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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s Scrapbook/좋아하는 영시

[영시 감상 215]If I Was President by Hamza Mohamed/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기다리면서...

by Helen of Troy 2024. 11. 6.

 

If I Was President/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Hamza Mohamed/함자 모하메드

If I was president
I would help people
and be a good representative
and not lose to profanity
as people stay repetitive

The news would report neatly
as the issues stay relevant
We won’t slack again
I’ll be there for rebuttal

내가 만약 대통령이라면

국민들을 도와주고

그리고 그들의 좋은 대리인이 되고

국민들이 같은 태도를 보여도

인신공격을 삼가할 겁니다.

뉴스 프로그램은 이슈가 정당할 때까지

일목요연하게 방송이 계속 이어질 겁니다.

우리는 태만해지지 않을 겁니다.

나는 반박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We will get started in a position
of greatness, which is ever so nice
So I’m willing to take risks for the
country and roll the dice
but as for a poetic melody
the world is full of treachery
mile to mile betrayal shall
stay under me, I’ll be
the role model, the one
to step up as I must
We win as we stand and forever
God we trust.

우리는 탁월하고 아주 좋은 

출발 지점에서 시작할 겁니다.

그래서 나는 국가를 위해서

과감히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할 겁니다

하지만 시적인 시각으로 바라봐도

불신으로 그득하고

끊이지 않은 배신의 세상을 극복하고

내가 더 용기를 내 분발해야 된다면

나는 기꺼이 그런 롤모델일 될 겁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조를 지키며 승리할 겁니다.

우리는 항상 하느님을 믿어요.

 

 

한글번역: N. H Kim©

(한글 번역은 잠시 후 내립니다.)

 

지금 오늘 거행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티브이를 

통해서 지켜보고 있다.

 

비록 자국의 선거가 아닌데도

아마도 나처럼 전 세계가 선거 결과를 지켜볼 정도로

미국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선거 하루 전이 어제까지도

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의 지지율이 비슷해서

누가 이 선거에서 당선될지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기에

더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의 여러 국가들은 말로는 민주주의 정치를 한다고 외치지만

정치를 국민을 위하기보다는

자신들과 당을 위해서 양심과 상식 그리고 예의를 저버리고

점점 사회를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는 현실이 참 안타깝기만 하다.

 

투표권도 없는 내가 남의 나라 선거에 대해

왈가왈부하기는 뭣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한다.

솔직히 말하면,

그저 망나니 트럼프만 아니길 바랄 뿐이다.

 

 

Hamza Mohamed is 

an eighth-grade writer 

from Minneapolis. 

He is a member of 

826 MSP’s After-School Writing Lab 

and Young Authors’ council programs.

함자 모하메드는

미네아폴리스에 거주하는 

8학년 학생(중2)이며, 

그는 방과 후 청소년 작가 협회

글쓰기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