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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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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s Scrapbook/기도와 묵상글34

한 해의 기도... ♡ 한 해의 기도 ♡ ㅡ 이해인 ㅡ 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 2009. 2. 3.
이번 가을에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캐나다의 Thanksgiving Day 는 매년 10월 둘째 월요일로 정해져있다. 말 그대로 일년 내내 알게 모르게 받은 은혜와, 사랑, 은총, 우정, 관심, 건강에 대해서 신에게, 가까운 가족에게, 이웃에게 감사를 드리고 표현을 하는 날이다. 평소에 자주 깨닫지 못하고 살지만 풍성한 수확과 열매를 맺는 .. 2008. 10. 9.
인생과 음악 인생과 음악 살다 보면 저 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N. Saskatchewan River, Edmonton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Blackhawk Golf Course... 살아 갈 날 보다 살아 온 날이 많아 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 2008. 10. 5.
매년가을이면,,,,, 지난 몇년전부터, 가을이 오면 내 삶을 되돌아 보면서 과연 무엇을 버리고 포기해야 할지를 정리를 해 보곤 해 왔다. 어떨때는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에 짓눌려서 허우적거리기도 하고, 또 많은 경우는 내 부족함과 단점들이 나뿐만이 아니라 같이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무거운 짐이 .. 2008. 10. 1.
9월 25일, 2008 주님은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도다.. 시편 103:8 Let us throw ourselves into the ocean of God's goodness, where every failing will be cancelled, and anxiety turned into love. St. Paul of the Cross, 18th century 우리 모두 하느님의 자비가 가득한 바다로 우리를 맡겨 봅시다. 모든 약점과 실패도 사라지고 모든 걱정과 불안이 사랑으로 변하.. 2008. 9. 27.
어떤 고통이라도....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방았는데 나쁜 것이라고 하여 어찌 거절할 수 있단 말이요? 욥기 2:10 Receive with equal contentment from God's hand, either consolations or sufferings, peace or distress, health or illness. Always be ready to do and to suffer anything that comes from God’s Providence. St Teresa Margaret, 18th century 주님이 .. 2008. 9. 26.
참된 인생 이렇게 살자 (2008년 8월 22일) 참된 인생 이렇게 살자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 2008. 8. 23.
2008년 8월 21일에.... 아무래도 여름방학 기간동안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생활을 하다가 보면 몇가지 중요한 일들을 등한시 하기가 쉽다. 이제 애들도 개학을 곧 앞두고 있고, 남편과 나는 새학기 준비도 시작해야하고, 집을 자주 비운 탓에 급한 일들만 처리하고 시간이 걸려서 정리할 일들은 고스란히 남아있어.. 2008. 8. 22.
이제는 마음의 청소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주말에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오늘 아침엔 해의 반대쪽을 바라보아도 눈이 부실정도로 산뜻하게 날이 맑고 개인날이라서 매일 하는 청소도 즐겁기까지 하다. 청소할 곳이 많기도 하고 full-time으로 쉬는날이 없이 일을 해서 나름대로 청소할 구역을 세군데로 나뉘어서 매일 돌아가면서 청소를 하곤.. 2008. 7. 8.
조금 모자란 듯 살고 싶어집니다. Give something, however small, to the one in need. For it is not small to one who as nothing. Neither is it small to God, if we have given what we could. ST. GREGORY NAZIANZEN Doctor of the Church, 4th century 어제부터 잡다한 생각들이 머리에 꼬리를 물고 꽉 차서 옆에 놓아둔 커피가 미지근 할 정도로 마시는 것도 잊어서 다시 커피를 만들어야 했.. 2008. 6. 19.
Meditation for May 25, 2008 canola field by the highway 2 in central Alberta (July, 2007) (아마도 한국의 유채꽃이랑 비슷하지 싶은데 canola는 몸에 좋은 기름이기도 하지만 animal feed로도 아주 질이 좋아서 우리동네에선 그 넓은 땅덩이에 7월/8월이면 이 canola 와 alfalfa 꽃으로 저렇게 노랗게 덮입니다) May 25, 2008 Reading 1 Dt 8:2-3, 14b-16a Moses said to th.. 2008. 5. 25.
May 15, 2008 - Today's quiet moment Canola Field in Saskatchewan Some days there won’t be a song in your heart. Sing anyway. 2008. 5. 15.
Today's Quiet Moment 오늘 활짝 핀 선인장 Wednesday, May 14 FEAST OF ST. MATTHIAS To wish to change the face of the Earth without first changing one’s heart (which o one can do of one’s own strength) is to undertake a work that is purely deconstructive. Perhaps indeed if omnipotent love did truly transform our hearts, the exterior work of reform would already be half done. 200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