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34]베를린 야경/브란덴부르크 대문, 베를린 돔, 티비 타워, 훔볼트 대학, 역사 박물관

 

 

독일 베를린

(2013년 7월 10일: 임시저장글 대방출)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대문/Brandenburg Thor

 

 

 

 

 

2013년 7월 2주동안 독일 순회 합창공연 여행중에 바이마르에서 버스를 타고

저녁 5시경에 베를린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느지막하게 베를린 시내 구경에 나섰다.

 

Berliner Fernsehturm/베를린 텔레비젼 타워

근대의 티비타워와 200년 전에 지어진 오래된 교회 첨탑

 

 

베를린 돔 앞에서...

 

 

 

슈프리 강가에 위치한 베를린 돔

 

 

 

이 강을 따라서 유람선이 관광객들을 싣고 도시를 가로 질러서 투어를 해 준다.

 

 

 

베를린 돔과 네개의 박물관 건물 사이에 있는 박물관 섬/Museum Island

 

 

 

Old National Museum/ 구 국립박물관

 

 

 

프러시아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국왕 동상

 

 

 

 

 

 

 

Neus Museum & Pergamon Museum/신 박물관과 페르가몬 박물관

 

 

 

베를린 돔과 Museum Island

 

 

 

전쟁의 아픔을 후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세계 2차 대전 당시에 폭격과 총격의 흔적이 그대로 남겨진'박물관 섬'

 

 

 

슈프리 강을 잇는 다리에 달린 사랑의 자물쇠들

 

 

 

German History Museum/역사 박물관

 

 

 

 

  

 

훔볼트 대학교 건물

 

 

 

훔볼트 대학교

 

 

 

Unter den Linden 거리

 

 

 

프리드리히 국왕 동상

 

 

 

주요 도로인 ''보리수 아래 거리/Unter den Linden 

 

 

 

브란덴부르크 대문에 밤 9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다.

 

 

 

 

오래된 베를린은 20개의 대문으로 둘러 쌓여 있는데

브란덴부르크는 베를린 서쪽에 위치한 대문이다.

 

 

 

 

브란덴부르크 대문은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명소로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 국왕이 평화를 상징하는 기념 명소를 지으라는

지시로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지어졌다.

 

 

 

 

여러명이 함께 타는 자전거로 신나게 달려서대문을 통과하는 젊은이들...

 

 

이 대문의 디자인은 랑한스/Gotthard Langhans가 맡아서

원래 Customs Wall/조세 벽이 있던 자리에

1788-1791년 사이에 지어졌다.

 

 

 

이 대문은 12개의 도릭 양식 기둥과

5개의 통로로 이루어졌다.

 

 

 

동쪽에서 바라다 본 대문

 

 

 

티어가든 방향의 Under den Linden 거리

 

 

 

기념사진 찰칵~

 

 

 

남편도 찰칵~

 

 

 

대문 꼭대기에 위치한 Quadriga는로마 우승의 여신인 빅토리아가 모는 4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의 형태를 띄고,

조각가 샤도브/Gottfired Schadow가 제작했다.

 

 

 

 

 

 

 

9시가 넘었는데도, 많은 관광객들, 특히 젊은이들이 대문 주위에 많이 몰려들었다.

 

 

 

 

더 많은 곳을 보고 싶었지만,일단 배가 갑자기 고파와서 저녁부터 먹기로 하고먹을 곳을 찾아 보다가...

 

대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자그마한 이탈리아 식당에서 나는 치킨 샐러드...

 

 

남편은 야채 피자를 주문해서

밤 10시가 다 되어서 게걸스럽게 저녁을 먹어 치웠다.

 

 

 

슈프리 강가의 야외 Bar 는 여전히 많은 손님으로 활기를 띄고...

 

 

 

슈프리 강을 따라 있는 산책길에 편한 의자에 걸터 앉아서, 

우리도 분위기에 휩쓸려서 맥주 한잔을 죽 들이키고...

 

 

 

산책로를 걸어서...

 

 

 

돔을 지나서...

 

 

 

 

 

 

밤 11시가 다 되어서 호텔로 돌아왔다.