 먹고 후식으로 커다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날씨도 좋고 소화도 할겸 시내 중심대로를 어슬렁 거리다가

여자 넷이서 쇼핑도 하면서 오후를 느긋하게 보냈다.

 

 

After the enjoyable and relatively easy hike at the Johnston Canyon,

we returned to the hotel to take shower and change our sweaty clothes.

We all decided to go to the town for a quick but scrumptious

lunch as we were all so hungry.

As you could observe, the weather had been so

cooperative throughout our stay, unlike previous years.

We took the advantage and strolled down the main street

with leisure and did some shopping at the mall as well.

 

시내의 중심에 있는 Information Center앞(오르편)을 지나가는 아가씨 3명

 

날씨가 며칠 계속 참 맑고 깨끗하다....

여유롭게 떠 있는 구름도 보기좋구...

곳곳에 화려한 꽃들로 덮혀있어서 지나가면 냄새도 근사하기만.....

 

밴프시에서 유명한 Fudge Store이다

fudge 종류가 너무 많아서 아가씨들이 고르는데만 15분이 걸렸다.

 

커다란 창문을 통해서 직접 캔디를 만드는 모습이 보이고

왼편에는 막 만들어진 캔디들을 식히고 있다.

 

막내가 고른 것중 bear's paw (곰발) fudge..

 

Banff Information Center의 모습이다.

원래는 음악학교의 강당으로 쓰여졌는데

밴프시에서 사 들여서 안내장소롤 쓰이고 있다.

 

안내소 바로 건너편에 있는 비교적 지은지 얼마 안 됐지만

동네 전체의 건축양식을 본떠서 지어진 쇼핑 몰이다.

 

쇼핑몰안에 있는 베네통 가게 안에 옷을 입어볼 수 있는

방에 있는 이런 신발 모양의 재미있는 소파가 있다.

 

 

시내에 서너개의 교회가 있는데 이건 장로교회인데

외쪽에 잘 보면 한국교회 간판이 보인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부산스럽지 않고 여유롭고

편안하고 산뜻하다.

 

갑자기 글쓰기 방식이 바뀌어져서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이쁜 fonts 도 많고

다른 좋은 기능도 많아져서 일단은

연습삼아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언제 이 기능들을 자유자재로 다 쓰면서

멋진 내용의 글을 올릴지 갈 길이 멀지만

첫 발자국을 여기서 한번 시작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