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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여행15]호엔잘츠부르크 요새 3편(성 내부 마당, 우물, 큔스부르크 요새, 트럼펫 타워, 로마네스크 채플

by Helen of Troy 2019. 1. 29.




호엔잘츠부르크 성 안뜰(Courtyard)


이 성 안의 마당은 호엔잘츠부르크 성의 메인 광장으로

약 1,000명의 주민들이 적으로부터 긴 시간동안 포위를 당해도 견딜 수 있게 

자체내에 필요한 것을 해결해 주는 다양한 상점(대장간, 빵을 굽는 가게,

다양한 수공업 가게 등등), 우물 그리고 성 게오그르 성당이 들어서 있다.




St. George Chapel





Keutschach Monument (1512: 코이트샤흐 기념상)


이 동상은 잘츠부르크의 레온하르트 폰 코이트샤흐 대주교를 

기리는 부조 동상으로 붉은 대리석으로 1512년에 제작되었다.






Cistern(우물: 1539)





성 내부 중심에 위치한 메인 광장





남쪽에서 바라다 본 호엔잘츠부르크 성의 모형





북쪽에서 바라다 본 성 요새





요새에 거주하는 헌병(sergeant)의 숙소와 빵집





Kuenburg Bastion (큔스부르크 요새: 1681)로 통하는 통로와 대문





높은 절벽 위에 세워져서 침공하기에 어려운 천혜의 요새인

 큔스부르크 요새와 대포




요새 동쪽의 모습





요새 서쪽의 모습





Trumpeter's Tower(트럼펫 주자의 타워: 1465)






트럼펫터 타워 앞에서...









큔스부르크에서 재려다 본 잘츠부르크 시가지














이 견고한 요새 덕분에 잘츠부르크는 약 1,000년 

적의 칩입으로부터 무너지지않고 버틸 수 있었다.





자그마한 갤러리에서...





Chaplain's House(군목의 처소: 1672)





왼쪽에 성의 총 책임자(Rampart Master's House)의 집이 보인다.

가운데에 보이는 자그마한 아치 통로를 향해서...





아치를 통과해서...





Rampart Master's House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 채플(The Romanesque Fortress Chapel)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내 채플


이 채플은 1994년에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발굴되었으며,

성 내에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기도 하다.

이 채플은 콘라드 1세 대주교/군주(1106-1147년) 통치 중인

12세기 초반에 처음 지어져서,

코이트샤흐(149501519) 대주교 통치 중에 몇번의 증축공사를 거치면서 

오리지날 건물이 없어졌지만, 북쪽의 벽 일부와 서쪽의 벽만이 남았다.

아울러, 다수의 가구와, 장식으로 사용된 프레스코와 스투코 벽 일부도 발굴되었다.




1140년경의 채플 모습을 재현한 모습과 글










로마네스크 채플에서 발굴된 프레스코 조각들
























발굴된 12세기에 지어진 채플

(보라색: 1,100년), 파란색(1140), 브라운색(14/15세기), 노란색(1501)












벽 한쪽에 티비 스크린을 통해서 시대에 따라서 성의 변천하는 동영상을 상영해 주는 것을

캡쳐해 보았다. (180년경의 호엔잘츠부르크 성)






1250년





1350년





1350년





1495년





1495년





1515년





1515년





1560년





1560년





1619년





1619년





1619년





1653년














발굴된 벽을 장식했던 조각들...






원색으로 화사하게 꾸며진 1140년경의 채플 모습...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으로 제작된 가장 오래된 프레스코에 관한 안내문





채플의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의 회벽(Stucco)에 관한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