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45]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 내부 2편/St. Stephen's Cathedral in Wien

 

합스부르크 왕조와 비엔나 역사를 함께 해 온 성 슈테판 대성당 내부

(2018년 6월 19일)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육중하고 높다란 기둥들이 들어 선 Nave의 모습

 

 

 

높다란 스테인드 글라스 창을 통해서 비추는 자연광으로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 내부가 환하다. 

 

 

 

합스부르크 왕조의 왕들과 대성당의 대주교들의 부조 작품들이 걸려있다.

 

 

 

 

 

 

 

 

 

성당 한 가운데에 높다란 천장에 매달려 있는 십자가가 성당의 focal point 역할을 한다.

메인 제대 앞의 알버티네 성가대 석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안타깝게도 십자가의 앞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메인 제대/High Altar

 

 

제대 앞 바닥에 합스부르크의 문장인 독수리 문양이 새겨져 있다.

 

 

 

 

 

 

 

 

 

 

 

 

 

1200년대에 지어져서 대성당에서 제일 오래된West Facade/서쪽 파사드

바로 안쪽에 위치한 성당의 메인 입구 위 모습

 

 

대성당 입구 위

 

 

대성당의 입구에서 반대편에 위치한 메인 제대까지

놓여진 거대한 기둥에는 실물 사이즈 크기의 정교하게 조각된

존경받는 77개의 성인들과 위인들의 동상들이 들어 서 있다.

 

 

제작 당시의 화사한 색상이 바랬지만,

여전히 이 성당을 방문한 모든 이들을 지켜 주고 있다.

 

 

성 안토니아 동상

 

 

성 프란체스코 성인

 

 

 

 

1627년에 작고한 망자를 기리는 플래크

 

 

마돈나 상

 

피에타 동상

 

 

또 다른 성모 마리아 동상

 

 

 

 

 

 

Wiener Neustädter Altar/비엔나 노이슈태틀러 제대

 

 

 

 

 

 

 

 

 

 

 

 

 

 

 

 

 

 

 

 

 

 

 

 

 

 

 

 

 

 

 

 

 

 

 

 

 

 

 

 

 

 

마돈나 동상

 

 

 

 

대리석 소재의  세례 예식 분수

 

 

 

 

 

 

하인들의 마돈나Madonna of the Servants (1330).  

이 채플과 마돈나 동상은 노동자들, 특히 가정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목재 소재의 세례예식 분수/Baptism Font

 

 

700년 된 헌금함

 

 

 

계속해서 성당 지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