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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About me...Helen/바늘과 실과 함께127

[뜨개질 이야기61]오랜만에 나를 위해서 만든 스웨터 순모의 털실로 뜨개질을 해서 만든 스웨터 여름철 외엔 늘 손에 뜨개질 거리가 떠나지 않는데, 정작 내 자신을 위해서 무엇을 만든 적이 거의 없다. 한달 전에 막내딸을 위해서 만든 스웨터의 디자인이 맘에 들기도 했고, 스웨터 하나 더 만들만큼의 털실이 남아서 오랜만에 나를 위해서 .. 2018. 1. 16.
[뜨개질 이야기60]눈송이 모티브로 만든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소품들... Snowflake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소품들 1,2,3... 일주일 전 12월 9일에 배달받은 새로운 소재의 털실 털실 소재 하나 Premier 회사의 'Wool-Free Lace' 털실 100g - 라일락 색상 88% 아크릴릭, 7% PBT, 5% metallic 털실 소재 둘 "wook-free Lace' 털실 털실 소재 셋 색상: Limestone Glow 털실 소재 넷 색상: Gypsy Bling 털실.. 2017. 12. 16.
[뜨개질 이야기59]후드가 달린 어린이 판초 만들기/Hooded Pancho for children 후드가 달린 어린이 판초 2살된 여자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혼자서 입고 벗기에도 편하고 아무런 옷 위에 걸쳐 입기에 편하고 5살까지도 입을 수 있게 넉넉한 사이즈로 포근하고 따스한 판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판초 털실 소재 #1 Universal 회사 제품으로 Classic Chunky LP 털실이.. 2017. 12. 10.
[뜨개질 이야기58]따스한 목토시와 화사하고 드레시한 레이스 스카프 만들기 화사한 색상의 레이스 스카프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하누카를 비롯해서 참석해야 할 모임이나 파티가 자연히 많아진다. 그리고 따라서 가족과 지인, 동료, 이웃들에게 드릴 선물 리스트를 일찌감치 11월에 작성해서 부담없이 드릴 선물을 만들거나, 때로는 사기도 해서 11월 중순부터 .. 2017. 11. 28.
[뜨게질57]막내딸을 위해서 만든 알록달록한 스웨터 가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색상의 털실로 뜬 가을 스웨터 바쁜 일상 중에서도 평상시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알록 달록한 털실과 두개의 바늘을 손으로 정성을 담아서 조물락거려서 특별한 날에 선물로 드릴 소품들을 만들곤 한다. 그리고 식구들에게도 적어도 일년에 한 점씩은 원.. 2017. 11. 1.
초가을에 편하게 걸치면 좋은 화사한 레이스 숄 [뜨게질 이야기 56] 코바늘로 초가을에 만든 숄을 두르고... 캐나다 대평원 동네는 요즘 아침 저녁 기온이 2-4도로 뚝 떨어지고, 밤 11시가지 훤하던 낮도 점점 짧아지면서 본격적으로 가을 날씨가 완연해졌다. 그래서 9월 중순즈음이 되면, 늘 그래 왔듯이 가을과 겨울에 연습할 곡들을 정하거나, 읽을 책을 고.. 2017. 9. 17.
[뜨게질 55]봄 가을에 걸쳐 입으면 좋을 면 볼레로 카디건 만들기 코바늘을 사용해서 손뜨게질로 완성한 부티크 볼레로 주말부터 며칠째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면서 아침 저녁 기온이 한자리 숫자로 떨어지면서 쌀쌀해졌다. 봄 대청소를 하면서 정리해서 집어 넣어 둔 겉옷을 몇개 다시 꺼내면서 두달 전에 완성한 볼레로 카디건을 발견하고 오늘 정.. 2017. 6. 16.
또 배달된 새로운 털실, 털실, 털실.... & 코바늘로 만든 화사한 수제 수세미들... 3월초에 배달된 알록달록 털실들... 작년 합창단 기금 마련 경매에서 이 소재로 만든 스카프가 제일 고가에 불티나게 팔려서, 추가로 넉넉하게 주문한 빨간색의 모피 분위기가 나는 털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에머랄드빛의 모피 털실도... 특이한 소재와 디자인의 털실... 같은.. 2017. 3. 25.
기금 마련 경매에 내놓은 손뜨게질 소품들 2편 1편에 이어서... 하얀 팜팜이 특이한 털실 소재로 만든 스카프... 실크 소재로 보드랍고 우아한 스카프 소품 #6 붉은 색과 금색이 화사한 조합을 보연준다. 대바늘 4 mm 을 사용했다. 경매에 내놓은 소품 #7 파스텔 톤의 여러가지 색상이 어우러진 소재로... 털실의 소재 50%가 mohair 털실로 만들.. 2016. 11. 22.
기금 마련 경매에 내놓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만든 뜨게질 소품들 1편(숄, 스카프, 목토시) 경매에 내놓은 목토시 소품 하나 지난 토요일에 합창단 기금 마련 경매(silent auction)이 열렸다. 이 경매에서 모은 기금은 2013년 독일 순회공연 후 4년만인 내년 7월에 2주일간 예정된영국과 스콧틀랜드 합창 순회 공연 기금에 쓰일 목적으로 열렸다. 나도 물론 이 공연에 참여하기에 조금이.. 2016. 11. 22.
[뜨게질 52]초겨울에 배달된 화사하고 폭신한 털실들 그리고 뜨게질 중인 스카프와 카디건 현재 뜨게질 중인 카디건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들었지만, 특이한 디자인때문에 끝낼 자신이 없어서 미루다가 3년 전에 구입한 털실을 사용해서 카디건을 80% 정도 완성했다. Herrschners 회사의 Soho Stripes 털실, Evergreen 색상의 순모 털실을 사용했다. 우리 동네는 겨울이 춥기도 하지만 일년 중 .. 2016. 10. 24.
[뜨게질 이야기51] 폭신하고 보드라운 아기 이불 만들기 뜨게질로 만든 폭신한 아기 이불 작년 12월에 배달된 알록달록한 털실들.. 대부분의 털실이 촉감이 보드럽고, 폭신하며 따뜻한 아기 이불용 털실들이다. 핑크, 파란과 노란색이 주인 pitter patter 색상은 여자 아기를 위한 이불, 하늘, 회색과 연두색 털실은 남자 아기 이불을 위해서 주문을 .. 2016. 4. 6.
[뜨게질50]새해에 배달된 알록달록한 털실들과 만든 목도리(스카프) 3점... 2월 초에 코바늘을 사용해서 뜨게질로 만든 목도리 캐나다의 길고 혹독하게 추운 겨울이라도 읽고 싶은 책들을 쌓아두고 하나씩 읽거나 새로 마스터하고 싶은 음악 작품들을 연습하거나, 따스한 벽난로 옆에 앉아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면서 바스켓에 알록달록한 털실을 그득 담아 .. 2016. 3. 4.
[뜨게질 49] 손뜨게질로 준비해 본 헬렌표 크리스마스 스카프 종합선물 세트 손뜨게 선물세트 1호 매년 11월 말이 되면, 지난해에 이미 작성해 둔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비해서 해야 할 장식과 연말파티 에 해야 할 to do list를 올해에 맞게 수정과 보완을 해서 작성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3주 이상 독감에 시달렸고, 12월 첫주는 메시야 공연.. 2015. 12. 13.
{뜨게질48]순모 털실로 레이스 스카프 만들기 동토의 나라 캐나다 우리 동네는 이제는 완연한 겨울로 접어 들어들면서, 바야흐로 뜨게질과 바느질의 계절이 또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맘때에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를 작성해서 누구에게 어떤 선물을 줄까 계획을 하기 시작합니다. 고맙게도, 막내딸이 작년에 작성된 리스트.. 2015. 11. 20.
[뜨게질 이야기47]봄이 느껴지는 화사한 민소매 순면 레이스 스웨터 뜨게질로 만든 민소매 순면 레이스 스웨터 설국의 동네에도 4월에 접어드니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지만 낮에는 살랑거리는 훈훈한 봄바람은 중년 아줌마의 가슴을 설레게 해 주고도 남는다. 겨우내 무채색의 색상으로 마비된 시신경 세포를 재생시키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봄이 .. 2015. 4. 17.
[뜨게질 46]막내딸을 위해서 만든 두툼하고 따스한 스웨터 2015년 처음으로 완성된 브라운 색이 잘 조화된 스웨터 매년 유난히 길고 추운 캐나다의 겨울을 지루하지 않게 현명하게 보내려고 집안에서 하기 좋은 취미생활을 서너가지를 하면서 따스한 봄을 기다리곤 한다. 워낙 살고있는 우리 동네가 북반부에 위치해서 겨울이 길고 춥기만 한 것이.. 2015. 2. 28.
바느질과 함께 새해를... 다섯번째로 새 옷으로 갈아 입은 안방에 있는 20년 된 쿠션 2개 매년 12월이면 연이은 합창공연, 피아노 리사이틀, 크리스마스 축일을 위한 성가대 연습과 연주에다가 한해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기 위해서 연일 각종 쿠키를 만들어야 하고, 한 해를 마무리.. 2015. 1. 8.
[뜨게질45]색동 아기 카디건 만들기.... 모피털실이 달린 특이한 소재의 목도리도 새로 태어 난 아가를 위해서 만든 카디건 서울에 사는 조카가 40 직전에 작년 말에 많은친인척들의 커다란 축복속에 결혼에 골인을 했습니다. 결혼은 늦었지만, 9개월 후에 예쁜 아들이 탄생해서 시누이 부부께서 70이 다 다 되어서 친손자를 보시게 되어서 오랜만에 집 안에 큰 경사가 났.. 2014. 12. 9.
[뜨게질44]우아하고 특이한 레이스 스카프 & 늦가을에 배달된 알록달록한 64개의 털실 보따리 경매에 내놓은 레이스 스카프 #2 지난 여름에 여기 저기에 틀어박힌 수많은 털실을 모아서 며칠에 걸려서 정리를 해 보니 300여개의 털실이 넘어서 커다란 플라스틱 박스를 아홉개를 사서 깔끔하게 정리를 한 후에 적어도 1-2년간은 털실을 새로 구입하지 않겠다고 자신과 굳게 다짐을 했.. 2014. 11. 18.
[뜨게질43]합창단 경매에 내놓은 뜨게질로 만든 스카프와 판초 2014년 침묵의 경매(Silent Auction)에 내놓으려고 코바늘을 사용해서 손으로 뜨게질을 해서 만든 스카프 내가 활동하는 RES 합창단은 합창단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서 매년 11월에 Silent Auction (침묵의 경매) 행사를 주최해 왔다. 올해 경매는 5명의 합창단 단원들의 주도하에 많은 합창단원들과 .. 201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