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나다의 142번째 생일입니다.
캐나다는 16세기부터 불란서의 통치하에서 New France라는 식민지였다가
약 200년 후에 퀘벡의 아브라함 평원에서 영국군에게 패하면서
British North America(BNP)라는 이름으로 영국의 식민지로 지내다가
1867년 6월 20일에 처음으로 여러개의 주가 통합해서 캐나다로 출발했습니다.
1879년부터 도미니언 데이(Domoninion Day)로 정식 명칭으로
매년 7월 1일에 이 날을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1982년 10월에 캐나다 데이로 이름이 바꾸어져서
현재까지 불꽃놀이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행사를 가지면서
캐나다의 생일을 자축합니다.
시청 앞에서 펼쳐진 폭죽.. from Edmonto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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