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성 스테파노 광장에서 열리는 앤틱 마켓은
볼로냐 여행 중에 기대하지 않은 좋은 구경거리가 되어 주었다.
볼로냐의 긴 역사와 비례해서
오래되고 다양한 아이템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앤티크 마켓을 편히 구경해 보세요.
오래된 찻잔과 접시, 티팟들...
액세서리
비주 액세서리
500년이 넘은 오래된 건물 앞에 다양한 종류의 앤틱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레이스와 방직으로 유명했던 볼로냐답게
레이스 소품들이 많다.
중고 서적들
중고서적집은 어디에 가도 발길이 절로 멈추어진다.
이런 이탈리아 고전책들을 보면
한동안 부전공 과목이던 이탈리아어를 다시 배우고 싶어 진다.
유화와 수채화 액자들,,,
동전과 잡동사니들...
다양한 은그릇들...
여기도 다양한 잡동사니들...
액세서리
찻잔 세트
레이스 소품들
개인적으로 욕심이 가는 것들이지만,
여행 중엔 다 끌고 다녀야 해서 그냥 눈요기만....
은 소재 앤틱들...
양탄자들...
천들...
액세서리들...
흑백 사진들과 포스터들...
수제 인형들...
서서히 짙은 구름이 낀다.
냄비, 다리미, 절구, 그릇, 게임, 등등...
저울, 괘종시계 등등...
중고책들...
액자들...
more 액자와 거울들...
지코니아 반지들
다양한 영화 포스터들...
내가 좋아하는 토토로 포스터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다.
시계, 스위스 나이프
만화책들
저렇게 큰 열쇠는 도대체 어떤 문을 열고 닫을까?
시계와 만년필들
카메라들...
LP...
은수저들...
포크도...
가구점
핸드백들...
가구점
아프리카 토산품들...
more tablecloth with dainty and delicate lace
성 스테파노 광장에 위치한 '일곱 개의 성당'/Piazza Santo Stefano
Le Sette Chiese
이어서 일곱 개의 성당 이야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