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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프랑스

[프랑스 여행26]노트르담 성당 3편-영롱하고 신비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는 내부 2

by Helen of Troy 2017. 8. 24.

 

 



대성당 제대 뒷편 오른편에 위치한 아름답고 신비한 스테인드 글라스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채플


'마리아 막달레나의 생애' 벽화와 제대(1860s)

Grisaille(그리사이) 스테인드 글라스 윈도우: by Alfred Cerente(1860s)

안토니오 가리발디 주교님의 무덤과 그의 문장(coat of arms)과 메달리언이

스테인드 글라스 윗부분 가운데에 있다.




성 기욤 채플(Chapel of Saint Guillaume) &

복자 피에프 룩셍부그르 (Blessed Pierre de Luxembourg)


성 기욤은 Bourges 교구의 대주교이며, 1209년에 이곳에 묻혔으며,

룩셍부르그 복자는 메츠 교구의 주교로 이곳에 1387년에 묻혔다.





'제물로 바친 황소' 스테인드 글라스 (1230년대 제작)





1457년에 성당에 묻힌 파리의 시장이었던 

우르상Jean  Juvenal des Ursiins)과 그의 아내의 무덤 




성 기욤 채플의 아름답게 장식된 목조 기둥

 

 


프랑스 군대의 대장이었던 클로드-앙리 다르쿠르 백작의 무덤(+1769)

 by 쟝 밥티스트 피가예(Jean-Baptiste Pigalle (1776))

 



백작의 무덤 옆의 스테인드 글라스 

 

 


"아담과 이브의 유혹" 스테인드 글라스 (1230년대)




제작한지 800년이 되어도 정교하고 여전히 영롱하고 신비스럽다. 

 

 


쟝 베르디에르 추기경( Jean Verdier 1864-1940)

 

 



채플 앞에 놓인 촛불을 밝히는 신자들...

 

 

 


 거룩한 성체의 채플(Chapel of the Blessed Sacrement)

 

 



특히 푸른빛이 천상의 것처럼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윗부분을 가깝게 다가가서...





 

 

 



 

 






































성 마르셀 채플(chapel of Saint Marcel)




쟝-밥티스트 드 베요이 주교 무덤

 

 

 


나무로 scale-model 로 만든 노트르담 대성당 (북쪽)





대성당 모델 (남쪽)

 

 


대성당 앞(서쪽)





800여년간의 세월의 흔적이 배어도 여전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둥




 간단한 기구와 사람들의 맨 손과 재주, 그리고 동물의 힘을 빌어서

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성당을 200여년간에 걸쳐서 만든 원동력은

그들의 깊은 신앙심이리라...



 

 



 


컬렝 대주교 무덤(H. L. de Quelen-Archiepiscopus)




성 루이 채플(Chapel of Saint Louis)

 루이 9세, 프랑스 국왕(+1270)




스테인드 글라스: by Jean Le Vieil (1750s)




루이 앙토앙 드 노아이(Cardinal Louis-Antoine de Noailles(+1729))의 무덤

archibishop of Paris from 1695 to 1729


 


제대와 벽화

성 루이: Saint Louis, Louis IX, King of France(+1270)

성 클로도알: Saint Clodoald, Monk grandson of Clovis(+560)

성 추이 안주: Saint Louis D'Anjou, bishop of Toulouse, nephew of Saint Louis(+1297)

샬레망 복자: Blessed Charlemagne, Emperor of the West(+814)






속해서 노트르담 성당 네번째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