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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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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캐나다

[밴쿠버 1]예술의 동네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by Helen of Troy 2013. 5. 11.

 

밴쿠버의 아름다운 명소 중에서 오랫동안 가 보고 싶었던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를 아침 일찍부터 찾아가서...

 

 

미적 감각이 남다른 막내는 그랜빌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신이 나서 혼자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열심히 담기에 바쁘다.

 

 

북쪽인 오른편에 밴쿠버 다운타운이 보이고

두 다리 중에 아래에 위치한 그랜빌 다리를 건너서 남쪽으로 향하면

그랜빌 아일랜드가 다리 아리에 위치 해 있다.

사진:(구글에서 모셔온 사진)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는 장소의 이름과는 달리 섬이 아니고 반도에 해당하는 장소로

그랜빌 다리를 건너서 차를 한바퀴 빙 돌려서 입구에 차를 세우면

왼편에 유명한 마켓이 있고, 에밀리 카 미술학교, 어린이의 놀이터그리고

다수의 갤러리와 가게들이 들어 서 있다.

 

 

밝은 원색의 갤거리들이 파란 하늘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위에 보이는 갤러리 옆에 위치한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주차장 뒤로 밴쿠버 시내 중심의 높은 빌딩들이 보인다.

 

 

갤러리 뒤에 밴쿠버에서 건너 온 그랜빌 다리가 보인다.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갤러리...

밴쿠버 출신의 미술가들의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연극무대가 있는 소극장...

이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연기 워크숍도 있다.

 

 

 

Waterfront 소극장

 

 

Glass(유리) 작품을 만드는 작업실, 그리고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가 있다.

대부분의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는 관계로

아름다운 작품들을 혼자 눈으로만 감상해야 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학교

 

 

 

도자기 갤러리...

대부분의 가게들이 그들이 손수 제작해서 진열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는 것을 금지해서 안타깝게도 눈으로만 즐겨야 했다.

 

 

 

 

크고 작은 craft 가게들이 손님들의 시선을 끈다.

 

 

 

어린이들을 위한 Kids Market 앞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게들과 놀이기구들이 안에 있다.

 

 

그랜빌에 가게를 둔 사람들의 차들마저 예술적이다.

 

 

 

손으로 만든 각종 craft 소품들이 그득한 가게 앞을 지나는 막내...

처음 도착할 때보다 더워져서 겉옷을 매고 간다.

 

 

 

Ten Thousand Villages

 

 

 

 

 

 

 

거리에서 공연을 지켜보는 방문객들...

 

 

 

편하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고, 거리의 공연도 느긋하게 구경하고...

 

 

 

바다쪽으로 발을 돌려서...

 

 

 

기념품 가게

 

 

 

비단 weaving 작품 스튜디오 겸 가게...

 

 

 

스튜디어 벽에 걸린 비단으로 만든 작품 포스터...

 

 

 

역시 안에 진열된 아름다운 작품을 눈으로만 감상...

 

 

 

 

 

Stone Age 갤러리 & 식당겸 바

 

 

 

스포츠 용품 가게 앞에서...

 

 

 

모델이 따로 없다...

 

 

 

수천년 전부터 밴쿠버 지역에 거주해 온 원주민 인디언들이

크고 긴 나무에 조각을 한 totem pole 작품과 재미난 rocking horse 작품...

 

 

 

토템 폴 작업장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스튜디오

 

 

그랜빌의 False Creek  방향에 위치한 Emily Carr Institute of Art and Design

에밀리 카 미술&디자인 학교 건물

(에밀리 카는 캐나다의 유명한 화가였다)

 

 

 

미술대학이 있는 거리에서...

 

 

OPUS 미술 재료 가게...

 

 

 

e

오른쪽에 파란 빌딩은 Emily Carr 미술대학 작업실 빌딩..

 

 

 

 

 

거리 위에 밴쿠버 시내와 연결하는 그랜빌 다리가 ...

 

 

 

주차장 사인도 색다르다.

 

 

 

주차장 왼편에 이곳에서 오랫동안 가동하는

Ocean Cement 시멘튼 공장이 눈에 들어 온다.

 

 

그 앞에 커다란 구슬이 굴러가게 만든 작품 하나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모은다.

특히 어린이들이 무척 신기해 한다.

 

 

그랜빌을 중심으로 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바다길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차에 실고 와서 타기도 한다.

 

 

 

예술의 동네인 그랜빌 안에 있는 시멘트 공장답게

레미콘 트럭도 제대로 멋을 풍기고 있다.

 

 

 

공장 대문도 참 인상적이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