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시는
넓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교육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안에 많은 공원, 수백킬로의 trails, 크고 작은 호수등으로
자연의 아름다움도 많지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이 도시의 명물은 West Edmonton Mall 로
한국은 잘 모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그리고 유럽에서도 잘 알려진
제일 큰 shopping mall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안에는 수백개의 가게말고
고층 5-star 호텔도 있고,
IMAX and Cineplexr 극장이 십여개,
진짜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Wave Pool
큰 .ice rink
Everland같은 amusement park도 있어서
쇼핑이라기보다는 recreation center 에 가깝답니다.
내일 모레 멀리 3주간 music camp를 떠나는
큰딸과 밑에 두애들을 다 거느리고 다녀왔습니다.
블로거가 된지 한달이 됐다고 그냥 shopping 만 간게 아니라
카메라부터 챙겨서 나가는 제가 좀 이상하기까지...
Mall 안에서 구역마다 이름이 있는데
여긴 Europa ...
mini golf park
pirate ship
채플도 호텔옆에..
물개 쇼도 ..
파도가 시원하게 치는 Waterpark
Trampoline and bungee jumping
dingy ride..
진짜 pam tree 가 있어서 outdoor를 연상..
이 section은 Chinatown 으로 저 뒤에는 대형 동양 스퍼마�이 보이고..
북극의 나라답게 hockey 와 skating이 인기가 좋아서인지 몰 한 복판에 위치한 rink
오늘은 figure skating 학생들의 exhibition이 있네요.
몰 서쪽을 차지하고 있는 Hudson's Bay 백화점..
이 회사는 beaver trading 회사로 400년전에 설립돼서 역사가 길답니다.
한가하게 감미로운 소리로 ballad를 부르시는 아저씨...
몰 곳곳에 이렇게 편하게 생긴 소파가 많다
주로 우리 남편처럼 쇼핑이라면 두드러기가 나는 많은 남편들이 쉬어가는 곳...
galaxyland 여기는 어린이가 주로 탈수 있는 곳
저 뒤로 엄청 크고 무시무시한 rollercoaster가 있기도..
애들이 좋아하는 petting zoo...
New Orleans를 본딴 Burbon Street...
Raffle tickets for the red convertible.. (하나 살까로 고민하다가 그냥...)
백개 정도의 식당이 있는 food court
IMAX 입구..
잠수함을 타고 물밑으로 다니기도..
오늘 새로 오픈해서 새로 나온 신제품에게 넋을 잠시 잃기도..
다른 많은 여행객처럼 사진을 찍는다고
애들이 챙피하니 그만 찍으라고 성화를 해서
여기까지만 담아왔습니다.
저녁으로 Burbon Street 에 있는
Earl's 라는 식당에서
애들이 좋아하는 hot and spicy chicken wings를
푸짐하게 먹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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