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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s Scrapbook/좋아하는 영시

[좋은영시 17] Mother to Son by Langston Hughes-랭스턴 휴즈작의 엄마가 아들에게

by Helen of Troy 2010. 3. 17.

 

 

 

 

 

 

 Mother  to Son

 by Langston Hughes (1902-1967)

 

 

 

Well, Son, I'll tell you:

Life for me ain't been no crystal stair.

It's had tacks in it,

And splinters,

And boards torn up,

And places with no carpet on the floor--

Bare.

But all the time

I'se been a-climibin' on,

And reachin' landin's,

And turnin' corners,

And sometimes goin' in the dark

Where there ain't been no light.

So boy, don't you turn back.

Don't you set down on the steps

'Cause you finds it's kinder hard.

Don't you fall now --

For I'se still goin', honey,

I'se still climbin',

And life for me ain't been no crystal stair.

 

 

 

시인: Langston Hughes

20세기의 미국의 최고의 흑인 시인으로 손끕히는 랭스턴 휴즈는

1902년 미주리주의 Joplin에서 태어난 시인으로서

흑인으로서 그당시 보기 드물게 대학 교육까지 받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이혼을 해서 여러 곳을 떠돌아 다니면서 살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콜롬비아 대학에서도 수학하다가

1924년에 와싱천 디시로 옮겨서 살다가

첫 시집인 The Weary Blues이 1926년에 출판되었다.

펜실바니아에에 있는 링컨대학에서 졸업을 한 후에 1930년에 그의 첫 소설

Not Without Laughter 을 출판되었는데

Harmon Gold Medal 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Paul Lawrence Duncar, Carl Sandbur,

Walt Whitman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1920년대에서부터  60년대까지 장편 소설, 단편소설,

희곡, 시를 골고루 흑인 특유의 언어와 재즈를 가미해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 시를 포함해서 마치 재즈 음악같은 그의 시는 노래를 하듯이 리듬을 타고

큰소리로 음미해야 제맛이 난다.

 

그의 생애와 작품들은 1920년대의 할렘  르네상스 신화를  탄생시키는데

결정적인 지주 역할을 했고 

그는  니그로의 애환, 고통을 그들 특유의 언어와 리듬으로  표현을 해냈다.

1967년에 전립선 암으로 작고 할 때까지 

그가 살던 할렘의 127가에 있는 집은 "Longston Hughes Place"라고 명명이 되어서

뉴욕의  문화적 보호 명소로 정식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